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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해월임술 계축생 - 기토탁임과 기토혼임의 차이
松栢 조흔 추천 2 조회 681 21.03.25 16: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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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25 17:46

    저는 희기론 위주로 공부해서 육친론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제 육친론 수법은 인비 조합을 모로 식재 조합을 부로 재관 조합을 배필로 봅니다.

  • 21.03.26 00:39

    위 사주의 문제점은 원국에 화기와 목기가 전혀 없기에...운에서 전혀 없는 기운이 들어 오면 원국은 받아들이는 것에 매우 민감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수 있고...아니면 받아들일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주의 구조에 따라 살피면 됩니다.

    위 명조는 강한 수기에 금기가 심하게 풀리고 있기에 오로지 금기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목기와 화기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화기는 독약과 같기에 바로 쳐내는 구조이며 목기는 수기를 더욱 설치게 하는 것이기에 이를 갈고 있네요. 그런데 병인 대운이 왔네요. 큰일이 날것을 암시하고 있네요. 기묘년이면 년지 축토가 강하게 반응을 합니다. 대운의 인목이 월지 해수를 끌고 인목이 가장 좋아하는 땅인 축토로 들어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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