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우리 돈으로 1,560억을 유산으로 물려 주는 일이 있었는데 그 내용으로 인해 미국 사회가 떠들썩 했다.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불씩, 한화로 약 5천만원의 연봉을 주겠다고 유언을 한것이다.
개가 죽고 난 후, 개의 유산 1,560억원 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기증하고 하나뿐인 아들에게는 100만달러(한화 약 10억)를 유산으로 주라고 유언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아들은 분을 참지 못해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을 주고 나에게는 10억을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억울합니다. 바로 잡아 주세요." 라며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정에서 판사가 아들에게 물었다. "젊은이! 1년에 몇 번이나 아버지를 찾아 뵈었습니까?"
……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가 즐겨 드신 음식을 알고 있습니까?"
…….
"전화는 얼마만에 한 번씩이나 했습니까?"
......
"아버님 생신은 언제입니까?"
…….
아버지 생신날자도 알지 못했던 아들은 할말이 없다. 그때 판사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찍어 놓은 비디오를 틀었다.
"내 재산 1,560억을 내 사랑하는 개에게 물려주고, 사육사에게는 매년 5천만원씩을 줄것이며, 아들에겐 100만불만을 유산으로 물려줍니다. 혹 아들이 이에 대해 불평을 하거든 1달러만을 물려주도록 해 주세요."
그러면서 판사는 "자네에게는 1달러를 상속하네." 라고 최종 판결을 내렸다.
믿기 어려운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얼마나 부모의 가슴에 한이 맺히게 하고, 섭섭하게 했으면 전 재산을 개에게 물려주고, 아들이 원망하거든 1달러만 주라고 했을까요?
성서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마지막 날에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자랑하고, 거만하고, 신성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감사하지 않고, 충성스럽지 않고 ... 중상하고, 자제하지 않고, 사납고, 선을 사랑하지 않고, 배반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고, 교만으로 우쭐대고 ... 쾌락을 사랑하고 ...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 디모데 후 3:1~5
□ 오늘날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https://www.jw.org/finder?srcid=jwlshare&wtlocale=KO&prefer=lang&docid=10199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