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환 마패엽서
(10환 자체는 미발행)
국제선편 엽서 30환: 1955년 9월 1일 ~ 1960년 1월 14일
항공증요금: 일본 행 서장 및 엽서(20g마다) 15환: 1955년 9월 1일 ~ 1958년 2월 28일
합계 45환.
이 엽서는 1957년 1월 1일 이전의 엽서요금인 10환으로 조제하였으나 우편요금의 인상으로 발행당일부터 10환우표(무궁화 보통 10환)를 첩부하하여 발행하였다. 따라서 우표가 첩부되지 않은 10환 마패엽서는 미발행이다.
( 이 엽서의 발행과 관련하여 10환 자체는 미발행으로 알려져 있다. 사용 된 엽서는 10환 엽서이며 추가로 첩부 돤 우표는 일본 행 국제항공엽서 요금 45환의 부족 35환이 첩부되어 있다. 우체국에서 10환우표를 첩부하여 판매토록 하였을텐데 10환우표 없이 35환우표를 첩부하여 요금을 맞췄다. 발송인이 우취인이었는지... 상주에 이 당시 우취인이 거주하였다는데..), 이 엽서의 입수를 발행전에 미리 받았는지... 아니면 우체국 창구에서 목적에 따라 국내용이면 10환우표를 붙여 불출하고 외국행이면 해당요금을 첩부하여 내어 주었을까...??? 몹시 흥미로운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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