◈ 산 명 : 소매물도 망태봉(157m)
◈ 위 치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 일 시 : 2019년 3월17일 (셋째주 일요일)
◈출발시간 및 장소
일정:06:00 김해시청 차량등록사업소
- 08:00저구항도착- 08:30 저구항 출항- 09:10 소매물도 도착 -남매바위 - 소매물도 분교 - 망태봉 - 12:00중식 - 공룡바위 전망대 - 등대섬 전망대 - 등대섬 - 선착장
*** 14:00까지 자유시간-14:20 소매물도 출항-15:00 저구항도착
16:30까지 하산주-18:30 김해시청 도착후해산
◈차량편 : 가야고속관광 5999호/ 박정호 011-598-7198
◈산행시간 및 거리 : 3시간30분~ 4시간 (여유시간포함) 4.3km
◈등산코스:여객선착장~소매물도 분교~망태봉~소매물도 하얀등대~선착장(3.8km)
※산행지 및 코스는 원활한 산악회 운영, 기상변화, 현지사정등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수 있습니다.
◈ 산행비 : 60,000원 입금 50명 선착순
☞계좌번호: 농협: 351-0916-8558-13 (예금주: 경운산악회)
◈준비물: 준비물: 중식. 식수충분량. 모자. 선그라스. 바람점퍼 기타산행장비
◈리 더: 산행부장 정삼덕(소헌 : 010-2568-0602)
산행부장 이태희(까막골 : 010-9321-2332)
◈문의처:
☎사무실 055-324-8848
회 장: 010-9118-6206 (배갑순-무애) - 산행문의
부회장: 010-3592-7850 (김영수-별바람)
여부회장 : 010-5423-3099 (박정주-바이올렛)
여성부장: 010-3567-8539 (이미화-청향)
여총무: 010-2581-4977 (엄순옥-수니)==> 좌석 예약 문의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악회 운영진은 산행코스에 따라
안내할뿐 산행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각자의 책임이며, 저희 산악회에서는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않습니다.
◈산소개
매물도는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이 2.4km의 크기에
해안선의 길이가5.5km 정도되는 통영군에 있는 526개 섬중에 하나의 섬이다.
매물도 남서쪽에 소매물도가 있고 북쪽으로는 어유도가 위치하고 있다.
매물도의 최고봉은 장군봉으로 해발127m로 서쪽 해안을 제외하고는 모든
해안이 암석해안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통영8경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다.
또한 "모세의 바닷길"을 소매물도에서도 볼 수가 있다.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50m 바닷길이 열리는데 하루에 두 번 크고 작은 몽돌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아름다운 등대섬에 갈 수가 있다.
소매물도를 찾는 관광객 중에선 이미 이곳의 정취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의 진한 감동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소매물도나 등대섬은 어디랄 것도 없는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이다.
봄여름에는 참돔, 농어, 볼락 등이 많으며 1870년경 김해김씨가 소매물도에 가면 해산물이
많아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입주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은 소매물도 제1의 볼거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밭은 하루 두 번, 본 섬과의 길을 열어준다.
섬의 이름은 말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마미도라 불리었고
마미도는 매미도로, 매미도가 훗날 매물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당산제와 중당제로 이어지는 장제의 전 한려수도의 경관과 남매바위를 비롯한 기암과
등대섬이 있다. 청정해역으로 해산물이 아주 풍부하다.
남매바위, 공룡바위 글씽이굴, 병풍바위, 촛대바위, 상어동굴, 망태봉 정상은 소매물도에
가게 된다면 꼭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매바위는 두 바위가 남매처럼 아래위로 있는 것에서 유래되어 쌍둥이 남매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위에 있는 바위가 조금 크고 검다고 해서 숫바위, 아래에 있는 바위를 암바위라고 한다.
공룡바위는 소매물도 끝부분에 위치한 공룡형상의 바위를 말하며,
등대섬 중턱에서 바라보면 공룡이 온 듯한 착각이 든다.
글씽이굴은 진시황의 신하 서불이 3천의 동남동녀를 거느리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가
이곳의 경치에 취해 "서불과차"라는 글을 남겼다는 곳으로 유명하다.
병풍바위는 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모양에서 나온 이름으로,
그 모양이 마치 병풍과 흡사하다.
촛대바위는 바위 모양이 촛대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명당 바위이기도 하다.
상어동굴은 상어가 동굴 안에서 새끼를 낳기도 하였으며, 상어가 살던 동굴이라
상어동굴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요즘은 배가 드나들어 감성돔만 서식한다고 한다.
망태봉 정상은 엣날 밀수를 감시하던 밀수기지가 있던 곳으로,
현재 소매물도 망태봉 정상에 그 건물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첫댓글 항상 안산,즐산,행산 하시길...
수고가 많으시네요
대장님 수고 만땅 하셨습니다 ~~^^
일단 신청합니다 ~~^^
네~ 환영합니다. ^^*
@일체유심조 대장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어요 ^^근디 산행비는 모자랄것 같아요 배삵이 비싸서요 ~의논해서 다시 조정해야할듯합니다
신분증 꼭 지참해야죠~~^^
그렇지 글 넣을께~~ㅎ
신청 합니다 마니 시었다 아니가 ㅎㅎ
고문님 환영합니다 ~~^^
너무 쉬면 안되요
얼굴 보여 주셨어 감사합니다 ㅎㅎ
네 고문님 반갑습니다^^ 너무 오래 쉬면 근력이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