滿山紅葉인 조령계곡의 山情無限을 느끼며 海山, 牛步, 野草, 樂山의 모습....11:25:03
(김한진 촬영)
野草의 수고로 주차장에 도착하여 낙엽이 쌓인 浪漫의 길을 걷는다.... 09:09:47
[ 제22회 문경산악체전(문경새재 전국 등산대회) ] ... 09:12:23
일 시 : 2023년10월 28일(토) ※개회식 09:00 (선수는 7시까지 집결)
장 소 :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 * 대회본부 :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주 최 : 문경시체육회 주 관 : (사)문경시산악연맹
후 원 :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산림조합, (사)경상북도산악연맹
참가부문 : 4개부문 (고등부․남녀일반부․장년부) ※ 장년부는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회방법 : 3인 1조 단체경기 참 가 비 : 팀당: 30,000원
평가방법: 등산전반에 관한 이론 및 실기를 문경새재 전국 등산대회 규정에 의해 평가
준비사항
가. 대회일정에 맞는 장비 및 식량(암벽장비 및 비상식 포함)
암벽장비는 실제 등반을 할 수 있는 장비구성으로, 등강기(어센더)를 포함
나. 신분증 : 주민등록증, 학생증, 기타 신분증, 지참
다. 대원명단, 장비목록, 의약품목록, 운행계획서 등을 2부씩 작성하여
1부는 참가선수 등록 시 대회본부에 제출하여야 한다.(추후 심판위원장에게 전달함)
※ 대회본부 제출용 운행계획서 1부는 코팅하지 말고 A4 사이즈로 출력
바로 보이는 1면에 부문, 소속, 이름 표기 (예시, 남자일반부 ○○연맹 △△산악회, 홍길동 )
대회심판 : 심판위원장 (사)대한산악연맹 전문등산위원장. 대회심판 (사)대한산악연맹 전문등산 심판
대 회 운 영
09:30~14:00 운행능력, 산악독도, 등산이론, 장비점검, 배낭무게, 응급처치, 암벽경기, 매듭법, 산악안전
시 상 내 역 : 종합 최우수 (트로피, 상장, 100만원), 남·여 일반부, 장년부 1위 상장 및 상금 70만원,
2위 상장 및 상금 50만원, 3위 상장 및 상금 30만원 (각각 3팀)
남고부 1위 상장 및 상금 50만원, 2위 상장 및 상금 30만원, 3위 상장 및 상금 20만원 (각각 1팀)
[ 웰빙 산행대회 ]
대회일시 : 10. 28(토) 10:00 ~ 16:00 장 소 : 문경새재 (1관문 ~ 2관문)
산행코스 (3시간 정도) 제1관문→제2관문→제1관문
참가예상 : 1,500팀(1,500명) 정도 참가신청 : 10. 26(목) 까지
코스완주 시 기념품 및 행운권 제공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잎이 풍성한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걷는다.... 09:14:15
새재계곡의 얼굴인 주흘관의 풍경은 설레게 하고, 뛰어난 山勢에 감탄한다... 09:18:49
험한 준령 아래 옛 기와집들이 골짜기를 가득채운 새재계곡 第一景이다.... 09:26:01
고상하고 우아한 鳥飮亭에서 가래떡에 조청을 찍어서 든든히 먹었다....09:38:45
새재를 오르는 길이 울긋불긋 물들어 눈을 즐겁게한다... 10:14:22
밝고 찬란한 "교귀정"의 풍경이 새롭게 느껴진다... 10:21:08
꾸구리 바위 윗쪽에 단풍이 들면서 숨어있던 암벽과 능선이 들어나서 새로운 풍경이다.... 10:25:19
조곡폭포의 주변이 아름답게 치장하니 물줄기도 점잖게 내려온다.... 10:35:02
먼저 온 女韓醫師가 牛步의 뭉친 어깨를 풀어준다..... 10:39:51
追慕碑 진상태(1920~2008. 89세)....10:41:53
太古의 바람소리 맑은 개울물이 좋아.
문경새재 山行을 688回(1985~2007. 23년)하시다가
浩然之氣 八旬 靑年이 그립기만 합니다.
不肖子 陳 根 追慕의 글을 올립니다.
★새재 山行 600회 紀念植樹 2003년 3월 16일 陳相泰(84세)
女韓醫師가 자전저 라이딩으로 오랜 기간 행하고, 의학 상식도 함께 담소했다.... 101:44:47
높은 산의 단풍을 배경으로 추억의 순간을 만들어 갑니다... 11:22:21
반가운 벗( 金漢鎭, 南度烈, 姜鶴淳, 權赫泰 )을 만나서 담소하며 안부를 물었다.... 11:25:59
조곡관에 단풍이 들면서 "부봉"의 우뚝한 정상 암봉이 보여서 반가웠다...11:27:52
반가운 벗과 함께 하산하며 "문경장날인데 국밥을 같이 하자 (김한진) "고 권하며 내려간다...11:31:04
밝고 선명한 단풍과 높은 산의 굽이치는 암봉이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11:40:32
복잡한 시골 버스 정류소 같은 전동차 환승장이 방문객으로 북적인다... 12:03:08
황금색으로 하늘을 덮은 그늘 속으로 가을을 즐긴다... 12:06:25
"문경사과축제"에 방문객의 취향에 맞게 먹거리와 잡화들이 눈길을 끈다... 12:10:49
"자연생태공원" 속의 분수가 힘차게 솟아 오르고, 먼산의 단풍이 가까이 닥아온다.... 12:12:20
초곡천 변에 눈부신 은행잎 아래로 人波가 흘러간다....12:12:32
주흘산 자락에 가을은 깊어가고 노란 단풍이 하늘을 가린다...12:21:13
주차장에 도착하여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하며 담소를 나눈다.... 12:21:29
첫댓글 흐린탓에 춥지는 않았으나 關門溪谷은 冷氣流 탓인지 쌀쌀하였다.駐車場부터 滿山紅葉을 이룬 主屹山을 바라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다.野外舞臺에는 週末 맨발걷기와 트롯제전 懸垂幕이 걸려있고 사과 축제는 終盤에 다달았음인지 閑散하다.銀杏나무,丹楓나무가 줄지어 선 進入路는 水彩畵 같은 風景이 演出되었고 主屹關을 지나니 漸入佳景이다.특히 撮影 세트장에서 바라본 鳥嶺山 風景은 眞景山水畵를 보는 듯 華麗하다.院터 아래 鳥飮亭에서 잠시 休息하는 동안 探訪客은 갑자기 늘어나서 그들과 步調를 맞춘다고 서둘러 제촉하다가 同年輩쯤의 女人이 혼자 맨발로 씩씩하게 걷고 있어서 合流하여 우리들 공원에서 修人事하고 보니 韓醫師라고 本人을 紹介한다.鳥谷關에서 金漢鎭 南度烈 姜鶴淳 權赫泰 님을 만나서 同行이 擧論되었으나 合致가 되지 않아서 先行되었다.下山길은 人山人海가 되어 連信 어깨 부딪힘을 일어나니 來日 週末行事는 어림 斟酌이 된다.溪谷과 街路樹는 가는 가을이 아쉬워 絶景을 노래하며 視線을 묶지만 하릴없는 나그네는 발걸음 옮기기만 바쁘다.正午가 조금 지나서 駐車場에 到着하니 滿車가 되어 빼곡하다.咸昌 청기와食堂에서 終了했다.함께 同行하지 못한 松崗의 健康이 念慮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