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실손보험금 미지급↑...‘수술 권유하는 병원 VS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피해는 소비자만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보험사들이 백내장 실손의료보험금 지급 기준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보험금 미지급 피해 구제 신청이 크게 늘어났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년간(2020~2022년) 접수된 실손보험금 미지급 관련 피해구제 신청 452건 중 33%에 해당하는 151건이 백내장 수술 관련 내용이었다고 밝혔다.그중 92.7%(140건)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심사 기준을 강화한 지난해에 접수됐다. 2020년은 6건, 2021년은 5건에서 급증한 것이다.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유로는 ‘경증이 백내장이므로 수술 필요성을 인정할 수 없다’가 67.6%로 가장 많았다.▲부작용이나 합병증 등이 확인되지 않아 입원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다(23.8%) ▲기타(8.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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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관련해서는 워낙 이슈가 되었고,
해당건으로 고통받는 소비자도 많다~
이 부분은 정부, 의료계, 보험사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을 해야 한다는 뻔한 소리를 하면,,,,
욕 먹을 수 있다..
금감원에서 TF를 구성해 요양병원 암입원치료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정했듯이
이 부분은 정리가 필요하다~
백내장 실손보험금 미지급↑...‘수술 권유하는 병원 VS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피해는 소비자만 (thepublic.kr)
백내장 실손보험금 미지급↑...‘수술 권유하는 병원 VS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피해는 소비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보험사들이 백내장 실손의료보험금 지급 기준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보험금 미지급 피해 구제 신청이 크게 늘어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년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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