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1월 2주 아름답게 떠나는 법
누가복음 17장 10절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나서 떠날 때 자기공로의식이나 자신의 의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하나님이나 사람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이렇게 했으니 하나님께 무엇을 해 달라고 요구하고 그렇지 못할 때 불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질을 요구하거나 자신과 같이 하지 못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익한 종이었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던 죄악된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쓰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 받은 것에 감사하며 물러가야 합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고 자신을 자랑하지도 말고 깨끗하게 물러가야 합니다.
깨끗하게 물러가는 사람이 아름답게 물러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요구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불평하며 물러가는 사람은 추하게 물러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고 아름답게 떠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가을수양회 최요한 목동 오직 성령충만함을 받으라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성욱 신은철 소감 발표하고 최원학 사회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주일은 아름답게 떠나는 법 말씀 주시고 람구마르 남새벽 소감 발표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양다니엘 다니엘라 선교사 귀국하여 감사합니다. 송진실 사모 6차 항암치료 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하여 최예담이 5차 수술과 백한나 이차항암치료 및 조혈모세포이식 송진실 사모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메시지는 추수 감사제 말씀으로 누가복음 17장 3부 ‘열명 중 감사하지 않는 아홉명을 찾으신다’.입니다. 감사제목 50가지 찾으시기 바랍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1월 2주 아름답게 떠나는 법
누가복음 17장 10절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