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적어서 단문으로 작성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의견/근거도 다 작성 못함.(오자/조사/띄어쓰기 오류 등 죄송)
금일 동시호가 이후 3시 45분 경 13만 4천원 및 4천 500원 체결강도 156.97 는 과거 대비 비교적 높은 편임.
1. 초단기 거래자의 경우에도 당일 거래보다는 다음 주 몇 거래일 관망후 거래가 유리할 수도 있음. (개인 추정임. 저는 만기일 이후 초단기 구간을 3/15일까지로 전망했던 편임)
2. 다만 "꼭" 리스크 관리의 레벨 및 코스트 감수 등이 가능한 투자자 분들만 '위 관망 의견을' 검토하시길 요망. 무엇보다 "본인 사정과 판단에" 따라 거래하시는게 당연히 맞음. (제 의견이 손해가 될 수도 있음)
3. 만기일 기관/ 향후 자금 동향: 기관이 어제 5천억원(실제론 6천억 이상), 금일 3천억을 연속 매수한 만큼, 향후 '4월말 까지'주요 주체들의 시장 자금의 트렌드를(이동성) 필히 모니터링 해야만, 단기 주가는 물론이며 앞으로'오랜 기간'동안 발생 가능할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음.
(미국 FOMC3/25일 금리 인상. 시장 예상은 1.75 이상임. 이후 시점의 미국 시장의 2주간 반응이 중요함. 아울러 지금부터의 국내 주식 시장으로의 외국인 자금 순유입금 규모와 증감( 둘 다) 매우 중요함.) (저는 저녁에 하는 편임. 참 금융투자협회 통계에서 대략 몇 분이면 국내 시장 자본 통계 흐름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잘 보시는 연합 인포맥스도 환율 베이스 관련 참고 가능)
4. 카카오 모멘텀: 중장기적 가치에 대한 리포트 및 뉴스 등이 근래에 속출 하고 있음. 개인적으론 카카오 사업 모델을 디스카운팅(가격절하)하더라도 기업가치가 높다고 사료함. (카카오 주총 질의 건은 별도 논의/의견 필요)
5. 전체 시장: 미국시장 변동성과, 외국인의 국내 중장기 주식시장 순 유입금이 국내 시장전체와 및 카카오에 '가장 결정적이고 크리티컬한' 요소라고 사료함. (저는 어떤 기업이던 개별자로써(홀로)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확산되긴 어렵다고 사료함)
미국 시장의 3/15일까지 변동성은 여전히 난해함. 현재로썬 그 어떤 사전 예측도 "절대로" 불가함. 다음주 국내 코스피에 미칠 영향이 상승인지/ 하락인지를 아직도 알기 어려운 구간임. (그리고 다들 미국/국내 시장의 6-8개 주요 지표 데이터와 이의 '운용/배경 원리' 등에 대한 의견을 게시판서 공람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사료합니다)
6. 중장기/카카오 주가: 2월말 GDR 원주 교환 완료, 선물 동시 만기일(어제) 종료 된 진짜 3월 초의 구간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일 종가 13만 4천원 대비 아직도 향후의 주가 하락 또는 상승의 전망이 어려움.(다른 분 의견도 궁금) 실상 모든 코스피 기초 주권들은 현재까지 미국/글로벌 자산시장 변동성 영향에 종속되어 있음. (작년 11월초 고점 대비)
기타 : 카카오는 사얼모델과 이익에 개선의 속도에 사활을 걸 길 바랍니다. (어제 감사 보고서 봄. 아쉬움과 이해 모두 있음. 또 감사 보고서는 실상 이미 알려진 컨센시스 리포트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와 동일함.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국내 ict기업이 모두 다 성공하길 늘 바랍니다. 미래의 자국 시장에 매우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 해서요)
기타: 트럼프-김정은, 문재인 회동/회담 5월 가능성 및 언론 보도. 이유불문 당위성 보단, 우리나라의 안정을 위해 꼭 잘 되길 바랍니다. (카페에선 개인 의견 표명 안함 ).
그리고 국내 주식 시장에도 어느 정도 호재일 수도 있다고 보지만, 실상 무디스 등 해외 신용평가사에서 우리 한국의 등급을 크게 상향 조정 할 지정학적 요건으론 간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되려 나은 것일 수도 있음) 한국 금리랑 환율 추적/오차 등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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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월까지를 보면, 실로 개인적인 생각일 뿐 이지만 코스닥 시장에서 평소보다 더 큰 투기성 자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게 아닌지 아주 조금은 우려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K님 감사해요
잘 보았습니다...
관찰력이 대단하세요
K*어. 정말 제 단견일 뿐이고 되려 다음주 하락할 수도 있는게 당연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저도 1/2의 1/2 확률로 (이중에서도 일부만) 짐작해 보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2월 변동부턴 주가 예측보단 미국 및 국내 자산(주식 외)시장의 최소 6개 데이터 지표와 이들의 '실제 배경 운용 원리를' 함께 같이 논해보자는게 원래 제 글 취지라서요. 진짜 대내외 고수분의 의견이 공람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지식이야말로 어떤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건데요. 좋은 고견 부탁 드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