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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 │ 홍해리 시인 ┛ 위도상사화, 희생-배려로 하나되는‘사랑’ / 새전북신문
洪海里 추천 0 조회 89 15.08.28 05: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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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8.28 05:50

    첫댓글 전북 부안에는 洪海里라는 이름의 동리가 있습니다.
    고창에 가면 海里面이 있고, 해남에는 海里란 마을도 있습니다.
    서울 우이동 골짜기에는 洪海里가 살고 있습니다.

  • 15.08.28 06:26

    위도의 상사화가 볼 만한가 보군요.

  • 작성자 15.08.28 08:13

    아직 '위도상사화'는 구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 15.08.28 06:46

    홍선생님의 상사화를 암송하며
    내년에는 위도 축제에가 달빛보며 밤새 걷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8.28 08:14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달밤에 보는 하얗다는 '위도상사화'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15.08.28 13:40

    곤비한 영혼 하나 떠 도는 그 섬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달빛 같이 하이얀 달밫 아라래 무념으로 걷고 싶습니다
    마낭 달을 바라보면서…

  • 작성자 15.08.28 21:28

    그럴 기회가 오겠지요.
    위도상사화를 보고 싶습니다.

  • 15.09.02 07:58

    몇 십 년을 키우고도 상사화인 줄 모르던 꽃. 작년엔 잎도 나오지 않고 꽃도 나오지 않더니 웬 걸 12월 초 느닷없이 이파리들이 무더기로 나오다가 추워서 멈춰섰습니다.
    죽지는 않고 자라지만 않을 뿐 그대로 파란 잎을 유지했지요. 봄이 되니 싹이 올라와 잎이 풍성했습니다.
    그런데 한 여름에 꽃대는 하나만 올라왔지요. 희한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꽃을 볼 때마다 홍해리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9.02 16:35

    절 생각해 주는 분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상사화는 참 안타까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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