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대중 가운데 처하여 비록 특별한 선과 특별한 기술은 없다 할지라도 오래 평범을 지키면서 꾸준한 공을 쌓는 사람은 특별한 인물이니, 그가 도리어 큰 성공을 보게 되리라.]
☆ 어구해석
대중 : 불교 경전에는, ‘부처님께서 대중들에게 이르셨다’거나 ‘부처님께서 기원정사(祇園精舍)에 계실 때 대중을 위해 설법하셨다’는 표현으로 불법을 듣는 사람을 통칭할 때 사용된다. 불교에서는 신도들을 칭할 때, 사부대중(四部大衆), 7부중(七部衆)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사부대중은 비구ㆍ비구니ㆍ우바새ㆍ우바이 등 출가했거나 출가하지 않은 남녀 신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고, 대중은 출가 여부에 관계없이 부처에게 귀의한 신도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석가모니 열반 후의 부파불교(部派佛敎) 시대에는 전통과 형식적 계율을 중시하는 부류를 상좌부(上座部)라 하고, 모든 중생이 평등하고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진보적인 생각을 하는 부류를 대중부(大衆部)라 했다. 대승불교는 이 중 진보적인 수행자들의 부류인 대중부를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는 그 의미가 변하여 불교가에서도 개성이 없는 개인을 가리키거나, 계층적으로는 특권층에 대한 일반서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평밤 : 보통의 상태, 평범한 마음의 상태. 평범하게 하는 일은 평상심을 말한다.
☆ 문제 제기
평범을 지키며 공을 쌓는다면 큰 성공을 거두는 이유는?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