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회장“착한세무사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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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세무사(정기기부)에 가입한 세무사 회원들과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좌로부터 인천지방회 사무국 직원, 정진영 세무사, 김강남 세무사,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명진 회장, 김주택 세무사, 김성진 사무국장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7일(목)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와 함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은 지난 6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공헌 MOU 체결 이후 착한가게에 가입한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착한가게 3,000호에 김주택세무사가 선정되는 의미있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
착한가게란 세무사를 포함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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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와 착한가게 3,000호 가입을 기념하며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좌로부터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주택 세무사,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
이날 인천지방회 김명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서준 많은 세무사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지방회가 나눔과 기부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소속 회원에게 널리 알려 더욱 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천광역시 내 전문자격사 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기부문화 캠페인에 앞장서 준 인천지방회에 감사하다”며 “인천지방회의 뜨거운 나눔 에너지가 어려운 이웃의 등불이 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김강남 세무사, 정진영 세무사와 착한세무사 3,000호로 선정된 김주택 세무사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