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종교) 개혁의 근간(根幹)이 되는 성경 말씀.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시편 119:97~100) 하신 이 말씀은, 인성(종교) 개혁의 유일한 근간(根幹)이 되고 또 기초석이 될만한 내용들입니다. 인성 개혁은 곧 종교 개혁입니다. 인성 개혁은, 육신의 지혜로 알고 갖고 취한 모든 것들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고 지킨 것들만이 영원무궁한 재산이라는 것을 깨닫는 일입니다. 이런 인성 개혁만이 참된 개혁임을 깨달을려면 반드시 위의 성경말씀을 근거하고 살으셔야 합니다.
인성 개혁은,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믿음만 바로 잡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의 잘못된 마음가짐도 바로 잡는 근본 계기가 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김일성 일가들의 독재 행위만 탓할 줄 알 뿐, 자신들의 마음가짐부터가 하나님 보시기에 독재성으로 가득하였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사기꾼들의 망동을 버젓이 보면서도 그들에게 철퇴를 가할 수 있는 용력이 없게 되었습니다. 목사들이 뭇 교회의 리더가 되려는 교황 같은 마음을 비롯해 정치인들 모두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같이 김일성 일가들과 어깨 동무하려 할 뿐,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이 민족을 이끌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종교인들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심령 상태가 바로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될 수 있었던 언행을 주야장천으로 품고 그의 발자취를 따르는 일에 전심전념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의 법(교훈)을 온 종일 묵상하는 삶입니다. 뜻이 맞는 남녀가 처음 만나 사랑할 땐, 상대방의 언행을 온 종일 되새김질 하여 자신도 그와 같은 삶을 살려고 합니다. 비록 상대방이 자기 눈 앞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사랑하는 상대방의 언행을 이처럼 그리워하고 사모하여야만, 그를 만났을 때에 자신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더욱 그를 기쁘게 하는 방향으로 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주(하나님)의 법을 온 종일 묵상하는 분들의 하나님께 대한 마음가짐(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언행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상고(詳考)하게 되면, 보통 사람들이 육신의 지혜로만 세상사를 깊이 묵상하고 상고하는 것보다 더욱 지혜롭게 되어 모든 방면에서 저들을 앞서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7) 하심 같이, 보통 사람들의 육신의 지혜와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께 대한 영의 지혜는 원천적으로 적대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여태껏 일반 사람들의 지혜로 살아 온 자가 예수님을 믿고 그의 언행을 따르게 되면, 이게 바로 인성 개혁이 이룩되어 모든 빨갱이들이 꿈꾸는 죄악의 소원, 곧 적화통일을 위한 준비된 대통령들을 이기는 일이 됩니다.
예수님의 언행을 줄곧 묵상하는 분들은, 예수님을 오래 믿어 그의 언행을 귀신처람 알고 지내는 그 어떤 고명한 신앙 선배나 선생들보다 명철(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뛰어납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예수님이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마태복음 19:30) 하셨습니다. 즉 지금 당장 듣고 배운 말씀들을 갖고 하나님(예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지 하며 노력하는 분들은, 수십 년, 수백 년을 성경말씀을 보고 듣고 읽어 연구하는 신학자들보다 훨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분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알아도 실생활에 적용치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이 떠난 자들이며, 성경 말씀을 항상 실생활에 적용하고자 하는 분들만 세상의 모든 교황들이나 사제들이나 교주 목사들을 부끄럽게 할 수 있는 참된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의 척도는 오직 현재의 믿음과 열정으로만 결정하실 뿐, 지난날 아무리 성경 지식과 직위와 경륜으로 뛰어난 사람이라도 현 시점에 이르러 그 말씀을 순종치 않고 자기 생각대로만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모두다 하나님께 책망들을 자들의 대열에 서게 됩니다. 즉 지금 이 시점에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지키는 자는, 예수님의 언행을 알고도 지키지 않는 그 어떤 유명 선배 신앙인들의 믿음보다 더욱 더 하나님을 잘 아는 분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실행하는 자는, 성경 말씀을 줄줄이 암송해 알면서도 그 말씀을 생활 속에서 지키지 않는 그 어떤 유명 성경 해석자들보다 하나님이 천배 만배 그를 더욱 사랑하는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뜻으로 해석되기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뜻과 지혜와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뜻과 지혜와 능력에 못미침을 깨닫고 오직 믿음으로 순종해 지켜야만 깨달을 수 있는 말씀들입니다. 즉 성경말씀은 믿음으로 지키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위한 말씀일 뿐,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자신들의 반역질을 위해 임의대로 해석하기 위한 말씀들이 아닙니다. 사람(육신)의 뜻으로 성경말씀을 임의로 해석해 그 뜻을 달리해 교인들 위에 군림하려는 종교(교회) 개혁은 예수님의 뜻이 아니라 사단의 반역질입니다. 참된 종교(인성) 개혁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신앙인이 되는 일일 뿐, 사람들 보기에 합당한 신앙인이 되는 일이 아닙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글로 밝아오는 새해는, 여러분들의 믿음이 하나님과 천군천사들과 천지만물에게 인정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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