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세드 소파&침대 후기] 신혼 2년차 옥수댁의 헷세드 리뷰

[헷세드]

※ 본 내용은 [Poussin] 고객님께서 2019년 3월 4일 작성해 주신 글로, 2019년 1분기 헷세드 마이홈자랑 콘테스트에 선정되신 고객 후기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혼 2년차 옥수댁이에요.

작년 12월 추운 겨울에 인테리어를 하면서 헷세드 쇼파를 들이게 되어 저희 집 거실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직 주부력이 높지 않은 주부 새내기 여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이 사진은 헷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보신 분들 계시죠?

저희 집 사진인데 헷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가 올린 글을 리그램 하셨더라고요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신혼집에 들어온 베키 4인용 + 스툴 사우스 비치 컬러 예요.

 [.HASSED] 헷세드 소파, "베키" │ Becky, South beach in color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했던 부분은 20평대라 공간이 넓어보이고,

과감히 생략하여 미니멀함을 유지하는 것이었어요.

거실은 확장을해서 20평대 치곤 넓은 편이고, 가로로 긴 형태의 구조여서 큰 쇼파를 놓을 수 있었어요.  

위에는 커텐도 달기 전 이사 다음날 인 것 같은데 - 자연광을 받을 때의 컬러는 정말 존재감 뿜뿜 이예요.

 [.HASSED] 헷세드 소파, "베키" │ Becky, South beach in color

 위의 사진은 밤에 찍은 사진인데, 자연광 없이 조명 아래에서만 봐도 참 컬러감이 독보적이죠? 

헷세드를 사용하기 전에는 패브릭 쇼파를 사용했는데 꺼짐 현상과 먼지 날림 때문에

다음 쇼파는 꼭 가죽을 구입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패브릭도 가죽도 아니지만, 둘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고,

예쁘기 까지 한 헷세드를 보고 바로 이 제품이다 싶었죠 :)

베키 일자형과 창문 앞쪽에는 6인용 식탁을 두었어요.

저희 집은 어찌 보면 쇼파를 고르고 인테리어를 맞췃다고 보는게 더 맞을 만큼 -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쇼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민해서 진행하였어요 :-)

전체적으로 화이트 모노톤에 사우스 비치 컬러의 베키로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배치를 하였어요.

바닥은 옅은 그레이 컬러의 타일이고, 벽은 페인트 칠한 느낌의 벽지로 골라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도록 인테리어를 하였어요. 그렇다 보니 베키가 들어왔을 때 존재감 뿜뿜!! :-)

 [.HASSED] 헷세드 소파, "베키" │ Becky, South beach in color

요건 창문쪽에서 바라본 헷세드 쇼파예요.

쇼파 옆쪽으로 현관이 있는데 현관에서 거실 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작은 미니 창문을 만들어 두었어요.

헷세드 쇼파로 인해 포인트 되는 예쁜 거실의 전경을 현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 하면서 신경써서 만들어 두었답니다.

그리고 헷세드의 또 다른 강력한 장점은 관리가 편하다는 건데, 이사하고 집들이를 정말 많이 했는데, 아기 친구들이 와서 쥬스도 흘리고, 침도 흘리고.. ㅎㅎㅎ 여러번 흘렸는데도 젖은 수건으로 쓱 닦으면 얼룩 전혀 남지 않더라고요. 다시 한번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느꼈답니다 :-)

[출처: 헷세드 공식 홈페이지]

정리해보자면...

저희 집에서 고른 모델은 "베키 일자형 + 스툴". 모두들 기억자를 할 때 저희는 좀 다르게 골라봤어요.

베키는 다른 디쟈인들보다 가로로 좀 더 긴 편이고 등받이 높이가 높지 않아서 큰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집이 작아보이지 않더라고요. 또 너무 모던한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면 질릴 것 같아서 클래식한 느낌이 있는 베키가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베키는 기억자 모델이 너무 잘 나와서 기억자 모델과도 한참 고민 했지만 - 집 사이즈 때문에 일자형 + 스툴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 다음은 컬러! 저희 가 고른 컬러는 어찌보면 헷세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사우스 비치"

베키가 동글동글 한 디자인이다 보니 따뜻한 컬러감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레드, 코랄, 옐로우 같은 웜톤 컬러들이요. 잠실 본점 매장에 레드 컬러의 베키를 보고 한눈에 뿅반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레드를 해야 하나 또 한참을 고민했더랬죠. ㅎㅎ 하지만, 처음 부터 남편과 마음속에 담아둔 사우스 비치 컬러로 정했어요. 베키 일자형으로 사우스 비치컬러는 한번도 이미지를 본적이 없어서 더욱 고민 되었는데, 그래서 꼭 후기를 써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베키 일자형의 사우스 비치 컬러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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