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 타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게 초보라 멀 알아야지요
6시에까지 4콜탔는데 하나라도 하자하는마음에
무조건 잡았어요 근데 15천원인거에요 아참
이거가면 바보다하고 생각하고 집은 분당인데요
반대방향이자나요 ...
참 한심하더구요 그냥 말어 갈까..교차하다가
그냥 가자 경험삼아...근데 목동에서 분당오는데 영등포까지20분
영등포광역버스 1시간30분...집도착 9시 20분이네요
하늘이 노랗네요....참 인생이란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일생명 한분 내려주고 흑석동에서한분 내려주고
도착하니까 얼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또 머뭇 경유비 5천원이면 됄까 아님 새벽인데 1만원달라할까...
참 고민햇는데...
2만원이면 되냐고하길래 네라고햇죠
아무래두 그건 아니거 같은데요
이런경우 얼마를 받아야해요...
선배님들말씀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그건 아닌게 맞습니다 대기및 경유비 산출방법. 대기는 될수있으면 하시면안됩니다 대부분 손해입니다 경우에따라서 하셔도됩니다 대기발생시 "저는 사실 연합하여있는 연합사기사이고 저의 경우 제 개인고객에겐 30분대기시 2만원정도 받습니다만(실제론통상평균 만원정도더받음) 손님께서 쓰시는업체에선 5천원을 더받고있는데 다른기사를 보내라하겠습니다" 하고 대부분 캔슬합니다 저위의 제경우라면...경유의 경우는 제가 필드에서 빠르게 판단하는데 시간이나 요일등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위의오더는 미니멈 3.0 이상~ 을 미리 고지하고 출발할것이며 그것도 줄의사가 없다한다면 운행을 포기할것입니다
경유비는 무조건 5천원이 아닙니다 심지어 경유비에대해서 그한콜 아쉬움에 말도못하고 빌~빌~싸며 자원봉사를 하는 바보들이 경유비자체를 포기하는덕에 저와같은 사람들은 특히나 경유비와 같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흔히 그런말을 많이하죠 "어차피 가는길인데~" ...대한민국은 어디로가나 다 가는길맞습니다 부산갔다돌아오면 그것도 가는길 맞습니다 시군구경계를 넘어가고 운행거리가 매우크고 역경유를 하여 투콜과 같은 상황이 발생시에도 5천원만 받는거 아닙니다 위와같은 투콜과 같은 경유상황발생시 경유비계산이 어렵다면 출발지~경유지까지 가장미니멈한요금산정+ 경유지~도착지까지의가장미니멈한요금산정
하여 그 요금을 기준으로 생각하시고 손님과 적정선을 합의하시면 될듯합니다 얼추어케든 비슷하게 가는길이기때문에 5천원만 받는겁니다 실제 그것으로 인해 기사의 시간손해는 한콜손해로 돌아올수도 있는것입니다 갔다가 거꾸로 돌아오면 그 운행료 준하게 주셔야죠??? 요금은 반드시 고지하고가도 문제가 생길때많습니다 알아서 얼마를 주겠지?? 그런 동상이몽을 꿈꾸고.. 말그대로 꿈입니다 도착지에서 싸워봐야 똑같은 양아치될뿐입니다 그거밖에 안주면 ?? 그럼 할수없습니다 민사소송해서 받으십시오
네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