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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요즘 썰렁해진 까페를 다시 불지피기 위해 동분서주중인 까페지기 입니다.
결국에는 비장의 카드중 하나인 개인 보물창고를 털었는데.. 그중 대만의 아카데미 라 불리는 대만의 모형메이커 인 AFV 클럽의 역사적인 첫 제품 AF35002 M730 A1 Chaparral 까지 털었네요..
이 제품을 소개하자니 주무기인 이 무장을 소개하지 않을수 없네요..
바로 미해군이 1950년대 개발하여 현재까지 최고의 공대공 미사일로 불리는 AIM-9 Sidewinder 공대공 미사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길이:2.85m(9피트 4.2인치) 날개길이:630mm(24.8인치) 직경:12.7cm 발사 중량:91kg 속도:마하 2.5 사정거리:1.0 ~ 35.4 km 유도 방식:적외선 유도 방식 탄두:9.4kg 파편탄두 생산:레이시온;포드에어로스페이스;로랄 제품 단가:84,000달러/1발(미국) |
이게 초기형 맨아래가 E형 위에서 부터 A..B형..]
[1954년 미공군이 개발한 AIM-4 팰콘 공대공미사일 원래 미공군의 주력미사일로 사용될 예정이였으나 너무 안습한 명중률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못하고 당시 미해군이 새로 개발한 AIM-9B 사인더와인더를 사용하게 된다]
[프로토타입의 사인더와인더의 모습 1954년 개발을 시작하여 1959년 양산형이 개발완료되어 배치되기 시작한 최신의 공대공미사일로 당시로는 드문 적외선을 탐지하여 쫓아가는 미사일로 개발되었다]
[AIM-9B 사인더와인더는 미군이 개발 배치한 공대공 적외선추적 미사일로 당시의 AIM-4 팰콘보다 명중률이 더 우수했다]
[표적기인 헬켓을 추격하여 명중시키는 AIM-9B 의 모습 적기의 엔진배기열을 추적하는 적외선유도방식의 이 미사일은 당시의 최신 무기중 하나였다. 이는 당시 먼저 개발되어 배치중이던 AIM-4 팰콘보다 명중률이 더 우수했으며 이후 개발되어 배치된 레이더 추적방식의 AIM-7E 스패로우 보다 명중률이나 신뢰성이 더 우수해 월남전에서 많은 적기를 격추시켰다]
[이게 F-4C형 일부에만 시험장착된 E형으로 일종의 사거리 연장형 입니다. 일반 B형보다 더 길고 노즐도 개량하여 연기가 적게 난다고 합니다. 미공군에만 일부 사용되다 H형.. 그리고 수출형 버젼인 J/P형으로 오게되죠]
[AIM-9A 형과 C형(아래)을 동시장착하고 있는 F-8 크루세이더의 모습 AIM-9C형은 레이더추적방식의 보기드문 방식으로 짧은사거리와 시커의 능력이 너무 떨어져 소량만 생산되어 사라졌다]
AIM-9X는 최신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들의 대세를 따라서 탐색기는 128 X 128 배열 열영상방식을 사용하며, 덕분에 적기가 떨구는 플레어같은 기만체에 잘 속지 않는다. [16] 탐색범위 역시 기존 AIM-9 시리즈보다 훨씬 넓어져서 전방 90도 내의 목표물에 대하여 탐지 가능하다(뭐 신형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들은 대부분 이정도의 성능을 갖지만...).
[AIM-9X는 최신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들의 대세를 따라서 탐색기는 128 X 128 배열 열영상방식을 사용하며, 덕분에 적기가 떨구는 플레어같은 기만체에 잘 속지 않는다. [16] 탐색범위 역시 기존 AIM-9 시리즈보다 훨씬 넓어져서 전방 90도 내의 목표물에 대하여 탐지 가능하다]
[AIM9X 의 시커로 잡힌 목표물의 모습 사진과 같이 목표물의 형상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채프나 플래어로 기만하기 어렵다]
[AIM-9X 는 헬멧시현장치를 지원하며 이로인해 90도 외의 목표물로 바라보는것만으로 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1970년대 지상의 목표물을 대상으로 실험중인 모습 전차나 자동차의 엔진열을 추적하여 조준하는 실험인데 이론적으로는 가능은 하지만 사인더와인더 자체의 탑재폭약이 워낙 작은지라 중장갑을 한 전차를 상대로 이를 격파하는건 매우 힘들다]
pt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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