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품 |
길이 |
폭 |
높이 |
유효길이 |
평균중량 |
천년와 大 |
1000 |
600 |
100 |
950 |
8.5㎏ |
천년와 中 |
640 |
300 |
100 |
600 |
2.9㎏ |
천년와 小 |
330 |
300 |
100 |
300 |
1.4㎏ |
막 새 |
1000 |
400 |
100 |
950 |
5.3㎏ |
막새물받이 |
1000 |
600 |
200 |
950 |
11.7㎏ |
대 봉 |
1000 |
220 |
390 |
1000 |
8.3㎏ |
용마루 大 |
1000 |
220 |
290 |
1000 |
6.4㎏ |
용마루 中 |
1000 |
220 |
230 |
1000 |
5.7㎏ |
용 두 |
600 |
320 |
|
|
3.1㎏ |
용마루착고 |
640 |
240 |
|
600 |
1.8㎏ |
귀마루착고 |
410 |
140 |
|
400 |
0.4㎏ |
사용처, 취급방법, 소요공구, 유지보수
사용처
천년와는 지붕경사도가 최소 15도 이상이 되도록 시공한다.
인테리어용으로 시공할 경우에는 지붕경사도의 고려가 불필요하다.
취급방법
천년와는 강한 충격에 취약부가 깨질 수 있으며 도장부위의 일부도 훼손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여 취급한다.
시공시 사용공구
⒜ 핸드 톱, 망치
⒝ 전기 드릴 ( 정/역회전 가능하고 속도 조절이 가능한 것 )
⒞ 전기 원형 톱 ( 용마루 절단 시 사용 )
⒟ 전기 그라인더 ( 원형 톱 절단 불가능한 곳 절단 )
⒠ 스텐피스 : 천년와 체결용 피스는 반드시 스텐피스를 사용해야 한다.
유지보수
천년와 제품을 자를 때와 혹은 설치 도중 천년와의 코팅(Paint)이 벗겨졌을 경우에는 반드시 Touch Up Paint하여 흠집을 없애야 한다. 모든 지붕재는 어느 정도 유지관리가 필요하며 외부 충격 등의 원인으로 결함이 발생하면 즉시 적절한 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
시공 작업
시공 작업은 다음 순서대로 한다.
1) 지붕면 정리 및 방수시트 작업
2) 지붕상판 형틀작업
3) 천년와 – “막새”작업
4) “천년와” 작업 및 방풍작업
5) 용마루착고 및 용마루작업
6) 내림마루, 귀마루 작업 및 마무리작업
등의 차례대로 진행하도록 한다.
지붕형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천년와는 일반 맞배지붕, 합각, 4모, 6모, 8모의 정자 지붕은 물론 둘레지붕, 인테리어 등에 모두 시공이 가능하다.
다음의 설명은 “합각지붕”의 지붕시공을 기준으로 한 시공방식의 설명이다.
(이 시공방식으로 다른 모양의 지붕 시공에 응용하여 시공할 수 있다.)
지붕면 정리 및 방수시트작업
방수시트 작업은 필요에 따라 작업유무를 선택한다.(신축,개수 공히)
개수 건물은 사정에 따라 기존의 지붕재를 모두 걷어내지 않고 시공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기존의 지붕재 중 평고대 위쪽으로 기와 2줄 정도 이상, 용마루, 내림마루, 귀마루 부위는 반드시 걷어내야 한다.
평고대 각목부착 작업과 지붕상판 목재 형틀작업에 지장이 되는 물체 등은 모두 제거한다.
지붕상판 형틀작업
가로(45㎜)*세로(45㎜)인 각재를 사용하여 원하는 지붕모양대로 가로·세로로 형틀작업을 한다.
조립식 판넬에 시공시에는 45㎜*45㎜ 이하의 각재를 사용하여도 무관하며 대신 평고대 부분에는 스크류볼트를 사용하여 판넬 밑부분까지 완전히 고정시킨다.
필요에 따라 각재 대신에 철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천년와와의 결속작업을 감안하여 반드시 용도에 맞는 피스를 사용하여야 한다.
시공할 지붕면의 평고대 모든 모서리 끝에 직각이 되게 “실”을 띄우고 “실”에 맞추어 각재를 단단히 박아 고정시킨다.
평고대 작업에 쓰이는 각재는 반드시 “대패질”을 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용마루자리 양 끝에 20㎝높이의 기둥을 각재로 수직이 되게 세우고 단단히 고정시킨다.
이 용마루 두 기둥을 이용하여 평고대와 수평이 되도록 각재를 수평으로 2단을 연결하여 위 ⑥의 기둥에 연결시켜서 용마루의 형틀을 완성한다.
2단의 수평틀 아래로 용마루기둥과 같은 높이로 20㎝의 고임목을 일정한 간격으로 세워서 힘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용마루에서 평고대까지의 세로의 형틀은 지붕 상태에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박아 평고대 밑단과 용마루에 고정시킨다.
막새작업을 위하여 평고대 끝에서 용마루 쪽으로 15㎝ 간격으로 평고대와 수평이 되게 각재를 고정시킨다.
평고대 끝에서부터 용마루쪽으로 61㎝ 간격으로 올라가면서 각재를 수평으로 고정시켜서 가로방향의 틀을 완성한다.
가로와 세로로 각재가 교차하는 부분에는 필히 수직으로 바닥에 고임목을 받쳐준다.
방풍의 한 쪽을 평고대와 직각이 되도록 하여 각재를 박아 한 쪽 방풍의 형틀을 완성한다.
반대쪽 방풍의 형틀은 천년와(또는 금속기와)를 체결한 다음에 그 틀을 완성한다. (이는, 용마루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천년와의 막새작업
① “막새” 체결이 천년와 결속작업의 시작이다.
막새는 평고대에 맞추어 4면의 연귀맞춤이 잘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평고대의 길이와 막새의 유효길이를 잘 측량하여야 한다.
③ 막새 체결은 한쪽 귀에서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있고, 내림마루 물길에 처마쪽 암막새를 수직으로 맞추어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④ 막새체결시 평고대에 최대한 밀착을 시켜 밑에서 봤을 때 틈이 안생기도록 해야 한다.
⑤ 막새는 원활한 물빠짐을 위해 아래쪽으로 약간 기울여 부착하도록 한다.
⑥ 4귀의 가로·세로 방향의 막새는 이음새 틈이 보이지 않고 잘 맞도록 45도로 커팅하여 체결한다.
⑥ 막새체결은 38㎜의 천년와용 피스로 암기와 최상단에 보이지 않게 체결한다.
⑦ 막새 4귀 부분 이음새 위에는 막새 숫기와를 1개 커팅하여 추가로 올려서 귀 모양을 자연스럽게 완성하시면 좋다.
천년와 작업 및 방풍작업
천년와 작업은 평고대 끝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평고대 좌측 끝에서 우측 끝까지 천년와를 연결한 다음 귀마루쪽 부분은 사선으로 그라인더나 원형 톱으로 절단한다.
같은 방법으로 4면을 체결한다.
양쪽 방풍 밑면과 접하는 천년와는 역류로 인한 누수방지를 위해 방풍 안쪽으로 10㎝정도 여유있게 남긴다.
방풍 아래쪽에 각재 1단을 15~20㎝ 높이로 수평이 되게 부착하여 용마루착고 윗부분을 각재 윗부분에 맞추어 피스로 체결한다.
C/T판 또는 널판으로 방풍을 막는다.
그 위에 박공판자를 내림마루 끝에 ‘ㅅ’자로 연귀맞춤하여 부착한다.
이형카바는 박공판자와 직각이 되게 내림마루에 일자로 부착하여 경사를 따라 내린다. 아래쪽 끝은 함석가위로 잘라 천년와 암기와 위에 얹힐수 있도록 부착한다.
용마루착고 및 용마루 작업
이미 작업해 놓은 용마루 수평틀 위쪽 끝선에 맞추어 양쪽에서 용마루 착고를 체결한다. 천년와 숫기와 위에 접촉되는 부위도 틈을 없애기 위해 피스로 부착시킨다.
누수방지를 위해 수평틀 위에 물받이 코일을 길게 덮고 피스로 체결한다.
대봉과 용두를 체결하여 용마루 양쪽 끝에 세우고 중심을 향해 용마루를 이어 나간다.
중앙부분은 길이에 맞게 용마루 1개를 잘라서 사이에 끼워 넣는다.
용마루 전체가 ‘一’자로 세워졌는지 확인 후 피스를 사용해 단단히 고정시킨다.
내림마루, 귀마루 작업 및 마무리 작업
① 방풍 최상단에서 부터 내림마루 경사면을 따라 막새를 양쪽으로 체결한다.
내림마루 막새위에 용마루 착고를 체결한다. 용마루 다리 한 쪽은 용마루착고 위에, 다른 한 쪽은 천년와 숫기와 등에 올라탈 수 있도록 용마루 착고를 막새위 10㎝간격 내에서 앞뒤로 조정한다.(용마루 너비 28㎝)
② 내림마루쪽 용마루를 위 용마루와 같은 방법으로 전체가 ‘一’자로 되었는지 확인한 후 체결한다. 단, 용마루쪽 대봉과 내림마루쪽 용마루가 만나는 부위는 최대한 틈이 없도록 정확히 절단하여 맞춘다.
③ 귀마루쪽 용마루를 위 용마루와 같은 방법으로 전체가 사선을 따라 ‘一’자로 되었는지 확인한 후 체결한다. 단, 내림마루쪽 대봉과 귀마루쪽 용마루가 만나는 부위는 최대한 틈이 없도록 정확히 절단하여 맞추고 접촉면 아래에는 필히 방수처리를 하여야 한다.
④ 용마루와 바닥기와 사이의 틈에 귀마루착고를 각도에 맞추어 양쪽에서 부착한다.
⑤ 귀의 이음새 및 용마루, 내림마루, 귀마루 연결부위 등은 틈이 없게 실리콘으로 막은 후 천년와 페인트를 사용하여 마감한다.
시공상황을 모두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곳을 마무리작업 한다.
파지는 따로 수거하여 청소작업을 깨끗이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