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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의감리교회
 
 
 
카페 게시글
이야기마당 스크랩 추석 명절 추도예배 순서지
김장수목사 추천 0 조회 1,030 16.09.10 18: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추석 명절 추도예배 순서지

 

* 묵상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사도신경) ---- 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 ---- 559(305) 사철에 봄바람 - 다같이

* 대표기도 --- 담당자

* 성경봉독 --- 여호수아 1:1~9 - 다같이

* 설 교 - 인도자

* 합심기도 - 다같이

* 주기도문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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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예배 인도 방법 >

1. 가족 중 한 사람이 인도자가 되어 주십시오.

2. 추석 명절 추모예배

1) 우리 가정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2)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3) 추석 명절 가정예배를 통하여 가족/친척들이 믿음으로 하나가 되며

4)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추모예배는 반드시 드려야 하는 예배는 아닙니다.)

3. 예배는 다음과 같이 준비합니다.

1) 향이나 촛불은 켜지 않고 음식상도 미리 차려놓지 않습니다.

2) 가족이 한 자리에 함께 둘러앉아 예배를 드립니다.

3) 예배순서지의 앞면(순서부분)을 복사하여 가족들에게 나누어줍니다.

4) 가족들이 성경봉독이나 대표기도 순서를 나누어 맡아 진행합니다.

5) 대표기도나 설교가 어려우시면 예배 순서지 뒷면의 예문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예배시 다음과 같은 일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분께만 예배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선조를 위한 제사상을 차리는 일, -선조들에게 절을 하는 일, -선조들의 명복을 비는 일

5. 예배순서는 가정의 신앙사정에 따라 간소하게 생략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6. 예배를 모두 마친 후에 가족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며 교제하여 주십시오.

 

 

 

<대표기도 예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참 감사드립니다. 예배하는 이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주의 말씀이 우리 가정의 기준이 되어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았던 것처럼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주만 섬기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위로부터 부어지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풍성하게 누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말씀이 교훈하는대로 부모님을 공경하며, 형제간엔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분을 닮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교예문>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 가정에 주신 여호수아 1:1-9절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1.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애굽을 떠나면서부터 모세 한 사람만 바라보며 광야길을 걸어왔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의 죽음은 큰 슬픔이었고 아픔이었습니다. 지도자로 세워진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였겠죠. 하나님께선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과 모든 시선이 모세에게 맞춰져있을 때, 이 시선을 돌려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십니다.

''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선포하시며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아닌 모세와 함께 하셨던 '크신 하나님'께 시선을 향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세대는 변하고, 지도자가 바뀌었지만 온 세대 가운데 처음과 나중되시며 주인되시는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의 시선이 하늘을 향하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길 축복합니다.

 

 

 

2. 말씀을 사랑하는 가정이 됩시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또 다른 필요를 느꼈을지 모릅니다. 모세가 들었던 능력의 지팡이나 가나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한 군대와 무기가 절실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형통'을 위하여 '능력'을 구했을지 모르지만, 우리를 지으시고 아시는 주께서는 '형통한 삶'을 위하여 다른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날마다 깊이 사랑하고, 묵상하며 순종하는 저희 가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오늘 본문 말씀 중에서 여호수아 1:7,8절을 읽고,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17, 8>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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