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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회(URISI)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죽은 여류시인 위로한 판결문
고요 추천 0 조회 40 08.07.30 13: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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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30 13:46

    첫댓글 맘 좋은 친구들을 잘 두었더군요.슬프지만 따뜻한 사례를 보는 것 같았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8.07.30 16:59

    마침 저도 대전발 다트뉴스에서 이 기사를 읽고 심란해서 올리려던 중이었는데,.^^ 두루 읽게 해주셔서 고요님, 감사합니다. ^^ 고인의 집이 탄방동이라는데, 제 주소랑 같아 더 <확인되지않은 하루>라는 유고시가 충격적으로 맘에 걸리네요. 부디 고이잠드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08.07.31 13:41

    김 선생님, 같은 주소지에서 발생한 일이라 더욱 놀라고 마음 아프셨겠습니다. 이 시인님, 말씀대로 좋은 친구들을 두었더군요. 유고시집도 친구분들 노력으로 빛을 보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08.08.01 06:33

    마음이 아픈 사연입니다. 재판장의 판결문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치열한 삷의 끝이 어느 날 문득 참혹하게 잘려나갔지만 재판장의 사려깊은 판결문에 영원히 환생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고요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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