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있는건 어제저녁에 적었던거구요 ㅜ.ㅜ 글자 크기 바꾸니깐 오늘 쓴걸로 바뀌네요 ㅜ.ㅜ
자서전에 글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 아니네요 ㅜ.ㅜ 저게 언제 적은건데 아직 저기 있는거 보니 ㅜ.ㅜ
누가 보면 정말로 누가 보면 자서전에 글쓰고 싶어 환!장!한 눔인주 알겠네요 ㅜ.ㅜ
그래도 하루에 한편씩 올린다는 약속은 지키기 위해 ㅜ.ㅜ 지금 올려요~~
어떻게 하다 보니 프롤로그를 구분 않했네요 ㅜ.ㅜ
꽤 길어질듯 ㅜ.ㅜ 아마 3편까진 프롤로그로 끈낼지도 ㅜ.ㅜ
지성 빨리 본론으로 가야대는데
그렇다구 이걸로 사골먹듯이 우려먹진 않을테니깐 용서해주세요 ^^;;;
그럼~~
맞다 글구 제 버전은 씨엠 01/02 손민기님 패치에요 ^^;; 참고 하세요 4화부터 제대로 감독 맞고
시작할거 같으니.. ^^;;
그렇다!!차붐 감독이 내 배때기에 싸인하는 순간 이 늙은 영감탱구가 죽을때가 됐는지 내게
넘어졌다.. 바닥이 약간 미끄럽긴 했지만 넘어질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던 나라서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같이 뒤영켜 넘어졌던것이다!! 그런데 넘어지고 일어나 보니
바뀌어 있네.. 참네 환장 하지.. 이 젊고 젊디 젊은 앞날이 창창 ( 바보 사수주제에 )한 내가
늙어서 발기가 될지도 않될지도 모르는 영감탱구랑 바끼였다는거다!!! 말도 안대는 상황이다
억울했다 차라리 안정환형이나 기타 등등 개안은 사람들 있는데 하필이면 ㅜ.ㅜ
밖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선수들 : 감독님 쉬는시간 5분남았어요 빨리!!
나 : 어 그래 (일단 정리를 해야 겠지 꿈이든지 모든지 간에 )
(나로 바낀) 차붐 : 어이 젊은이 이건 꿈이네 그러니 다시 한번 같이 넘어져 보세
(차붐으로 바낀) 나 : 네네 물론 꿈이죠 언능 제게 안겨 넘어지세요 (변태 ㅡ.ㅡ;;;)
그렇게 3번을 넘어져도 온몸에 멍만들고 아프기만하고 바끼지 않는 것이 난 정말 미치도록
죽도록 싫었다 ㅜ.ㅜ
나 : (꿈인데 왜 아프지)일단 제가 대기실 갈테니 여기 변기에 앉아서 기다리세요
절대 나오면 안대요 !!
차붐 : 어째서.. 그래... 내가 기다리는건 이해를 해주겠지만
어째서 변기에 앉아 있어야하지... (혼잣말이다 )
나 : (이아저씨가 미친나 ) 그럼...
그렇게 나는 선수 대기실로 갔다.
가보니 빌어먹을 누군지 몰라도 겨드랑이 냄세가 진동을 했다 ㅜ.ㅜ 젠장!!!!발냄세도 장난이 아니구 ㅜ.ㅜ
나 : 누구야?? 누가 신발 벗었어?? ( 어짜피 꿈이라면 그냥 감독 행세 하지 머~~ )
선수들 다 조용하다.................. 젠장 다 벗고 있었다. ㅜ.ㅜ
나 : 시작 몇분 남았어??
서정원 : 3분남았읍니다 감독님 언능 작전 지시를 내리셔요!!
나 : 험험.. 그래 (차붐 극비라고 적혀있는 책을 펼쳐 본다 ) 흠흠.. 이렇게 전반에 나갔단 말이지..
김대의 : 시간 않남았어요 !!! 빨리요!!
나 : 흠흠.. 그래 그럼 일단 지금은 투톱이지만 원톱에 쉐도우로 시스템을 바꾼다
전반에 관광 당한놈들!!! 너네 후반에 관광당하면 내가 꼬녕이를 관장해준다!!!
선수들 : (꼬녕이를 움츠리면 두손으로 막는다 ) 네.... (작은 목소리 )
나 : 이긋들이!! 지금 이 축구 보는 팬들이 얼마나 많은주 알어??
쳇 !! 그리고 최성용
최성용 : 네!!
나 : 너 너무 앞으로 튀어 나가지 말고 수비에 힘을 싫어줘!!
니가 너무 튀어나가니깐 오른쪽이 뚫리잖아!!!!
최성용 : 하지만.. 감독님이 오늘 분명히 ;;;
나 : 잔말 필요 없고 아까전의 감독인 나는 노망든 할애비였다 ( ㅎㅎㅎ )
그리고 서정원!!
서정원 : 네!!
나 : 너 공격 가담할때 좀 스트라이커 자리 쪽으로 후벼 들어가 대각선으로
뛰쳐 들어가란 말이야 먼말인지 알어??
서정원 : 네!!
나 : 마르셸!!!
마르셀 : ㄷㅈㅁㅅㅊ ㅈㅅ묳ㅍㅊㅌㅅㅎ ㅊ ㅛ
나 : (방긋)파이팅!!!! (젠장 ㅡ.ㅡ;; 먼가 말하고 싶은데)
선수 교체는 없다 이따 경기 도중에 할지는 모르지만 !!
(아직은 선수 들 을 잘 모르니.. 할수 없지 머... )
김기범 : 하지만 감독님 분명히 절 후반에
나 : (다가가서 귓말로 ) 너는 조커다 니가 나의 구세주다!!
김기범 : 사랑해요!!
나 : 그럼 나가자 우리가 한방 먹이고 오는거야!!
선수들 : 넵!!!!!!!!!!!!!!!!!!!!
그렇게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눈부셨다 정말이지.. 감동이었다 (차붐 몸이라는 것만 빼면 )
모든게 완벽했다!!난 느꼇다 신이 날 만든이유!! 그건.. 전설의 축구감독이 되라는!!움하하하!!
온몸에 닭살이 돋아났다!!
삐~!!
아나운서 : 후반 시작되었습니다 .. 신문선님은 전반 경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문선 : 네 정말이지 우리나라는 아직 유럽에 안된다는것을 느꼈지만 오늘 경기
후반!! 가능성을 차 감독이 보여줬으면 하네요
아나운서 : 네 오늘 경기 약간은 실망스러운 감이 있죠??
나 : ( 빌어먹을 난 신문선이 싫더라 !! )
아나운서 : 네 말씀드리는 순간 딩요드리블!!
젠장 또 당하는건가 아니었다!! 최성용의 수비진에서 압박으로 인해 드디어 띵요 그놈의
관광을 막을수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뀌룩 : 앗 !! 띵요 옵하 어떻해!!
그리곤 비명소리와 무언가의 타격소리가 들렸다 그렇지만 서포터즈들의 응원소리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갔다
신문선은 픽션이고요;; 이경기 할라고 감추하면서 별의 별짓다 하면서 바르셀로나와 수원경기
만들었네요 귀차니즘이 있었지만 초반 스토리상 어쩔수 없이 이 경기를 씨엠을 돌렸다는 ㅜ.ㅜ
진짜 마지막에 3골 연속으로 먹힐때 죽는주 알았음 ㅜ.ㅜ
그리고 오늘은 이거 올리고 4시간 정도 있다가 하나 3화 올릴꺼 같네요 ^^;;
그래야 내일부터 제대로 감독하는 스토리가 나오기에 ㅜ.ㅜ
굳이 프롤로그를 따지라면 3화까지가 프롤로그 ^^;;
잼있게 봐주세용~~~
첫댓글 오늘 3화 올릴라고 했는데 안대겠네요 ㅜ.ㅜ 세상에 프롤로그 하나 쓸려다 보니깐 스토리상 수원으로 한시즌을 돌려야 된다는 ㅜ.ㅜ 그래서 내일 쓸라고요~~ ㅜ.ㅜ 무책임 하죠?? ㅜ.ㅜ 너무 화내시지 마시고요 더 질조은 스토리를 위해서 ㅜ.ㅜ 핑곕니다 ㅜ.ㅜ
흠... 오늘 수원으로 한시즌 빨리 돌려서 내일 꼭 쓸게요 ^^;;프롤로그 땜에 한시즌을 돌리는 똘아이랍니다 ^^;;;;; 그럼 이만 ~~~~ 잼있는 씨엠 하세요~~
잘 쓰세요 -0- !! 발상의 전환 ㅋㅋ 건필하시길 바래요
축구청년님 오늘도 읽으셨네요 ^^;; 님이 제 글을 보는한 끝까지 쓰겠음다 ( 굳은 다짐!!...........언제까지 갈런지 원... ㅎㅎㅎ ) 제글 잼있게 읽으시는분 한분이라도 있다면 최선을다해서!! ㅋㅋ 자기 전에 들렸음다~~ 다른분들은 꼬리말이 없네요 ㅜ.ㅜㅋ 그럼 모두 즐거운 씨엠 하세요~~
어느정도 몸이 바뀌는것까진 예상 했어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캬캬 너무 재밌다...
ㅋㅌ =ㅁ=;; 넘어지면서 뒤엉켜 몸이 바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