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최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연세정다운통증의학과 의원을 개업한 지인의 아들병원에서 오래전 부터 생긴 저의 우측어깨통증과 마나님의 좌우 양쪽 어깨통증에 대해 진료를 받으면서 저는 가지고간 올해 4월에 영상의학과에서 촬영한 우측 어깨 MRI영상과 방금 전 이병원에서 찍은 xray 사진 및 현 증세를 근거로 마나님은 역시 방금 전 이곳에서 찍은 xray 사진과 현 증세를 근거로 각 진찰을 받았는데 저는 우측어깨 회전근개가 부분파열된 상태에서 무거운 아령을 가지고 팔운동을 하여서 그리고 마나님은 노화로 인해 양쪽 어깨에 모두 염증반응이 생겨서 통증이 생기고 있다면서 C-arm을 이용 환부를 영상으로 띄워놓고 놓는 염증제거주사(스테로이드주사)를 각 우측어깨에 각 3대씩 놔준 다음 각 1주일 뒤 증세를 살펴 본 후 아직도 통증이 남아 있으면 또다시 같은 방법의 주사를 2회 더 맞아 보라고 하여 오늘 가족처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면서 과잉치료를 하지 않는 최상의 치료를 받아 지인과 원장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저의 어깨통증과 허리통증 그리고 마나님의 어깨통증을 이 병원을 다니면서 꾸준히 관리를 해 보려고 함. ♧인생이 생노병사여서 늙어가면서 70중반에 신체 여기저기에서 병이 생기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고 보나 그래도 병의 발병 예방과 생긴 병의 진행을 늦추어 보려고 하는것이 인지 상정이 아니겠냐 하면서 가능한 한 의학정보취득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노후에는 병원이 가까운곳에서 사는것이 좋지않은가 그런 생각에서 서울이 가까운 인천에서 살고 있으면서 아플때 바로 의술의 도움을 받을수 있음에 저윽이 위안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