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염일방일(拈一放 一)이란 뜻을 아시나요?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말" 입니다.
하나를 쥐고 또 하나를 쥐려 한다면
그 두 개를 모두 잃게 된다는 말이지요.
약 1천 년 전에 <중국> <송>나라 시절
<사마광>이라는 사람의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어른들이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 법석을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꼬로록.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지요.
그 때 작은 꼬마 <사마광>이
옆에 있던 돌맹이를 주워들고.
그 커다란 장독을 깨트려 버렸어요.
치밀한 어른들의 잔머리로 단지 값.
물 값. 책임소재 따지며 시간 낭비 하다가.
정작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더 귀한 것을 얻으려면
덜 귀한 것은 버려야 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감에 있어 정작
돌로 깨 부셔야 할 것은 무엇인가?
꼬마 <사마광>에게 한 수
배워보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두 마리 다 놓칩니다.
한 마리는 포기하시고
한 마리만 잡으소서.
귀한 것을 얻으려면 덜 귀한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친구를 얻으려면
그 누가 안부를 묻지 않더라도
내가 먼저 안부를 전해보는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아침의 기도>
<부모의 기도>
사랑의 주님!
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입니다.
사랑의 주님!
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상냥한 말들과 친절입니다.
사랑의 주님!
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기쁨 속에 감사하며 사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주님!
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분수에 맞는 검소한 삶과
날마다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주님!
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믿음과 소망과 이상입니다.
사랑의 주님!
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자녀들에게
반드시 물려줄 유산임을 명심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과
기도로 서로 사랑하며 살고
영육이 강건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묵상>
<요한1서> 3장 17절-18절
17절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감기(感氣) 안 걸리는 비결(祕訣)
예로부터 감기(感氣)는 몸에
냉기(冷氣)를 느낄 때 걸립니다.
1)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상책(上策)이지요.
2) 낮에 활동을 할 때에는 감기에 면역력이 있지만.
밤에 잠이 들었을 때는 체온이 내려가므로
감기에 노출 되는 것입니다.
3) 비결은 목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밤에 잠들기 전에 <목>에 <스카프>나 <타올>을
두르고 자면 90 % 이상 감기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 하지만 익숙해지면 <목>에
<타올>을 안 두르면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미 감기에 걸려 있는 사람도 <목>에
<타올>을 두르고 생활을 하면 감기가 빨리나갑니다.
노약자나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입는
잠옷 대신 목이 길고 두툼한 목 티셔츠를 입고 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바깥 공기를 자주 쐬라.
실내에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에 더 잘 감염될 수 있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돌아다니는
세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실제로 산책을 하면
면역 기능도 좋아집니다.
5). 손을 깨끗이 자주 씻어라.
감기나 독감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는다.
손으로 눈. 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도록 한다.
6). 잠을 충분히 자라.
계속 잠이 모자라게 되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적절한 수면 시간은 다르지만
하루에 적어도 7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다.
잠을 푹 자야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면역력이 길러진다.
더 좋은 방법은 얼굴에 가벼운
수건 한 장 덮고 주무세요.
오늘 부터라도 꼭 실천하고 감기를
모르고 사는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