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있는 책에서 “지나 보니 터널이었어. 정말로 언젠가 다 지나가” 라는 문장 읽고 눈물이 핑 돌았네요..제가 예전엔 굴곡이 좀 많았던 인생을 살았어서 그런지 그때 어린 제가 이런 문장을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ㅎㅎ 요즘엔 책도 읽을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살아서 행복하네요~
첫댓글 맞아요, 언젠간 다 지나가더라고요! 저도 지금 안 좋은 일을 겪고 있는데.. 이런 책으로 멘탈 관리가 좀 필요할 거 같은..ㅋㅋㅋ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라는 책인데 한번 읽어보셔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577301
@새초롬 감사합니다 ^^ 퇴근 후 서점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정말로 다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맞아요, 언젠간 다 지나가더라고요! 저도 지금 안 좋은 일을 겪고 있는데.. 이런 책으로 멘탈 관리가 좀 필요할 거 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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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 감사합니다 ^^ 퇴근 후 서점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정말로 다 지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