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는 기쁨 직원들과 함께 나눠 기뻐요“
NH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 임직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동참-
□ 매달 도내 위기가정을 위해 기부하는 NH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이기남)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운동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 지난달 이기남 지점장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데 이어 22일(수) 직원들도 이에 동참하겠다고 마음을 모은 것이다.
□ 이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NH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에서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전달식을 갖고 후원회원증을 전달했다.
□ 소순재 팀장은 “기부하는 기쁨을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도내 소외된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 한편,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의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다.
□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