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점멸로 정신없이 순간 이동을 해대는 발랄한 느낌의 캐릭터부터, 잔탄이 없는 총을 버리고 새 샷건을 꺼내는 상남자식 장전법을 쓰는 가면의 괴한, 심지어 말하는 침팬지까지! 독특하기로는 블리자드의 역대급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세계관도 여태껏 본 적 없는 근미래에, 블리자드가 선보이는 새로운 FPS 장르의 게임이라니! 당연히도 모두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1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오버워치가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만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하거나, 제한된 인원에게만 베타 키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소규모의 클로즈 베타가 치뤄졌다. 이 때문인지 오버워치를 해보고 싶었지만 베타 키가 없어 고통받는 인원들이 각 게임 커뮤니티에 넘쳐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이때 새롭게 생겨난 말이, 그 유명한 '고급시계'였다. 이는 같은 블리자드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별명이었던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급' 부분을 따와 오버워치에 맞게 고친 단어로 상당히 적절한 느낌을 줬었다. 너무 고급져서 아무나 찰 수 없다는 것이다.
▶ '우리는 오버워치다!'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오픈 베타는 5월 5일부터 5일간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베타 키 없이 모든 유저들이 게임 내 콘텐츠들을 전부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유저들이 오버워치를 체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이 때문이었는지 5일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PC방 점유율 순위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드디어 정식 출시! 3주 만에 PC방 점유율 1위 달성까지
이윽고 5월 24일, 오버워치가 전 세계 동시 발매로 정식 출시되면서 오버워치는 세계적으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오픈 베타 이후 모두가 겪어온 금단 증상을 이제야말로 마음껏 해소하겠다는 마냥 모두가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 대 경쟁 시대 돌입, 경쟁전 시즌1 개시
출시 이후 한 달이 지나자 오버워치에는 다른 게임들의 랭크 게임에 해당하는 게임 모드, '경쟁전'이 추가가 되었다. 사실 한 달이나 지나니 빠른 대전은 이제 좀 심심한 맛이 있는 데다 다들 게임 실력이 올라가기도 했고, 유저 개개인의 실력을 판단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경쟁전 업데이트는 모두의 경쟁 의욕을 부추기는 좋은 변화였다.
시즌1은 1점부터 100점까지의 '실력 점수'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경쟁전이 업데이트된 첫날부터 유저 개개인의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작용하기 시작했다. 실력 점수가 100점에 가까울수록 '천상계'이며 1점에 가까울수록 '심해'라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지표가 생겨난 것이다.
▶ 하늘의 지배자 '파르시' 조합의 강세와, 이를 잠재운 '맥스나이퍼'의 연이은 대두
기존에 막강한 면모를 보이던 위도우메이커와 맥크리의 너프가 이루어지면서, 경쟁전에서 가장 선호하는 공격 영웅 조합으로 파라와 메르시를 함께 쓰는 일명 '파르시' 조합이 널리 사용되었다. 시즌 초창기, 메르시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은 로켓은 정말 한 방 한 방이 하늘에서 내리는 정의의 철퇴와도 같았다. 이를 잡기 위해 상대 팀에서 솔저를 둘 이상 기용하는 모습도 종종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오버워치에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파르시는 순식간에 메타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 한때 '섬난구난' 콤보로 오버워치를 평정했다가 하향된 맥크리가, 최대 피해량 사거리가 증가하는 상향을 받으면서 이번에는 '맥스나이퍼'로 다시금 활약하게 된 것이다. 이 패치로 맥크리의 원거리 견제력이 크게 올라가면서 마땅한 엄폐물도 없이 하늘에 떠 있는 파라가 살아남기가 극도로 힘들어지게 되었다.
▶ 하계 스포츠 대회 이벤트의 실시와 과금 논란
시즌1이 한창이었던 8월 3일에는 오버워치의 첫 기간 한정 이벤트인 '하계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기간 동안 전리품 상자에서 한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집 요소들을 획득할 수 있었고, 주간 난투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게임 모드 '루시우 볼'을 즐길 수 있었다.
하계 스포츠 이벤트는 새로운 스킨이나 하이라이트, 스프레이 등의 수집 요소들을 추가했다는 점에서는 많은 환영을 받았지만, 이 수집요소들을 전리품 상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만든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비난을 샀다. 전리품 상자에서는 랜덤한 확률로 수집 요소를 얻는 것만이 가능했기에, 원하는 스킨이 있을 경우 이를 뽑기 위해 많은 과금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 실력 점수 체계에 큰 변화가 생긴 시즌2 경쟁전
경쟁전 시즌1이 끝나고, 3주에 달하는 기간의 프리 시즌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경쟁전을 재밌게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경쟁전이 없는 프리 시즌 기간은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고, 이윽고는 경쟁전이 없는 동안의 오버워치를 잠시 쉬는 유저들이 속출하기에 이를 정도였다. 그래서였는지 시즌2 경쟁전 시작일이 당초 계획되었던 날짜에서 일주일 앞당겨진 9월 2일에 열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시즌2는 경쟁전 시스템에 큰 변화가 생긴 시기이기도 했다. 당초 100점까지의 점수대였던 실력 점수가 1점에서 5천점까지로 범위가 확대되었고, 점수대마다 티어를 도입하도록 바뀐 것이다. 이로 인해 시즌1 실력 점수와 시즌2의 티어를 비교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이곤 했다. 시즌1부터 오버워치의 실력 점수 분포는 정규 분포를 따르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브론즈 티어가 적었던 반면 실버부터 골드, 플래티넘 티어의 인구가 많이 몰리는 특징이 있었다.
또한 시즌2부터 티어제가 도입됨에 따라, 시즌 종료 보상을 '해당 시즌에 달성한 최고 티어에 맞춰서 지급'하도록 바뀌는 변화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시기부터 오버워치에 에임 핵과 대리 문제가 점차 발생하기 시작했다.
▶ 시즌2 오버워치에 드리우기 시작한 암운, '에임 핵'과 '닷지 버그' 문제
특히 에임 핵은 FPS 장르 게임인 오버워치에게는 게임의 흥망을 가를 수도 있는 치명적인 문제였다. 블리자드 측도 이를 인지하고는 핵 사용자가 적발되면 곧바로 영구 정지 조치를 취하는 등 초반부터 강경책을 취하며 핵 유저들을 제압해 나갔지만, 결과적으로 에임 핵 유저들을 완전히 근절시키지는 못했다.
애시당초 에임 핵 유저들은 계정이 정지당하게 되더라도 PC방의 해외 서버 계정 생성 혜택을 이용해 곧바로 다음 에임 핵 계정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영구 정지 제재를 회피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은 단순히 계정 정지 조치뿐만이 아닌 에임 핵 문제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시즌2는 '닷지 버그'라는 문제까지 겹치게 되며 유저들의 불만을 더하기도 했다. '닷지 버그'는 게임을 탈주한 뒤 경기 재참여를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당 게임을 취소시키는 것이 가능한 버그였다. 원치 않는 팀이나 상대를 회피하기 위해 이를 악용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조속히 고쳐져야 할 버그였지만, 고쳐지는 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흘러 한동안 경쟁전을 아비규환에 빠트렸다.
슬펐던 것은 이 닷지 버그를 이용해서 상대의 에임 핵 유저를 회피해야만 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는 것이다.
▶ '저격형 지원가' 아나, 시즌2 메타를 평정하다
시즌2 메타에서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단연코 '아나 메타'의 출현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버워치의 22번째 영웅으로 새롭게 참전했던 아나는 출시 초기에는 다소 약한 감이 있었던 기본 공격과, '저격형 지원가'라는 다소 어려운 컨셉 때문인지 그다지 사용되지 않았던 영웅이었다. 허나 이후 아나의 기본 공격의 연사 속도 및 장탄 수가 증가하는 상향을 받고, 그간 자주 쓰이던 젠야타가 하향을 받으면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탱커를 셋 이상 기용하며 아나가 이를 지원하는 '3탱 조합'이 해외 대회를 통해 등장하였고 아나의 픽률은 수직상승하게 된다. 팀의 공격력을 책임지는 딜러를 많아야 하나만 쓴다는 점에서 당시에는 나름 파격적인 전략이었지만, 난전에서 강력한 유지력을 가지면서 아나의 궁극기를 빠르게 돌려 공격력을 보완하는 것도 가능했기에 대회에서는 물론 경쟁전에서도 유효한 측면이 있었다.
▶ 마침내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영웅 솜브라와 '오버워치 월드컵' 제패한 한국 팀
시즌2가 한창이었던 11월에는 오버워치는 물론 블리자드 게임의 팬들이라면 누구나가 기다렸을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바로 블리즈컨이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특히 오버워치 팬들이 주목하는 소식이 있었는데, 바로 '신규 영웅 솜브라의 공개'가 그것이었다.
당시 커뮤니티에서는 오버워치에 '솜브라'라는 이름의 악명 높은 해커 영웅에 대한 이스터에그 정보가 돌고 있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떡밥만 무성할 뿐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복장이 터져나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블리즈컨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 풀린 이스터에그마저 별 내용이 없는 떡밥으로 마무리되면서, 블리즈컨에서 새 영웅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마침내 시작된 블리즈컨 본 무대 당일, 오프닝 세레모니가 진행되던 도중 갑자기 무대의 화면이 잡음을 내며 깨지더니 이어서 새 영웅 솜브라의 단편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퍼포먼스가 연출되었다. 예상대로의 전개였지만 솜브라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더불어 순간 이동, 투명화, 해킹 등의 독특한 기술들은 금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 2016년 최고의 e스포츠 드라마로 기억될 메이저 대회, '오버워치 APEX'
오버워치 월드컵과 함께 2016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를 꼽자면 단연코 오버워치 APEX를 들 수 있을 것이다. APEX는 OGN이 주관하여 국내외에 방송되었으며 총상금 규모가 2억 원에 달하는 큰 규모의 대회였다.
▶ 다시 시작되는 시즌과, 실력 점수 5천 점 달성 유저 등장
바뀐 점수 획득 방식 때문인지 시즌3가 시작된 지 5일 만에 지금껏 난공불락의 경지로 여겨졌던 실력 점수 5천 점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하기도 했다. 세계 최초 첫 5천 점 달성의 주인공은 국내 프로게임 팀 콩두 판테라 소속의 '에버모어' 선수로, 40승 3무 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5천 점 안착에 성공했다고 한다.
▶ 이번에는 디바와 솔저가 대세? 대격변 밸런싱으로 또 한 번 바뀐 메타
시즌3 경쟁전 개시를 앞두고,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영웅 간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다만 이번 밸런싱은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APEX 8강전이 한창 진행 중이던 시즌2 막바지에 먼저 적용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새롭게 바뀐 메타 적응에 성공한 팀들만이 살아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이번 밸런스 패치는 여러 영웅들의 인식과 성능을 크게 바꾸는 변경이었다 할 수 있겠다.
시즌3 메타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겪은 영웅은 바로 솔저:76이었다. 솔저는 시즌2에서 원거리 견제 딜러로서의 역할을 맥크리에게 완전히 대체 당하면서 공격군 영웅 중 가장 낮은 픽률을 보일 정도로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솔저의 기본 공격인 펄스 소총의 공격력이 탄환 당 3만큼 증가하는 상향을 받게 되면서, 솔저의 픽률은 수직으로 치솟았으며 결과적으로 메타 자체가 큰 변화를 겪게 되었다.
▶ '우리는 오버워치였다' - 오버워치로 충만했던 한 해를 보내며
매년 해외 게임 매체들은 한 해 동안 발매된 수많은 게임들 중 그 해를 대표할 만한 뛰어난 게임을 선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것이 그 유명한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GOTY)' 수상인데, 오버워치가 12월 30일 기준으로 GOTY 최다 수상 2위를 기록했다. 여태까지 싱글 콘텐츠가 없는 게임이 GOTY 최다 수상을 경쟁한 역사가 없었다는 점에서 꽤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다.
기자 본인에게 있어 올해의 게임은 무엇일까 묻는다면, 역시 오버워치에 한 표를 주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오버워치를 처음 접했던 오픈 베타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시간을 함께했고, 올 한 해 동안 가장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게임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던 2016년 한 해는 '오버워치의 한 해'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오버워치는 마냥 완벽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게임이다. 아직도 에임 핵 문제는 심각해, 29일에는 에임 핵 유저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실력 점수 5천 점을 달성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 소식은 많은 오버워치의 경쟁전 유저들을 좌절하게 만들었고, 다시금 블리자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모쪼록 2017년에는 핵으로 신음하는 유저가 없는 클린한 오버워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첫댓글 1. 그리고 허구헌날 서버터지는 블리자드....
2. 피시방 옵치 유저만 유저냐 집에서 구매해서 쓰는 유저도 좀 챙겨줘라
3. 이번 시즌 배치 좀 이상 준배치도이상 몰라 그냥 이상
4. 욕설 고의트롤 신고 접수만 되지 처리는 안되는듯
5. 핵 보스 할많않
개공감!!!!!!!!!!!!!
과거의 영광에 취하지 않았으면 ㅇㅅaㅇ.. 게임트릭스 게임순위도 한참전에 롤한테 따라잡혀서 투닥투닥 하고있잖
핵쫌잡아라
핵좀 잡아 씨팔 한판당 핵 한명은 기본으로끼고들어가 개빡쳐 진짜 이미지든 메모리든 좀잡고 보스좀 잡아 아 짜증나 핵모니터링 하는 사람좀 늘리던가 이미지는 아예 잡ㄷ지도못하더망
준배치좀 없애라 ㅅㅂ 준배치때문에 물티어들 존나많음
이번시즌 배치 존나 개같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짰어....배치 점수가.....ㅅㅂ....글고 핵좀 어케해봐 슈발 플레 다이아 마스터 구간은 개 노답이라던데
서버 유리인 것도 졸라 웃긴데 핵으 ㄴ어쩌겤ㅋㅋ 핵 해결 안 되면 오버워ㅣ치 다시는 안 할 거임
핵 + 구매유저 등신취급 + 유저 의견 개무시
솔져 존나 아파ㅠㅠ
22...솔저 하향좀...존나 세...디바도 그렇고..ㅠㅠ
핵만이라도 좀 어떻게 해주고 시메 너프 좀 주라 ㅠㅠ
이번 시즌 배치 개 에바구요 ㅋㅋㅋ 전시즌 골드가 이번에 브론즈 받은 게 말이 됨? 그리고 골드에서도 핵이 판을 치는데 이거 해결 안 하냐?
과금까진아닌데 ㅇㅅㅇ난 돈안지르고 렙업트로 모은상자로 스킨원하는거 다모움
확실히 경쟁전 시스템이 안착을 못해ㅓ그런지 배치랑 점수 올라가고 내려가는 기준이 들쑥날쑥임
핵좀 잡아라 진짜
경쟁전 시즌 기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
블자도 핵 잡아 애들아... 핵쟁이들이 우후죽순으로 바로바로 생겨나니 문제지 핵읗 안잡는건 아님
핵 씨발
아나방금아케이드에서누킹핵만낫다서버터지긴개뿔나와서다시돌리니까잘만되더라
난 이번 시즌 배치가 훨씬 잘 맞는 거 같던데... 티어 구분도 확실히 더 잘 된 느낌이고.
2 나도 이게 더 맞는느낌 다만 신고좀 확실하게 처리좀해 처리하고있는거니..?
44 골드랑 플레 진짜 못하는애들 너무많았는데 이번에 브론즈 실버로 빠져줘서 너무땡큐
응 핵~ 그리고 블리자드 제작자들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경쟁전 도입되고 다 망함 서로 쌍욕 패드립 섹드립... 진짜 욕설 신고한 사람 처리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음
핵 잡고 서버 터지는것좀 관하고 솔저랑 디바 하향좀....시메도... 시메는 걍 빨대꽂히면 뒤지는거임 걍... 얇아서 죽이기도 힘들고ㅠㅠ
다이아에도 핵있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44리얼 진짜 시메 너프좀시켜야됨ㅠㅜㅠ미쳤어 탱커가 거이 녹는수준임
아진짜ㅠㅠㅜㅜㅠ시메 진짜 개빡침
지금 핵 소스 다 풀려서 브론즈부터 그마까지 싹 핵 있고 빠대에도 있음 하지 마셈 좆같아 누킹핵까지 나오고
핵시바ㄹ 나도 마스터좀찍자 시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