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한화유통(갤러리아). 둘다 제가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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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었던 회사입니다. 운좋게 두군데 다 2차면접의 기회를 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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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는 좋았는데..불행하게 그 일정이 겹치고 말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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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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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화 받은 이후 머리 속에는 갈등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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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군데 대충보는 것보다 한 군데 최선을 다하는 게 낫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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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을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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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내 복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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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류 쪽이면 갤러리아.. 식품쪽이면 갤러리아 는 아니고 롯데마트가 좋을듯 백화점에서 식품은 별루 거같음
저도 안겹쳐서 다행이라 생각하다가...한화의 극적 반전...ㅡㅡ;
롯데마트에 한표~~
메일 보내면..한화 쪽에서는 조정해주신다고 들은 것 같은데용~~
롯데마트 지원자라면 한화보다는 롯데가 낮지 않을까요? 이마트의 시장우위, 홈플러스의 성공, 월마트나 까르푸의 추격에서 살아남으려면 아무래도 백화점 유통업으로 쌓인 노하우가 있는 롯데가 낮지 않으련지...자금력도그렇고..
롯데가 좀더 탄탄하지 않나요? 요새 마트도 많이 늘리고 있더만..전 롯데마트 떨어졌지만 잘보시길 ㅠㅠ
롯데마트가 나을듯 합니다. 전 롯데마트 떨어졌지만 님이 가서 부디 제 몫까지~ 글구 메일보내면 된다는데 어느회사가 다른회사 면접 겹쳐서 시간조정해달라면 좋아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전 정말로 이유있어서 전화했는데도 안바꿔 주던데요. 한화의 극적 반전으로 여자친구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낼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유학가는 여자친구 공항까지는 꼭 데려다 주고 싶었는데...휴.....그냥..화욜날 봤으면..좋았으련만..아쉽네요...
한화는 돈을 많이 준다는듯....갤러리아...
갤러리아 곧 팔리지 않을까요?.. 백화점 완전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