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기를 받아서인지 내가 묵고있는 색다른 정원꽃들의 생화를 모아 담아봅니다. 이 꽃들은 제가 건강상 이유로 이곳 지리산 수락폭포에 있는 수락한옥펜션으로 요양차 내려와 지내는 곳인데 아침먹고 산책하다 만난
꽃들입니다. 너무 예뻐서 보고있노라니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저는 이 곳에서 3~4일 지내자니 발무좀이 싹 없어졌습니다. 실은 몇 년동안 발 무좀으로 고생한터라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도 친구들이 오면 얼렁 양말을 껴 신고 가고나면 잽싸게 벗었던 저가 올해는 꼭 피부과에 치료 받으려 결심했었는데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의 외손자가 아포피로 애미가 마음 고생이 많았었는데 글쎄 1주일도 되지않아 다 나아 피부가 애기피부로 포송포송 보드라워졌다는 사실이 믿기지않아 네이버 지식 정보에다 질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고보니 수락폭포의 물이 예사롭지가 않다는 팻말을 믿을 수가 있었답니다. ㅡ송강
저의 요양 숙소 http://www.surock.co.kr/ 입니다.











첫댓글 마지막 사진의 식물이름은 와송이라고 하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저도 어제 여기서 와송 차를 마셔봤는데 차라서 그런지 약간 단맛이 나고 값도 생각보다는 비싼 것 같더이다. 아무튼 이 식품은 우리나라에서 밭재배 작물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값도 내려가고 우리 건간에 많이 쓰임이 있을 걸로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