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공식

[열린마음]

유일하게 인간관계가 필요없는 직업이 주식투자이다. 주식투자는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사는 바보를 찾는 개임이다. 주식 성공의 가중치는 종목선정이 85%, 매수 타이밍이 5%, 매도 타이밍이 10%이다. 사서 보유는 무조건 성장주만 가능하다. 지금은 성장주 시대이다.

저자: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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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에서 저자가 말해주는 부자의 공식은 수학의 어떤 공식처럼 복잡하다. 특별 기호에 곱하기(X), 플러스(+)에 제곱승(n)까지 동원했다. 내나이에 복잡한 공식이 나오면 무슨 말인지도 모를 뿐더러 알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공식의 핵심 메세지는 어느정도 알려고 노력한다. 부자의 공식은 소득을 최대한 늘여 그돈으로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투자를 해소 수익을 극대화하라는 것이였다. 

말은 쉽지만 부자가 되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한없이 어렵다. 저자는 유튜브에사 자주 만나 낯설지 않다. 부동산 투자가, 주식투자가, 세무사 및 유튜버로서 재테크의 달인이다. 

재테크 종목에서 가장 성공확률이 낮은 주식투자에서 큰 성공을 거둬 슈퍼개미로 통하고 있다. 이책도 주식투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책을 완독은 했지만 필사의 내용이 적은것으로 보아 수박 겉핡기식으로 읽은 것 같다. 

어차피 나의 주식투자는 성장주를 적립식으로 장투하는 것으로 결심했기 때문에 단투에서의 스킬이나 기술에 대해서는 연연하지 않는다. 다만 투자의 마인드와 나의 투자에 대한 내용들이 나오면 그것만 참고하는 편이다. 

저자 역시도 앞으로는 성장주를 위주로 장투하라고 했다. 그것만으로도 이책을 읽는 보람이 있기에 만족하고 꾸준히 공부를 해 나갈 것이다. 요즘같이 추풍낙엽같이 떨어지는 장세에서도 마음의 요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공부의 효과가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