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있는 신 다 영
오늘은 2분 스피치 2부가 있었다. 오늘은 소망 하는 님, 도와주는 님, 생각하는 님, 훌륭한 님, 이로운 님, 나, 반짝이는 님, 누리는 님, 기뻐하는 님 순으로 발표를 했다. 다른 분들 스피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잘해서 좋았던 거 같다. 내가 생각한 것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것도 좋았던 거 같다. 그런데 내 자신이 어떻게 발표했는지를 모르겠어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난 그래도 잘한 것 같아 뿌듯해져서 좋았다.
전하는 정 은 호
이번에 2분 스피치는 정말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었다. 각자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자신의 삶에 목표는 무엇인지, 행복은 느끼고 사는지, 꼭 행복을 느껴야 하는지, 갈등이 생기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들에 대한 답을 오늘 2분 스피치에서 말씀해 주셔서 좋았다.
누리는 신 아 영
오늘은 드디어 내가 발표하는 날이다. 목요일 날 새벽에 후다닥 쓰고 보낸 글이라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고 온갖 걱정이 되었다. 발표를 하게 되었고, 나는 내가 말을 할 때 가만히 놔두지 않은 손과 또박또박 말을 더 잘 할 걸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쉬운 마음으로 끝내게 되었다. 그래도 다른 꿈쟁이 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깨달은 것과,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돌보는 강 태 준
난 오늘 꿈쟁이들의 스피치를 듣고 하나님을 조금 더 알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하신 분이시다. 행복은 어떻게 얻는가?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고, 영원한 행복이 있다고 한다. 난 행복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계시고 영원하시다. 행복은 영원하고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닐까?
반짝이는 윤 소 이
이번 우아함은 주제가 세 가지로 충분히 꿈쟁이들이 뽑아낼 내용이 많았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듯 같은 주제 안에서도 다른 스피츠를 뽑아내서 그런지, 이번 스피치는 듣는 재미가 쏠쏠 한 시간이었다. 그 중에서 특히나 기억에 남는 스피치는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소망하는 님과 자신감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 준 누리는 님, 마지막으로 갈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기뻐하는 님의 강의까지 총 3가지의 스피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소망하는 님의 강의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소망하는 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달랐기 때문이다. 나는 성공해야 행복한 것이라 생각했고, 내 인생에서 최대로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8시간이 있다면, 그 8시간을 꽉꽉 채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소망하는 님의 강의를 듣고 그런 것들 신경 쓰기보다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더한 행복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또 누리는 님의 강의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자신의 얘기를 바탕으로 해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 준 것이 인상 깊었고, 기뻐하는 님은 갈등 극복 안에서도 갈등 극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갈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알려주고 갈등에 장단점을 알려 주어 기억에 남는 강의였다. 나도 다음에는 이런 기억에 남는 강의를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