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문화홍보국]
천지인 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일본선교사회 특별집회 청평수련원에서 열려
천지인 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일본선교사회 특별집회가 천일국 6년 천력 9월 11일 (양. 10.19) 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연아 UPF한국회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회장, 도쿠노에이지 신일본가정연합회장, 정원주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사무총장등 한국과 일본에서 온 선교사 식구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청평수련원 천성왕림궁전에서 개최됐다.
1부행사는 방승만 세계본부 가정국장의 사회로 정원주 비서실장의 환영사,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한국회장의 격려사, 윤영호사무총장의 세계섭리보고에 이어 아마노키요꼬, 사토 시게꼬 선교사의 참부모님꽃다발 봉정,국제가정협의회 우다 에츠코 회장의 보고기도, 2지구 이연화 식구와 4지구 나까다 미찌요 식구의 간증,참부모님 말씀, 기념촬영, 억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부모님께서는 문화와 환경이 다른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재한 일본 부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시며 직접 생일을 맞이한 이들을 단상위로 불러 모으시고는 기념촬영및 성물을 하사해 주시면서 "여러분에게는 말 못할 많은 사연들이 있는 것을 나는 압니다. 여러분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역사적이고 연대적인 책임을 탕감해야 할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어렵고 힘든 사연들이 많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행사에 참석한 선교사 식구들을 위로해 주시면서 생일을 맞이한 식구들을 축하해주시며 기념촬영과 성물을 허락해주셨다.
2부장기자랑 및 윷놀이 행사에서는 신한국가정연합 주진태 부회장의 사회로 심사위원소개 및 심사기준발표, 5지구 마츠에다루미 식구의 엘렉톤 연주공연, 3지구 피스러빙 팀의 합창, 2지구 수선화 팀의 난타퍼포먼스, 1지구 아주풍물단의 풍물놀이공연 그리고 4지구 레인보우 밴드팀의 공연, 요시다 미호씨의 특별공연, 경연대회 결과발표, 윷놀이, 5지구 (경연대회1등에 해당하는 참부모님상 수상) 엘렉톤 앵콜 공연, 성물추첨, 경배의 순으로 진행이 됐다.
*이하 참부모님 말씀 전문*
날씨가 좀 쌀쌀해졌지만 10월은 결실의 계절, 수확의 계절입니다. 여러분이 뜻을 따라서 수고한 결실이 오늘 여러분을 있게 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게 될 때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찾는 분이 엄마요, 어머니입니다. 여러분도 그런가요? 여러분에게는 말 못할 많은 사연들이 있는 것을 나는 압니다. 여러분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역사적이고 연대적인 책임을 탕감해야 할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어렵고 힘든 사연들이 많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나를 보니까 기쁠 것입니다. 더 기쁜 소식이 있는데, 오늘 생일인 사람은 손 들어 보세요. 오늘 생일인 사람은 앞으로 나오세요. 여덟 명이 나왔는데, 여러분은 남편한테 생일선물을 받아봤나요? 축하한다는 말은 들었나요? “생일 축하해요.”라는 말도 없었어요? 내가 여러분의 남편을 대신해서 생일선물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한국 남편을 만났는데, 유교사상에 젖어 한국 남자는 멋이 없습니다. 그동안 대접 못 받은 것을 오늘 여덟 명을 통해서 여러분이 다 탕감 받은 것입니다.
탕감복귀섭리역사는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생각 못 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정한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는 인간이 책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인구가 76억이 넘었는데 이날이 되기까지 하루 한 시도 걱정을 떨치시지 못하고 참고 기다려 나오신 것입니다. 그런 하늘부모님 앞에 결실을 볼 수 있는 때는 왔지만 환경권이 되지 못한 관계로 사연이 많았습니다. 참부모는 국가가 환영하는 자리에서 현현하고, 국가기반을 통해서 출발되어야 했습니다.
오늘날 각 나라 간에 문제를 놓고 보면 아무리 개인으로나 NGO 단체로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국가의 기반이 아니면 나가는 길이 멉니다. 그러나 일대일로 국가 간에 체결이 이뤄지게 되면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하늘은 타락한 인류를 찾아오시기 위해서 인간 가운데서 당신이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한 아들을 찾기까지 4천년이란 기나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인간, 배신을 일삼는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류를 찾아오신 하늘의 아픈 역사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도 인류가 고대했고 하늘이 꿈을 꾸고 찾아 나오신 독생자인데, 그 독생자를 중심한 환경권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책임을 못 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33년 생애를 살아오시면서 마리아에게 당신이 책임을 할 수 있는 결혼을 놓고 여러 번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책임을 못 했습니다. 하늘의 계시와 보호 가운데서 성령으로 잉태는 했지만 그분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자기의 책임을 몰랐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책임 할 수 있는 환경을 잃어버렸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자리에 마리아가 없었습니다. 열두 제자가 없었습니다. 준비한 정상적인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직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만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보시는 하늘은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요? 그 순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다 깨 버리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기시면서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사도들이 성령의 역사로 부활되어서 출발됐습니다. 그 사도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으며, 왜 죽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2천년 동안 기독교가 믿고 나온 길입니다.
하늘은 시작과 끝이 같으니, 시작을 했으니 끝을 맺어야 됩니다. 책임을 못 한 이스라엘 민족이나 유대교를 다시 들어서 쓸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온다고 하셨는데, 재림주님 앞에 필히 준비되어야 할 분이 독생녀이기 때문에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민족을 찾아 세우셨다는 얘기입니다.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고 탄생되어야 합니다.
세계에 4대 종교가 있는데, 한국에 기독교가 뿌리를 내리게 된 것에 대한 정확한 역사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섭리를 놓고 반드시 이 민족의 기독교 기반 위에서 독생녀를 탄생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민족은 14세기에서부터 기독교문화권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구한말의 쇄국정책으로 기독교가 많은 박해를 받았지만 그전에는 개방돼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나 유교나 모든 종교가 이 나라에 들어와서 뿌리를 내렸습니다.
종교의 목적은 하나였는데, 문제는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섭리를 모르니까 더 이상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대적인 환경을 보아 이제는 깨달아야 됩니다. 노력해야 됩니다. 배워야 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 나라는 참부모에 의해서 많이 교육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당당하게 나가서 외칠 때 환영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난문제를 놓고 종교·사상·경제·정치가 하나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 방법이 없습니다. 다 자기 중심입니다. 자기 나라가 먼저입니다. 그러니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인간의 노력이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왔다. 인간을 중심하고서는 안 된다. 우주의 중심인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데에만이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결혼을 받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영생 구원의 길입니다.
2천년 동안 기독교는 천주교 개신교 할 것 없이 섭리를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본질도 몰랐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많은 실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믿는다는 종교에서 수백 개 교파가 있을 수 있나요? 중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기독교에는 젊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정연합은 2세 3세가 1세보다 더 뜻을 위해서 충성하겠다고 맹세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희망이 있는 곳은 가정연합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6천년 만에 하늘이 이 땅, 이 민족을 통해서 독생녀를 탄생시켰다는 것입니다. 1943년 내가 태어났고, 1945년 이 나라가 해방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졌고, 1950년 6·25동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북은 공산당 한 체제로서 남하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한은 민주주의가 정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6·25동란이 일어났으니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했다는 것은 독생녀인 나를 하늘이 보호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창조원칙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담 해와에게 성장기간을 주셨습니다. 1943년에 태어난 아이가 뜻을 받들려면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나라가 해방과 더불어 1950년에 6·25동란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덟 살밖에 안 됐기 때문에 하늘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됐습니다. 그래서 유엔군이 동원돼서 이 나라에 참부모를 맞을 수 있는 기대를 조성하기 위한 선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리고 내년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을 맞게 되는 해입니다. 이 나라는 마지막에 참부모가 등장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이 나라의 백성, 특히 기독교문화권이 하늘의 섭리는 모르지만 그래도 참부모가 등장할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마련해야 됩니다. 기독교 배경을 가진 많은 열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섭리와 뜻을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참부모가 나타날 때가 되었기 때문에 국가적인 기반이 조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랬기 때문에 하늘은 그 준비를 하기 위해 의로운 사람들을 통해서 나라 찾기 위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허락하셨습니다.
그 배경에는 여러분과 직접적인 관계는 돼 있지 않다 하더라도 일본이 잘못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하늘섭리 앞에 걸림돌이 됐는데, 결과적으로 볼 때 참부모의 이름아래 과거에 잘못된 것을 탕감할 수 있는 조건과 결과를 세울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일본의 구보키 1대 협회장을 여러분이 알 것입니다. 그가 중국에 있었을 때 특수부대에 있었나 봅니다. 중국에서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특수부대에서는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생체실험을 했습니다. 최근 방영한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한국 드라마가 있었는데, 구한말에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려고 할 때 미국 영국 등 강대국들이 등장하면서 독립을 이루려고 하는 스토리로 전개됐습니다.
그것이 한 면이지만 사실입니다. 일본이 마지막에는 미국을 상대로 세계대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국에서 가져갈 수 있는 물자는 다 가져갔습니다. 내가 태어난 그 날에 그 물건들이 내가 태어난 집 안마당에 쌓였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이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에 빼앗아간 물건을 다 반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몽시를 본 대모님조차도 ‘이 일이 무슨 일인가?’ 하고 그 뜻을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한 상상도 못 하는 사건들, 실질적으로 앞으로 될 사건들이 나한테는 많이 있었습니다.
재림메시아는 독생녀를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6천년 섭리역사의 최종 섭리를 완성할 사람은 독생녀입니다. 천일국은 누가 열었나요? 천일국은 참부모의 염원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참어머니가 열었다는 것입니다. 섭리의 완성은 실체적으로 지상에서부터 이루어져야 됩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지상천국이 먼저 이루어져야 천상천국이 열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순간 이 때가 얼마나 절실하게 하늘이 고대하고 참부모가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던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이 품고자 하는 76억 인류를 중심삼고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여기에 있는 여러분과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사생결단 전력투구 하는 심정으로 이루어야 하늘 앞에 영원히 자랑스러운 축복가정, 하늘부모님 앞에 참효자효녀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강하게 나가야 됩니다. 이 민족이 남북 대화의 물길을 트고 있지만 해결해야 될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중심에 참부모를 모시는 운동이라야 합니다. 두익사상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참부모, 특히 독생녀 참어머니 앞에 남과 북이 아들딸로서 한 형제의 인연을 통해서만이 진정한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일본선교사는 하늘부모님의 조국, 참부모의 조국, 참자녀의 조국이 되는 이 나라가 하늘 뜻 앞에 중심을 바로 세우고, 중심을 잡아야 된다는 것을 교육해 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미국이 하나돼서 하늘섭리와 관계가 멀어질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태평양문명권시대를 열어 하늘부모님 앞에 인류 한 가족의 꿈을 펼쳐 나가고 있는 이때에 있어서 앞장서서 책임을 다하는 3개국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 나라의 정치인들은 섭리를 모릅니다. 남한만 잘해서 된다고 생각해서는 오산입니다. 남북이 통일되는 것도 주변의 환경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의 섭리를 중심삼고 세계인류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이렇게 나가야 된다고 하는 것을 보여줘야만 하겠습니다. 그 일을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오늘 나는 여러분을 보고 희망을 갖겠습니다.
이하 1부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일본선교사회 특별집회 (시간순 나열)
<출처 : 신한국가정연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