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인지 신부수업 4일차에 정체성을 찾았다면,
오늘은 그 정체성의 권세를 사용하고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권세를 사용하고 선포하기 보다, 마귀가 가져다 주는
두려움과 세상의 근심과 걱적으로 항상 움츠리며 살았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왕의 자녀, 곧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왜 이루어지지 않지?라고 의심하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왕 되신 주님의 자녀라는 강력한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구걸하는 거지의 모습으로 살았던것을 회개합니다.
왕의 권세자의 기도를 통해 믿음으로 구하고 선포하는 것마다 이루어지게
하시는 왕의 자녀된 정체성을 누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위에 반석과 같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왕 되신 주님의 자녀에게 주신 권세를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사용하여
담대히 선포할 것을 결단합니다.
주님의 주신 권세와 강력한 믿음으로 날마다 세워지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목사님,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어진 권세를 깨닫고 그 권세를 믿음으로 사용하겠다는 결단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왕의 자녀로서 담대히 선포하며 나아가는 그 믿음이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목사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