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친구들이랑 마산에서 연극을 시간 새로운것 나올때 마다 봤는데, 소극장이 문을 닫아서...ㅋ
아주 오랜만에 본 연극이네요 ㅋ
저는 2번째 얘기가 제일 감동적인것 같아요. 자신의 부인을 그토록 사랑하고 못잊는다는게 감동 ㅋ
마지막 얘기는 우리랑 다른 세대를 사신 어르신들의 애틋한 사랑얘기를 보게 되서 새로웠어요 ㅋ
기본적으로 '첫사랑'이 기본 바탕이 된것같은 연극이에요.
연극 배우들을 보여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생동감(?)을 느낀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첫댓글 생동감 음 여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