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여러분은 서울식물원에 한번 방문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여러 가지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2019년 5월 1일 역사적인 개원과 함께 올해 2020년 1주년이 지나 내년의 2주년을 향해 힘차게 발전하는 서울식물원에 대해 먼저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앞으로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여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랑스러운 우리 한국의 빛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면적은 15만평이 넘는 넓은 대지를 자랑하며 영국의 에덴프로젝트(Eden Project)와 싱가포르의 보타닉 파크(Singapore Botanic Gardens)를 벤치마킹(bench-marking)한 식물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아름답고 잘 갖춰진 식물원이라는 느낌도 새롭게 갖게 됩니다.
아울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대규모 LG그룹(Lucky Goldstar group)의 미래 혁신 글로벌(global) 연구단지인 LG 사이언스 파크(LG Sciencepark)가 위치하면서 LG(Lucky Goldstar)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을 창출하는 복합 연구단지로서 더욱 서울식물원의 품격과 경치를 함께 발전시키고, 그리고 아름답게 지역과 공간을 만들어주는 시너지(synergy) 효과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즉, LG 그룹의 LG전자(LG Electronics), LG디스플레이(LG Display), LG이노텍(LG Innotek), LG화학(LG Chem), LG하우시스(LG Hausys), LG생활건강(LG Household & Health Care), LG유플러스(LG Uplus), LG CNS의 총 8개 계열사의 연구 인력과 내외부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역량을 집결하여 시너지를 크게 창출함으로서 국가 미래 발전에 공헌하는 장소로 명성도 함께 크게 떨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LG 사이언스 파크와 서울식물원은 서로 보완적 역할을 하며 연구 인력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하고 또 서울식물원은 많은 연구원들이 함께 쉬어가면서, 전시되어 있는 많은 국내외 식물 자원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큰 상호 보완적 요소가 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고, 아울러 많은 우리나라의 기업들과 공장, 그리고 국내외 많은 주거지 등에서 조성되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과 멋있는 식물원, 그리고 수많은 공원은 그것 자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휴식처와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힐링(healing) 장소로 하나의 부가 가치(Added value)가 되고 있습니다. 즉, 서울특별시의 어느 곳도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 장소일수록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예쁜 식물원과 공원은 지역의 활성화와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반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마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와 같이 남인순 현 송파병 국회의원은 개념이 없이 오히려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사명에 대해 철저히 외면하고, 역으로 과거의 악습인 아파트(apartment) 건설에만 매달리며 열심히 성동구치소 부지에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아이로니컬(ironical) 하기만 합니다.
심지어, 2020년 5월 14일 다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앞장서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국내 언론사, 그리고 선량한 진리의 국민을 향해 선전포고까지 하였습니다. 친일의 앞잡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소위, 송파병에서 많은 구민의 지지로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지역 구민의 열망을 받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해 섬기는 일을 하여야 함에도, 오히려 그런 지역 주민의 바람은 외면하고 오직 정부의 김미현 국토교통부(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OLIT) 장관의 지시를 받아 성동구치소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 몰입하는 황당한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부족하였다고 생각했는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이용수 할머니를 상대로 정의기억연대를 사수하기 위해 어이없는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심합니다.
한번 묻고 싶습니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한번이라도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식물원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까?
서울의 도심속에 거대한 오아시스(oasis)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조성된 서울식물원을 보면서, 과연 지역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것을 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 또는 그런 생각은 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입으로만 지역 발전 운운하는 헛소리는 가장 무식하고 지식에 대한 관념이 전혀 없는 문맹인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한낱 무용지물의 소음일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역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기업(Corporation)이 유치되어야 하고 기업이 유치되려면 그만큼, 인프라(infrastructure)가 또한 갖춰줘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금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서울식물원 바로 옆에 LG 사이언스 파크가 조성된 계기도 그만큼 강서구 자체의 많은 노력도 있었겠지만, 서울특별시장과 함께 지역의 서울식물원과 같은 좋은 환경 인프라를 만들고 함께 LG 그룹에서도 계열사의 많은 연구 인력과 내외부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역량을 집결하였던 것 아니겠습니까? 서울특별시 송파구, 특히 송파병 지역에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회사가 몇이나 있습니까? 남는 부지만 있으면 무조건 멍청한 아파트만 지을려고 하니까, 송파구 지역에서도 송파병 지역만 가장 낙후되고 미국의 할렘(Harlem)처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역에 남인순 국회의원처럼 지역 발전 시키겠다고 입으로만 떠든다고 이루어집니까? 좀 생각을 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재건회는 지금의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를 서울식물원의 송파구 분원으로 만들기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공원도 좋고 식물원도 좋습니다. 삶과 생산 활동에 지친 지역 구민에게 부디, 작은 휴식공간이라도 제공해주고 하나의 오아시스와 같은 힐링 공간을 구민에게 선사하는 것은, 당연히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사람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당연히 지역 주변의 집값도 상승되면서 지역의 활성화와 발전도 함께 이룰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단기적인 측면에서 볼 수 있는 면이지만, 지역 구민은 적극 환영할 것입니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누구를 위하여 국회의원을 하십니까?
기껏한다는 것이 엉터리같은 정의기억연대의 지원을 위하여 항미원조의용군(People's Volunteer Army, PVA)이 된 모습은 볼썽사납다는 느낌까지 갖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지금은 압록강을 넘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열심히 정의기억연대를 위하여 희생해야 하겠습니다만, 그냥 안타깝다는 생각만 갖게 됩니다.
사리분별 못하는 국회의원은 솔직히 지역에서 필요없습니다.
선거 기간 중에는 열심히 투표로 찍어달라며 하소연을 하던 모습은 선거가 끝나면 사라지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
부디 정신차리시길 바라고, 무엇이 지역 발전과 구민을 위한 일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이성을 가지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지금의 임기가 조금 남아 있는 문제의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는 일이고, 더불어민주당이 해체되지 않는 유일한 길이 될 것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