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사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제242차 滿山紅葉인 鳥嶺溪谷 金曜山行 10.27(金)
海山 추천 1 조회 53 23.10.27 20:1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04 20:27

    첫댓글 흐린탓에 춥지는 않았으나 關門溪谷은 冷氣流 탓인지 쌀쌀하였다.駐車場부터 滿山紅葉을 이룬 主屹山을 바라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다.野外舞臺에는 週末 맨발걷기와 트롯제전 懸垂幕이 걸려있고 사과 축제는 終盤에 다달았음인지 閑散하다.銀杏나무,丹楓나무가 줄지어 선 進入路는 水彩畵 같은 風景이 演出되었고 主屹關을 지나니 漸入佳景이다.특히 撮影 세트장에서 바라본 鳥嶺山 風景은 眞景山水畵를 보는 듯 華麗하다.院터 아래 鳥飮亭에서 잠시 休息하는 동안 探訪客은 갑자기 늘어나서 그들과 步調를 맞춘다고 서둘러 제촉하다가 同年輩쯤의 女人이 혼자 맨발로 씩씩하게 걷고 있어서 合流하여 우리들 공원에서 修人事하고 보니 韓醫師라고 本人을 紹介한다.鳥谷關에서 金漢鎭 南度烈 姜鶴淳 權赫泰 님을 만나서 同行이 擧論되었으나 合致가 되지 않아서 先行되었다.下山길은 人山人海가 되어 連信 어깨 부딪힘을 일어나니 來日 週末行事는 어림 斟酌이 된다.溪谷과 街路樹는 가는 가을이 아쉬워 絶景을 노래하며 視線을 묶지만 하릴없는 나그네는 발걸음 옮기기만 바쁘다.正午가 조금 지나서 駐車場에 到着하니 滿車가 되어 빼곡하다.咸昌 청기와食堂에서 終了했다.함께 同行하지 못한 松崗의 健康이 念慮되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