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 대학부 ‘2016 유니피스 리더 교류회’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국에 전했던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유경모, 女대학부장 전정미)가 지난 13일
본부 영광회관에서 ‘2016 유니피스 리더 교류회’를 열었다.
전국의 교내담당과 타운장, 선발된 대학부원이 참석한 교류회는 상반기
뜨거운 열기로 성공리에 마친 유니피스 평화전 활동 내용을 교류하고,
하반기 실시하는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에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SGI 대학부가 지난 13일 본부 영광회관에서 ‘2016 유니피스 리더 교류회’를 열었다.
유니피스 멤버들은 전국 214곳에서 약 9만8천여 명의 대학생과 교수,
시민에게 ‘만인존엄’ 사상을 널리 알리고 각자 환희와 승리로
가득 찬 체험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SGI 박진환 경주타운 男타운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무용학원에서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행동으로 사회의 관심과 호평을 받은 체험을,
조영진 경상대 女교내담당은 학업과 유니피스 평화전 병행에 도전해 최우수 성적을 받고,
전공 관련 연수에도 합격하는 체험을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SGI 남녀 대학부장은 하반기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 실시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올해 유니피스가 전하고 있는 ‘만인존엄’은 법화경에서 설한 ‘만인성불’ 속에 있다.
대학부가 한국 광포의 새로운 힘, 새로운 주역이란 자각으로 법화경전 1인 1명 포교
10명 회우 확대에 도전해, 하반기 광포 확대의 승리를 열자”고 말했다.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은 “‘성공한 사람’이란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정한 길을 끝까지 관철하는 사람입니다”라는 SGI 회장 스피치를 전하며,
“자신이 정한 길을 끝까지 관철하며 각자가 ‘성공한 사람’으로
성장해 스승께 보은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