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말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P>
<P>고산 현장에 방문하다가 팀장님의 명함을 받고 열심히 탐구하고있는 중입니다.</P>
<P>그런데 대부분의 창이 1개만 있더라구요 아파트에서 볼 수있는 2중창이 아니더라구요</P>
<P>대부분의 집이 창호의 단열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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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본 바로는 확장된 아파트의 2중창(밖=로이코팅, 24~26mm, 안 16~24mm)정도의 단열 성능을 바란다면,,일반 고가의 시스템 창도 사실 어려운거 같습니다. 24mm 정도에 로이코팅, 아르곤 충전 하더라도, 확장된 아파트 베란다 창 못따라가는거 같습니다..(물론 브랜드 아파트와 비교해서...) 특별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원하거나, 다른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면, 하이샤시 이중창이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이중창 프래임 기본 250mm 정도의 창을 설치 할려면, 외단열 별도나, 외벽 조적 마감등 조건이 갖추어져야 겠지만.. 하지만 일반 목조주택에 최적화된 미국식 창호가 가격대비 성능은 제일인거 같습니다. 충분히 따듯 합니다.
목조주택시공을 하는 목수입니다. 우리집을 짓고 산지 2년됬습니다..거실patio는 LG시스템창호를 다른창은 미국식 캐스캐이드창을 사용했습니다.. 1개의 창이라도 단열성능만 좋다면 일반 이중창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조주택에서 사용하는 홑창도 싼것과 비싼것의차이는 몇배 이상입니다....우리집에 시공된 창호의 만족도는 대체로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일반 이중창을 70점으로 했을때..LG시스템창호 90점. 미국산 캐스케이드 75점.. 언제까지나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LG,캐스케이드 둘다 홑창입니다. 전체적인 단열은 둘다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은 미국산 캐스케이드 보다 LG시스템이 많이 비쌉니다.
참고로 저희는 로이코팅, 아르곤충전, 3중유리.. 적용 LG 시스템창을 설치 했으나 외풍,, 있습니다.. 확장해서 분양한 대형 평형의 브랜드 아파트와 비교해서... 제가 정리한 제일 완벽한 방법은 외부 시스템창 설치,,, 내부 배란다창 설치,,, 가 젤 나은거 같습니다...(물론 페이가 문제겠지요.... 60평 기준 약 3000~3500 정도 예상.. 따라서 평당 550 이상의 패시브 적인 기준이 적용된 고급 주택 해당...실제로 우리 동네에 적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산 캐스케이드 창호에 점수가 낮은 이유는 창틀이 비교적 얇아서 그런지 창틀의 단열이 약해서 창틀에 결로가 많이 생깁니다. 창틀에 생긴결로는 jamb부위로 흘러 내립니다... 2년동안 목조주택에 살아본 결과 12월-2월 한겨울에는 한달에 1드럼반 정도 소비됩니다.. 우리집은 45평 복층입니다..식구가 많지않아 사용안하는 방2개는 잠궈둡니다..약30평정도 난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집은 실내온도를 애기가 있어 따뜻하게 해놓고 지내는 편이며 집사람이 설겆이 할때 온수를 꼭 사용합니다. 그리고 세탁기 돌릴때도 온수를 사용합니다....
위 아이언 맨 님의 말씀대로 큰 통창은 비용을 좀더 들이고 작은 창은 가격적으로 타협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실제로 그렇게도 많이 적용 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우리동네에 작년 한해에만 저희 집을 비롯해서 약 18체가 지어 졌습니다...살아있는 공부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저도 그게 궁금했습니다. 어떤곳은 2중창을 하고, 어떤곳은 1개 창호만 시공하던데, 단열 성능이 동일한가요? 아니면 무게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인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난방비가 얼마 안나오면 1개를 하던 이중창을 하던 상관없지만, 어느정도의 난방비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30평기준 한겨울(12월-2월)에 월평균 얼마가 나오며, 창호의 차이에 따라 얼마나 절감하는지 전문가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제가 살아본 바로는 확장된 아파트의 2중창(밖=로이코팅, 24~26mm, 안 16~24mm)정도의 단열 성능을 바란다면,,일반 고가의 시스템 창도 사실 어려운거 같습니다.
24mm 정도에 로이코팅, 아르곤 충전 하더라도, 확장된 아파트 베란다 창 못따라가는거 같습니다..(물론 브랜드 아파트와 비교해서...)
특별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원하거나, 다른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면, 하이샤시 이중창이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이중창 프래임 기본 250mm 정도의 창을 설치 할려면, 외단열 별도나, 외벽 조적 마감등 조건이 갖추어져야 겠지만..
하지만 일반 목조주택에 최적화된 미국식 창호가 가격대비 성능은 제일인거 같습니다. 충분히 따듯 합니다.
목조주택시공을 하는 목수입니다. 우리집을 짓고 산지 2년됬습니다..거실patio는 LG시스템창호를 다른창은 미국식 캐스캐이드창을 사용했습니다.. 1개의 창이라도 단열성능만 좋다면 일반 이중창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조주택에서 사용하는 홑창도 싼것과 비싼것의차이는 몇배 이상입니다....우리집에 시공된 창호의 만족도는 대체로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일반 이중창을 70점으로 했을때..LG시스템창호 90점. 미국산 캐스케이드 75점.. 언제까지나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LG,캐스케이드 둘다 홑창입니다. 전체적인 단열은 둘다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은 미국산 캐스케이드 보다 LG시스템이 많이 비쌉니다.
참고로 저희는 로이코팅, 아르곤충전, 3중유리.. 적용 LG 시스템창을 설치 했으나 외풍,, 있습니다.. 확장해서 분양한 대형 평형의 브랜드 아파트와 비교해서...
제가 정리한 제일 완벽한 방법은 외부 시스템창 설치,,, 내부 배란다창 설치,,, 가 젤 나은거 같습니다...(물론 페이가 문제겠지요.... 60평 기준 약 3000~3500 정도 예상.. 따라서 평당 550 이상의 패시브 적인 기준이 적용된 고급 주택 해당...실제로 우리 동네에 적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산 캐스케이드 창호에 점수가 낮은 이유는 창틀이 비교적 얇아서 그런지 창틀의 단열이 약해서 창틀에 결로가 많이 생깁니다. 창틀에 생긴결로는 jamb부위로 흘러 내립니다...
2년동안 목조주택에 살아본 결과 12월-2월 한겨울에는 한달에 1드럼반 정도 소비됩니다..
우리집은 45평 복층입니다..식구가 많지않아 사용안하는 방2개는 잠궈둡니다..약30평정도 난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집은 실내온도를 애기가 있어 따뜻하게 해놓고 지내는 편이며 집사람이 설겆이 할때 온수를 꼭 사용합니다.
그리고 세탁기 돌릴때도 온수를 사용합니다....
앞의 아이언맨님께서 댓글을 작성 하셨지만 오해 하실까봐 덧붙입니다.
제가 앞서 적은 외풍 기준은 실내에서 속옷차림(??)으로 지내면서 평균 실내온도 25도 이상일때의 예입니다.
따라서 조금 예민하게 적용한 것이오니 오해 마시길...
위 아이언 맨 님의 말씀대로 큰 통창은 비용을 좀더 들이고 작은 창은 가격적으로 타협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실제로 그렇게도 많이 적용 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우리동네에 작년 한해에만 저희 집을 비롯해서 약 18체가 지어 졌습니다...살아있는 공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