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희로애락의 이야기에요.
묵상글 <말씀과 함께 주님과 함께>를 인쇄하여 주일마다 드리고 있다.
이 묵상은 카톡방에 매일 1편씩 올리고
페이스북에 내가 찍은 사진과 함께 1편의 묵상글을 올리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
<꽃밭교회 이야기, cafe.daum.net/biglovestory)에
“주일설교, 목자의 샘, 책 이야기, 말씀 묵상”의 글을 올린다
. 묵상글은 지금까지 600편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소수지만
어떤 글은 100명, 300명이 읽었다.
끈기가 약한 내가 말씀묵상을 계속 쓰고 올리는 것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생명의 떡이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요.6:48, 51).
말씀묵상은 “영혼의 양식”을 먹는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비유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
예수님께는 하늘을 나는 ‘새 한 마리’도 ‘들의 꽃 한송이’도 말씀이 되었다.
사람들의 주변의 이야기를 전해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깨달아 알게 해주셨다.
<스토리텔링, Story Telling>이란 말이 있는데
“이야기를 말하듯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고
뜻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하는 이야기”란 뜻이다.
나의 설교와 말씀묵상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나의 삶의 자리에서 경험하고 깨닫고 생각하고 묵상하여
깨달은 말씀의 은혜를 전하는 작은 목자의 <삶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목사님의 설교는 어렵지 않고 쉬어요”라 말씀해주신다.
우리교회 교우들과 만남에서 경험하는 영혼의 소리를 듣고
나의 삶의 자리에서 경험하는 즐거움과 슬픔을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밭에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며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다가,
강길과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사색하며 묵상을 하다가,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다가,
다양한 책들을 읽다가 좋은 느낌을 전하고 싶어 노트에 쓰다가
<희로애락, 喜怒哀樂>이 묵상이 되고 말씀이 되기에 나의 영혼은 작은 울림이 된다.
*묵상: “이리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수아.3:9)
*적용: 제 묵상글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
말씀묵상과 기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