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조기행)는 2월 13일 오후 2시 새해 들어 첫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152회 임시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진행되며, 1차 본회의에서는 아산시 인재육성반 운영의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김진구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진구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아산시 보조금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여운영의원외 3인이 발의한 아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장이 제출한 아산시 조례 일괄개정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2건과 아산시 시세감면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아산시 각종 위원회 실비변상 조례 폐지 조례안, 아산시 부동산중개업법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징수 조례 폐지 조례안, 아산시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아산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다룬다.
또 아산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요청, 아산시 주거환경개선사업(풍기지구)정비구역 변경(해제)에 대한 의견요청의 건 등 총 3건 아산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 요청, 아산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요청, 아산시 주거환경개선사업(풍기지구)정비구역 변경(해제)에 대한 의견 요청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은 개회식에서 “새해벽두에 축원했던 것처럼 좀더 놀라운 변화와 개혁을 통해 살기좋은 아산, 오래 머무르고 싶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다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때”라며 공직자 및 시민들께 협조를 당부했다.
조 의장은 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불우한 이웃 및 노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 온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것”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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