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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정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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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진젠도르프 관련 질문
seeker 추천 0 조회 99 24.03.11 21: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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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1 23:23

    첫댓글 이 사진에 나와 있는 글도 웨슬리는 프리메이슨이 아니라고 나오네요..

  • 24.03.12 06:52

    저는 그곳의 기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존 웨슬리가 프리메이슨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인터넷 기록이 많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필자가 인용한 책은 맥키 박사의 책입니다. 맥키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프리메이슨 연구 대가로 잘 알려진 앨버트 맥키 박사는 의사이며,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등 다양한 원어를 잘 아는 학자로 프리메이슨 백과사전만 100권 이상을 쓴 학자입니다. 맥키 박사는 프리메이슨 33도 의장은 앨버트 파이크의 스승입니다. 맥키 박사는 존 웨슬리가 프리메이슨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24.03.12 06:47

    귀하께서 올리신 자료는 역사를 제대로 연구하지 않은 허접한 자료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존 존 웨슬리는 성공회 사제라는 것은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회는 기독교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일루미나티 계열에 하나인 빌드버그 그룹에 하나라는 엄쳥난 자료가 많습니다. 만약 이 부분을 부인하면 개망신을 당하게 됩니다. 또한 진센도르프의 모라비안하고의 관계는 존 웨슬리(분랑이 대단히 많음)의 일기에 상세하게 나옵니다.

  • 24.03.12 05:51

    1. 답변 글. 저는 현재 집에 있지 않고 멀리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답변합니다. 저는 진선도르프가 일루미나티의 전선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없습니다. 일루미나티, 장미십자회, 프리메이슨 등은 원래 하나의 조직이 아니라 다른 조직인데 나중에 서로 연결되었으며, 장미십자회 조직의 역사적 기원도 여러 가지가 존재하고 프리메이슨 기원도 25가지가 넘습니다. 필자는 장미십자회가 일루미나티 전신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없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어디에서 근거한 것입니까

  • 24.03.12 06:02

    2. 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장미십자회 기원도 여러가지 기원설이 존재하는데 13세기 잠깐있었던 존재로 여기는 것은 장미십자회를 포괄적으로 연구하지 않은 주장에 불과하며 진센도르프가 장미십자회는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필자는 그런 주장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진센도르프는 장미십자회 대표를 역임했을 뿐입니다. 특정 조직의 대표를 지냈다고 해서 그가 장미십자회를 창시한 것이 아니므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4.03.12 06:16

    일루미나티 역사적 기원은 고대, 중세, 현대로 나눠집니다. 그런데 계몽주의는 17~18세기의 유럽의 사조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의 대표적인 인물인 볼테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는데 그가 일루미나티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현대 일루미나티와 계몽주의를 하나로 묶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계몽주의 사조를 이끌었던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사조란 철학에서 한 시대의 사상을 이끌었던 특정 사상을 지칭합니다. 볼테르는 현대 일루미나티 핵심 일원으로 불가지론의 창시자입니다. 불가지론은 이성에는 한계가 있어서 이성 밖에 존재하는 신을 없다고 하여 약 250권의 반기독교적인 책을 남겼습니다.

  • 24.03.12 07:03

    독일의 작센안할트주 할레와 비텐베르크에 있는 비텐베르크 대학교는 1502년에 설립되었고, 할레 대학교는 16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두 대학교는 1817년에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디. 이 대학교를 편리상 약칭으로 지역 명칭을 따서 할레대학교 또는 마틴 루터의 인명을 따서 루터 비텐베르크 대학교 등으로 명명합니다. 이것은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이름과 같습니다. 로욜라는 이름이 아니라 지명 명칭입니다. 고대 이그나티우스와 중세 이그나티우스와 구분하기 위해 지역 명칭을 넣어서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서울대학교의 명칭도 서울이라는 지명을 사용하여 서울대학교라고 정한 것입니다.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는 기본상식으로 할레가 지명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마틴 루터를 연구하는 사람은 마틴 루터와 관련이 있는 할레대학교라면 비텐베르크 대학교 또는 루터 대학교로 인식합니다.

  • 24.03.12 07:05

    귀하께서 추가 질문한 내용이 필자의 책에 있다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집에 가서 책을 직접 확인하여 보고 댓글로 답변하겠습니다.

  • 24.03.12 07:09

    참고로 장미십자회의 기원에 대한 책은 대단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 역사 학자나 전문가가 썼다면 더욱 신뢰가 높을 것입니다. 저는 장미십자회 기원에 관한 100권 이상의 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24.03.12 07:12

    독일의 경건주의라고 알려진 진센도르프가 장미십자회 대표를 역임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면 개망신 당합니다. 신학자는 이 부분에 관하여 깊이 연구하지 않고 독일 경건주의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24.03.12 07:18

    https://m.cafe.daum.net/ciak/JZcI/166?searchView=Y 왜 이런 글을 읽지 않고 이단을 연구하신다는 분이 정확하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질문하시는지 의문입니다.

  • 24.03.12 07:38

    감리교가 역사적으로 순수한 기독교이며 감사하고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감리교가 순수한 기독교가 아니다는 역사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 24.03.12 07:52

    첫째, 성공회는 일루미나티 조직인 로마카톨릭에서 분리되었다. 둘째, 성공회의 교리는 개혁교회의 교리하고 전혀 다르다. 셋째, 성공회는 일루미나티 계열의 빌드버그 그룹의 소속이다. 넷째,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는 성공회 사제이다. 다섯째, 존 웨슬리는 진센도르프의 모라비안의 큰 영향을 받아 감리교를 창설했다. 여섯째, 존 웨슬리의 동생 찰스 웨슬리는 미국의 오글소프 장군(프리메이슨 33도)의 비서였다. 일곱째, 찰스 웨슬리의 아들 사무엘 웨슬리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프리메이슨이었다.

  • 24.03.12 08:03

    여덟째, 존 웨슬리는 예정을 악마의 교리라고 주장했다. 예정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어거스틴이나 존 칼빈이 창시한 것이 아니다. 두 인물은 성경의 예정을 그대로 믿고 고백했을 뿐이다. 존 칼빈을 나쁘게 보는 편에서는 마치 존 칼빈이 최초로 예정을 창시한 것처럼 존 칼빈의 예정론이라고 지칭한다. 아홉째, 역사적으로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 이후에 대부분의 감리교 핵심 인물들은 프리메이슨이었다.

  • 24.03.12 08:05

    열번째, 감리교는 일루미나티 조직에 하나인 WCC에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24.03.12 08:12

    참고로 필자의 책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과 그 계열을 모두 다루는데는 책의 분량 문제로 정확하고 상세하게 다루는데는 책의 한계가 있어서 책에는 대부분 요약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예 루시퍼에 관한 것도 책보다는 한국기독교정보학회 카페에서 더 상세하게 다뤄져 있습니다.

  • 24.03.12 08:13

    진센도르프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24.03.12 15:36

    저(본인)는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가 프리메이슨이란것을 의심치 않아요 지인이 계속해서 연락을 주시네요. 선 봐서 포기할려고하는데 이 부분에서 어떻게 답장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ㅜ

    지인왈 :
    모든 것이 일반적 자료와는 상이하여 진위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 내용을 말하면 자신만의 자료가 있다거나 제가 알지 못하는 자료를 가져오니 실제여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네요. 게다가 여기 교수님은 어찌되었든 이 부분을 연구하신 분이고 저는 이제 접하는 것이라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정보 외에 교수님의 정보에 대한 신뢰를 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교수님이 주장하는 내용의 진위파악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네요

  • 24.03.12 16:31

    알지 못하는 자료나 진위 파악이 어려운부분은 질문하신분이 스스로 원서를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말씀대로 목사님은 전문적으로 연구하신분이고 질문자는 일반적인것만 알고 계시니
    그렇다면 무조건 목사님의 연구가 잘못되었다거나 아니다라고 하기보다 전문적인 원서를 더 찾아보고
    최소한 목사님만큼 연구해보신후 그 자료를 가지고 반박하시는게 학문을 연구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비판만을 위한 자세보다 비평을 위한 연구자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목사님의 서재를 방문해봤고 원서나 스캔자료등을 확인했고
    얼마나 많은 원서들을 소장하고 았고 읽으셨는지 알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이단연구도 하고 있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12 18:42

    저도 sola2019님의 의견에 동의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지인의 말로는 나는 인터넷에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일반적인 자료들을 여쭙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이단'들은 숨겨진 자신들 만의 자료를 가지고 주장을 펼치는게 이단감별사들이 생각하는 체계라 그러지 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자신들이 더 연구를 하면 좋겠지만 시간여건상 그리고 자신들 분야가 아니기에 직접 연구도 할지 의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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