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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의 漢詩 (10월 22일) 雨中賞菊鄰家小飮(우중상국인가소음) - 張維(장유)
蒙泉 추천 0 조회 211 14.10.22 04: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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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2 05:48

    첫댓글 어제는 곶감에 오늘은 해물파전에 동동주까지...
    너무 과분하십니다.
    이른아침이니 조금만 들겠읍니다.

  • 14.10.22 08:21

    빗속에 함초롬히 젖은 국화를 감상합니다.
    철없는 가을비가 아니라 쓸데없는 가을비에
    타작을 앞둔 농민들 주름골이 깊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 14.10.22 08:42

    '久客無心更憶家',
    현대인들은 모두 '마음의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것 같습니다.
    쓸쓸한 가을 나그네의 애틋한 심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좋은 詩 즐겁게 공부합니다.
    아무쪼록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 14.10.22 09:49

    마음이 흡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14.10.22 10:04

    좋은 술에 안주도 돋보이는군요. 좋습니다.

  • 14.10.22 10:10

    오늘의 날씨와 어울리는 한시입니다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0.22 10:14

    캬아~~
    안주 죽여주네요

  • 14.10.22 10:51

    蘭陵美酒鬱金香 / 玉梡盛來琥珀光 /
    但使主人能醉客 / 不知何處是他鄕 취하게만 해 준다면 고향타향 따져 뭐하리..... 客中作 / 李白 이 절로 생각나네요.

  • 14.10.22 11:44

    오늘 같은날의 분위기의 시 이군요

  • 14.10.22 11:57

    우와 ~~ㅎㅎ 감사합니다

  • 14.10.22 13:30

    詩도 좋지만 번역이 아주 멋지군요.

  • 14.10.22 15:04

    다른 카페글엔 김창협[1651-1708]의 시로 소개되어 있네요.
    분명 谿谷集[1643 간행]에 장유의 글로 실려 있는데.....
    아닌가요 ?

  • 14.10.22 16:28

    @돌지둥[宋錫周] 계곡집(谿谷集)에 실려 있습니다.
    그러니 장유 선생 글이라고 생각 됩니다.
    김창협은 위에도 있다시피 그 이후 분이니..
    아마도 다른 카페에서 착오(착각)했을테지요.
    그런 착각이 많습니다(아마 우리 카페도 더러 있을수 도) ^^*

  • 14.10.22 17:11

    @巨村 감사합니다 !

  • 14.10.22 13:39

    정말 고향 떠난지 오랜세월... 가도 친구도 없지만 고향은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인가 봅니다. 오늘은 시처럼 고향생각 안나게 벗들과 한잔해야 겠습니다.
    酒逢知己 千鍾少 話不投機 半句多....

  • 14.10.22 18:44

    먼저 선후배 제현님들께 죄송 하다는 사과 말씀 올립니다.
    제가 이시를 카페에 소개할 적엔 김창협으로 소개해 올렸습니다.
    그후 <고전종합DB>를 통해 저자를 바로 알고도, 바쁜 나머지
    미처 카페에 기 올린 글에서 저자 수정을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선후배님들께 혼동을 준 점 사과드립니다.
    넓은 이해 바랍니다.
    巨村 頓首

  • 14.10.22 19:53

    그윽한 국화꽃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ㅎㅎ

  • 14.10.23 00:49

    無心? 空心?.......
    雨!! 酒!!!!....

  • 14.10.23 08:00

    미주가효를 준비해 주셨으니 입맛만 다시고 가겠습니다.감사 합니다.

  • 14.10.23 16:14

    거촌선생님 작자 수정해주시고 좋은시 또한 감사합니다.^-^

  • 14.10.24 10:29

    다시 보아도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14.10.24 10:41

    작자가 누구인간에 이웃 간에 술 한잔 나눈다는 것이 허뭇합니다.

  • 14.10.24 20:16

    잘 머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4.10.25 05:42

    살아가면서 이런 후덕한 마음을 지니고 느끼고 사는 맛을 누립시다.
    감사합니다.

  • 14.11.01 22:22

    시도 좋고 안주가 좋습니다

  • 14.11.02 00:05

    국화주 와 해물전....,詩 맛이 그만 입니다.

  • 15.04.28 13:53

    잘 감상하고 갑니다.

  • 17.02.04 20:17

    잘 감상하고 갑니다.

  • 18.06.14 08:03

    眞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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