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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좋은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것은 참 기쁜 소망으로, 올 한 해도 한결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도,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한결 교직원들이 되겠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를 맞아 좋은 소식과 나눔으로 함께 가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새해 건강하세요! 최형천 원장 드림
한결 부모님들께!
오늘 점심 맛있게 드셨지요^^
2월에 진행되는 동화프로젝트는어떤 활동인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만 5세(졸업반 예비초등생) 전래동화프로젝트 모둠활동을 소개합니다.
활동 목표
1.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이해하도록 한다.
2.친구들 앞에 나와 내가 느낀 책의 내용을 친구들앞에 나와 자신감 있게 발표한다.
3.바른 자세로 친구의 발표내용을 경청한다.
선정도서
-게이름뱅이의 눈물
-금도끼 은도끼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모둠활동 조 편성
*햇볕조ㅡ왜냐하면 햇볕이 많이 들어온다고 햇볕조로 정했어요.
*달걀조ㅡ왜냐하면 동그란 책상이 달걀을 닮았다고 합니다.
*하하조ㅡ왜냐하면 웃는게 너무 좋아서 하하조라 이름 지었답니다.
*별자리조ㅡ왜냐하면 밤에 뜨는 별자리가 좋아서요^^
^^*우리 아이들의 조별마다 책을 읽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떤조는 한명씩 돌아가며 읽고, 같이 읽는조 혼자서 읽고, 듣는조 등 다양한 활동을 보게 되네요.
역시! 교사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자발적으로 아이들이 활동하여 선택하는 한결 교육의 아이템이 멋지지 않나요!
발표자는 자기조의 이름과 조원의 이름을 이야기 후 책제목 ᆞ지은이 ᆞ등장인물 ᆞ기억에 남는 장면 느낀점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다음 후기 활동으로는 위인전 동화프로젝트 활동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선정도서: 게이름뱅이의 눈물, 금도끼 은도끼,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동화프로젝트
예비초등생들이 많이 알고 있는 전래동화 프로젝트 활동으로, 아이들 모둠에서
전래동화를 선정하여 같이 책을 읽어 보고 활동한 것을 친구들앞에 나와 발표하여 보았습니다..
동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책을 이해하고 모둠 활동을 통해, 친구와 서로 상의 하면서
바른 사회관계를 형성하며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을 갖고 발표하며 바르게 앉아 경청하도록 합니다.
각 모둠별로 책을 선정하였어요.
햇볕분단은 창문에 햇빛이 잘 들어온다고 햇볕분단이라고 지었어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를 선정하여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달걀분단은 책상 모양이 달걀처럼 생겼다고 달걀분단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달걀분단이 선정한 책은 소가 된 게으름뱅이로, 책을 친구들과 함께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별자리 분단은 밤의 별이 아름다워 별자리 분단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별자리 분단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선정하여, 친구들이 한 페이지씩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하하분단은 웃는 웃음소리가 좋아 하하분단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하하분단은 금도끼 은도끼를 선정하여 같이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후 각 모둠 분단별로 책제목, 지은이, 등장인물,
기억에 남는 장면, 느낀 점을 누가 할 것인지 스스로 정한 후 친구들과 상의 후 활동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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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맡은 것을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활동 한 것을 화지에 붙여 무엇을 하였는지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였답니다.
각 모둠별로 발표자를 선정하여
발표자는 자기조의 이름과 조원의 이름을 이야기 후
책제목, 지은이, 등장인물, 기억에 남는 장면, 느낀점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친구가 발표하는 것을 바르게 경청하고 있는 한결 어린이들이랍니다^^*
예비초등생 친구들이 서로 협력하여 활동을 한 후 자기가 활동한 것을 친구들에게 이야기 함으로써
책 내용을 더 많이 알려고 하고, 친구가 생각한 것을 이해하는 우리 멋진 친구들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다음 후기 활동으로는 위인전 동화프로젝트 활동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우리들의 활동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
동화 프로젝트 꽃마리반(만 3세)
2월 1주 동화프로젝트의 동화는 '괜찮아'라는 동화에요... 괜찮아 동화는 한국 동화 작가인 최숙희작가가 쓴 동화랍니다!
처음에
여자아이가 개미는 작다고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괜찮아.' 라고 이야기를 하며 개미는 작지만 힘이 세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 다음 고슴도치가 나와요. 여자친구는 고슴도치는 가시가 많다고
이야기를 하죠.
하지만 고슴도치는 '괜찮아.'라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가시로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답니다.
세 번째로는 뱀이 나와요. 여자친구는 뱀에게 다리가 없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자 뱀은 ''괜찮아'라고 이야기를 하며 다리가 없어서 여러 길에서도 잘 기어 간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렇게 5마리의 동물이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하는 '괜찮아'단어를 사용하여 장점을 이야기 해요.
그리고는 여자 아이에게 물어봐요. "너는?"
그러자 여자아이도 '괜찮아'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괜찮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크게 웃을 수 있으니까."라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동물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동화는 마무리 됩니다.
'괜찮아'동화를 경청하여 듣고 있는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동화를 읽은 뒤, 표지의 제목과 그림을 보고 유추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괜찮아'라는 책 제목은 왜 '괜찮아'라고 지었을까?
여자친구의 얼굴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니? 라고 물으니
"기분이 좋아서요.", "기뻐서요.", "행복해서요." "즐거워서요."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럼 왜 그런 기분이 들었을까?" 라고 다시 질문을 깊이 해 보니, 김oㅇ: 난 할 수 있는게 많으니까요.
이oㅇ: 그냥 행복해서 그런 것 같아요...장oㅇ: 꿈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서요.
김oㅇ: 엄마, 아빠가 뽀뽀해 주니까요...김o현: 동물들 때문에 기분이 괜찮아져서요.
조oㅇ: 동물 친구들을 만나서요...문o현: 엄마, 아빠가 사랑해줘서요.
정oㅇ: 키가 커진 것 같아서요...민o원: 엄마가 예쁜 옷을 사 줘서요.
하oㅇ: 생일선물을 받아서요. 라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느낌, 생각, 경험을 토대로
동화 표지의 여자아이가 왜 기쁜 것 같은지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표지 속 여자 친구처럼 표정을 언제 지어 봤나요." 라고 질문을 하자.
조oㅇ: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요. / 김oㅇ: 엄마가 맨날 공주 옷을 입혀 줄 때요.
이oㅇ: 팝콘 먹을 때요. / 민oㅇ: 엄마가 사탕을 사 줘서 먹을 때요.
장oㅇ: 선생님을 만날 때요. / 김oㅇ: 친구들이 박수 쳐 줄 때요.
문oㅇ: 케익을 먹을 때요. / 정oㅇ: 선생님이랑 같이 선물 받을 때요.
하oㅇ: 친구한테 생일 선물 받을 때요. / 김oㅇ: 친구 기분이 콩닥콩닥 너무 좋을 때요.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 뒤, 짝 하브루타를 통해서 '괜찮아'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봤답니다.
"난 어른이 아니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 하기 때문이야. 너는~" 이라는 질문 삼창에 종을 한 번 울리고 시작을 했답니다.
자신의 생각을 친구에게 열심히 이야기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친구가 "다시 이야기해줘."라고 이야기를 하면 한 번 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어요.
짝 하브루타 후 짝꿍의 생각을 발표해야해서 더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랍니다.
짝 하브루타 후 친구의 생각을 다른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말로 전달하는
시간이 이루어 졌어요.
김oㅇ: 귀여운 인형을 가지고 있어서 어른이 아니어도 괜찮데요.
이oㅇ: 맨날 공주 옷을 입을 수 있어서 괜찮다고 했어요.
장oㅇ: 공주치약을 안하고 매운 치약으로 해서 괜찮데요.
민oㅇ: 친구들이 좋아서 괜찮데요.
김oㅇ: 힘이 세서 괜찮데요.
하oㅇ: 스티커가 많아서 괜찮데요.
조oㅇ: 빕을 잘 먹어서 튼튼하니까. 괜찮데요.
문oㅇ: 키가 크니까 괜찮데요.
김oㅇ: 밥을 잘 먹어서 괜찮데요.
정oㅇ: 6살 형이니까. 괜찮데요.
하브루타 활동 뒤, '괜찮아' 표지 이름 짓기와 표지 얼굴 그리기 활동을 하여 나만의 책 앞표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괜찮아'표지에 나의 얼굴을 그려 넣는 우리 꽃마리반 친구들.
앞 표지에 얼굴 표정과 눈, 코, 입, 눈썹 어떻게 그릴지 생각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지은이에 나의 이름을 적어 보았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곰곰히 생각해서 지은 동화 제목이에요.
동화책을 읽은 뒤, 동화내용과 맞는 동화제목을 지어보았어요.
동화 주인공의 기분을 생각해서 지은 제목이 있고, 주인공을 대입하여 자신의 장점을 제목으로 지은 친구도 있어요.
그리고 동화내용 중에 한 문장을 넣어서 제목을 지은 친구도 있어요.
또 동화내용을 생각하며 새로운 제목을 생각 해내서 지은 제목도 있고
주인공 여자친구가 이름이 미상인 것을 알고, 여자 친구의 이름을 지어서 제목으로 만든 친구도 있답니다.
그 다음 활동으로 소그룹으로 하여 모둠 하브루타를 진행하였습니다.
언제 무서운지 이야기를 나눈 다음 괜찮아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전환하여 이야기하는 활동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은 언니 무섭나요?" 김o현: 꿈 속에서 귀신이 나올 때 무서워요.
김oㅇ: 나는 꿈 속에 귀신이 나올 때 무서워. 괜찮아~ 안 무서우니까.
민oㅇ: 나는 엄마가 없을 때 무서워.
민oㅇ: 나는 엄마가 없을 때 무서워. 괜찮아, 엄마가 어디 있는지 아니까.
이oㅇ: 꿈에서 도깨비가 나타날까봐 무서워.
이oㅇ: 꿈에서 도깨비가 나타날까봐 무서워. 괜찮아, 꿈에서 깰 수 있으니까.
김oㅇ: 엄마, 아빠가 잘 자라고 문을 닫고 갑자기 캄캄할 때 난 무서워.
김oㅇ: 엄마, 아빠가 잘 자라고 문을 닫고 갑자기 캄캄할 때 난 무서워. 괜찮아, 발차기를 잘 하니까.
장oㅇ: 도깨바랑 귀신이 나오는 무서운 꿈을 꿀 까봐 무서워.
장oㅇ: 도깨바랑 귀신이 나오는 무서운 꿈을 꿀 까봐 무서워. 괜찮아, 난 용기가 많으니까.
조oㅇ: 할머니가 쓰레기를 버리러 가서 방에 혼자 있을 때가 무서워.
조oㅇ: 할머니가 쓰레기를 버리러 가서 방에 혼자 있을 때가 무서워. 괜찮아, 태권도를 배워서 씩씩하니까.
하oㅇ: 꿈에서 해골이 나올까봐. 무서워.
하oㅇ: 꿈에서 해골이 나올까봐. 무서워. 괜찮아, 난 힘이 세니까.
박oㅇ: 난 천둥이 칠 때가 무서워.
박oㅇ: 난 천둥이 칠 때가 무서워. 괜찮아, 엄마랑 언니랑 같이 자니까.
김oㅇ: 난 엄마가 혼낼 때 무서워.
김oㅇ: 난 엄마가 혼낼 때 무서워. 괜찮아, 엄마가 날 사랑하니까.
문oㅇ: 난 엄마가 없을 때 무서워.
문oㅇ: 난 엄마가 없을 때 무서워. 괜찮아, 엄마가 항상 내 옆에 있으니까.
정oㅇ: 벽 속에서 해골이 나올까봐 무서워.
정oㅇ: 벽 속에서 해골이 나올까봐 무서워. 괜찮아, 내가 힘이 세서 부셔 버릴 수 있어.
이렇게 괜찮아라는 단어로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해 보았어요.
다음에는 슬픈 일과 화났던 일에 '괜찮아'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전환하여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자신감 UP 활동
지난 2일(목)에 자신감 UP 활동인 스피치활동을 하였습니다.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꿈에 대한 동화를 보고 내 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storytelling -
‘이야기하기’
1.‘
[예
배에 힘을 주고 아! 에! 이! 에! 우! 발음을 해보았어요.
발음을 할때 마다 배가 통통 뛰었어요.
내가 커서 되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발표하는 시간을 갖을 것인데,
'멸치의 꿈' 동화를 보면서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멸치의 꿈 동화는 멸치가 간밤에 꾼 꿈을 풀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예요.
우리친구들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전 롤러코스터가 되고 싶어요.
또 다른친구들의 생각은?
전 공주가 되고 싶어요.
전 강아지를 예뻐하는 사람이 될거예요.
우리친구부터 차례로 앞에 나와 발표를 하였어요...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달리기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친구들 잘했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자는 스피치 선생님의 말씀따라 발표를
이어갔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발레리나 입니다...세계에서 제일 발레를 잘하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풀밭을 제일 잘 달리는 말이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펭귄이 되고 싶습니다...북극에 사는 건강한 펭귄이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사람을 좋아하는 공주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발레리나가 되고 싶습니다...예쁜 발레리나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축구를 잘하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태권도를 잘하는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롤러 코스터 입니다..위에서 떨어지는 로러코스터 왕이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되고 싶은 꿈은 강수진처럼 발레리나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박수를 치며 격려해 주었어요.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아이비리그의 미스터리 중에서 하버드 학생 3명 중 1명이 유태인?
하버드 유태인의 "공부"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존중 받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처럼 많은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권한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단순히 기계적으로 책을 읽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 주도록 하고 아이의 사고를 한 발 더 나아가게 만든다.
이를 통해서 유태인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어린시절부터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유태인 커무니티에서는 토론이 매우 자연스럽다.
그들은 서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서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며 논쟁을 벌이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열린 마음을 갖고 토론에 임하라" 이것이 유태인들이 토론을 할 때 배우게 되는 첫번째 전통이다.
열린마음은 논리를 부른다. 또한 말하는 사람의 입장보다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 서고자 하는데,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면,
상대방의 논리를 분석할 수 있고, 중요한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 받는 사람 또한 필연적으로 다른 이들의 질문에 대하여 분석할 수밖에 없어, 결국 그들은 서로 논쟁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유태인들이 모두 지적인 호기심을 갖는 것과 연결이 된다.
그렇다면 유태인 학생들은 어떻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었을까?
아시아의 아버지들이 대부분 권위적인 모습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보이는 반면에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습을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멘토이자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태인 부모가 열심히 물려주고자 한것은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방식 즉, 창의적 사고를 위한 소양이었다.
스피치 교육의 중요성
*지시받는 아이는 혼날까봐 팔과 다리를 먼저 움직이지만, 질문을 받는 아이는 생각이 먼저 움직인다.
*책을 많이 읽어라.
*비전을 가져라. 비전이 있으면 이루기 위해 노력할 줄 안다.
*‘다 안다,라고 착각하지 마라.
*스피치란? 잘 듣는 것이다. 스피치는 눈으로 하는 것이다.
*스피치교육은 웅변교육이 아니다.
*잘 외운다고 스토리 텔링을 잘 하는 것이 아니다. - 스피치는 알고 있는 내용을 상대방에 맞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스피치교육은 비교하고 비판하는 교육이 아니다. - 교육을 통해 사전과 사후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진정한 가치를 안다.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아이가 하는 말에 반응적 경청을 하라.
*자녀의 눈을 의식하여 꼭 책을 가지고 다녀라.
*나의책을 출간하기 위해 노력하라 - 이것이 훌륭한 프로 엄마가 되는 것이다.
후기
인사를 하며 소개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에, 우리 모두가 웃음 보따리를 펼치는 시간이입니다.
놀라운 것은 아이들이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육을 진행하는 교사도 그것을 지켜보는 원장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한결어린이집...
매일 매일 오늘도 새롭게 달라져 가며 내일을 성장해 가는 우리 아이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라!” 그리하면
너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질 것이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자라 나고 있습니다!!
하부루타: 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로 토론하는 논쟁의 장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실행해온 자녀교육의 비밀)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
ᆞ계약은 반드시 이행
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창의적인 인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
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
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
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
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
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
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
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
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
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좋은 엄마 콤플렉스
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
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
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
*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저녁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1. 토론법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2. 귀납법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