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609) – 이웃을 위해 걱정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
박 기 경 시무장로(대구남산교회)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무엇이기에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지 아버지의 그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상에서 신앙의 열매 거두지 못하고 주님의 증인되지 못한 삶을 용서 하시옵소서.
우리 속에 아버지의 주권으로 인도하셔서 예기치 못한 순간마다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들의 순전한 마음 모아 드리오니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 마음에 눈을 뜨게 해주시고 물질세계의 일뿐만 아니라 거룩한 하늘 나라의 진리를 깨달아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지극히 작은 일이나 이웃을 위해 걱정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날 우리 사회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떠나실 때와 같은 악함들을 여기저기에서 보게 됩니다.
선보다는 악이, 정의보다는 불의가, 진실보다는 거짓이 판을 치는 이 세상을 긍휼히 여기셔서
당신의 강한 팔로 어루만져 주시고 이를 믿을 수 없어 몸과 마음이 무너질 때
눈물 글썽이는 당신의 모습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또한 먼저 간 가족들의 영혼을 보듬어 주옵시고 우리의 남은 삶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당신이 기뻐하는 기적의 현실을 살다가 불려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말씀이 기준이 되어 무너진 믿음의 성벽 다시 세워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난들을 헤쳐 나가게 하시옵소서.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눈물 흘리며 헌신하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 하시옵소서.
이 한 주간도 주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날들 은혜의 선물로 받아드리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예수 앞에 응답하며 기쁨으로 감사로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 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우리 속에 아버지의 주권으로 인도하셔서 예기치 못한 순간마다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 하늘 나라의 진리를 깨달아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지극히 작은 일이나 이웃을 위해 걱정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 이 세상을 긍휼히 여기셔서 당신의 강한 팔로 어루만져 주시고 이를 믿을 수 없어 몸과 마음이 무너질 때
눈물 글썽이는 당신의 모습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 먼저 간 가족들의 영혼을 보듬어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 말씀이 기준이 되어 무너진 믿음의 성벽 다시 세워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난들을 헤쳐 나가게 하시옵소서.
*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눈물 흘리며 헌신하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 하시옵소서.
* 이 한 주간도 주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날들 은혜의 선물로 받아드리게 하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