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길을 미로처럼 생각하지 마시오 십자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순종의 길(눅22:42)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평화의 길(눅19:38)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희생의 길(요12:24)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고난의 길(마27:33)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진리의 길(요14:6)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겸손의 길(마11:29)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기도의 긻(눅22:44)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승리의 길(요16:33)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복종의 길(빌2:8)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전도의 길(막1:38)
ㆍ나도 걷게 하소서 주님 걸으신 영광의 길(빌2:10)
주님이 우리 진주신부들을 위해 앞서 가신 길은 험난한 전도의 길, 소외되고 가난한 갈릴리요, 비참한 죽음의 길, 골고다와, 위대한 승리의 길(요16:33), 저 천국가는 길 들림 받아 올라가는 길임을 알고 그 길을 따라 주님 다시 오시는 그 길을 이 종과 함께 쉬임없이 행군하는 진주신부되시길 축복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너 영광의 길 걷기전에' 찬양이 귀를 울리고 있습니다 외숙부인 순교자고 안 국종(맨발의 성자, 이현필선생과 함께 복음전도하다가 두들겨맞아 천국가심)씨의 '예수천국' 복음을 전수받으신 모친 안남례권사(93)가 편찮으셔서 입원 가료 중, 오늘 밭 고랑 타는 일을 도운 후 문안드리러 가는 효도도 십자가의 길입니다. 모친께서도 예수믿고 새벽제단 쌓은다고 항아리와 요광과 몽뎅이와 가죽 혁띠와 삽, 낫과 주먹으로 맞는 모습을 보고 자랐고 성령은사인 방언한다고 교회에서 쫓겨나셨던 지난 날의 대물림의 예수의 흔적을 이 종에게도 전수시켜주신 그 큰 은혜로 한 단에 묶인 신부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마라나타!!
peter.kim
첫댓글 누가복음 22장
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누가복음 19장
38.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요한복음 12장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마태복음 27장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요한복음 14장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마태복음 11장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누가복음 22장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요한복음 16장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빌립보서 2장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마가복음 1장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빌립보서 2장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요한복음 16장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