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O RONALDO is not for sale at ANY price.
(크리스티아노 호날도는 어떤 가격에도 팔지 않는다)
이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국 오너 글레이저 패밀리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던지는, 퉁명스러운 메시지이다
레알은 유나이티드를 소유한것으로 인한 글레이저가의 6억파운드의 빛때문에 호날도에게 7천만 파운드라는 세계의 기록적인 오퍼를 한것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수 잇을것이라 믿고 있었다
그러나 이 미국인 가족과 가까운 고위관계자가 선스포츠에 이야기한것에 따르면,
" 호날두를 팔가능성은 만약 그가 이적요청을 받았더라도 전혀없다"
또한 글레이저 패밀리가 주장하기를, 그들은 23세의 포르투갈 윙어 호날두를 지키기 위한 알렉스 퍼거슨경의 모든 수단을 지지할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소스는 역시 말하길,
" 어떤 사람은 그들이 지고 잇는 빛이 이러한 생각에 방해가 될것이다- 라고 생각할것이다
" 그러나 빛은 관심이 잇는 사람들의 투자로 충분히 커버되고 있다
" 지난 3년간 이 가문은 클럽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계속되어지고 잇는 분명한 투자처가 잇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글레이저는 매니저가 한 어떤일에도 참견한적이 없으며,결코 방해하지도 않을것이다
"선수를 사고 파는것에 대한 모든 결정은, 그에게 달려잇으며, 만약 그가 선수를 사고자 한다면, 돈을 제공할것이다
" 우리가 호날두를 파는일로 레알 마드리드와 이야기를 할것이라는 모든 교묘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모두 넌센스이다
유나이티드는 호날두가 포르투갈의 유로 2008 경기가 모두 끝나고 3주후, 반드시 캐링턴의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이 글레이저 관계자가 덧붙이기를,
"다음 단계는 매니저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트레이닝 캠프로 돌아왔을때, 그와 이야기 해보는것이다"
미국 스포츠업계의 황제 말콤 글레이저가 유나이티드를 인수햇을때, 아주 강한 반발이 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선수들에게, 그리고 스타들을 계속 잔류시키기 위한 새로운 딜에 2억파운드의 추가지출을 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는 호날두의 행동이, 부분적으로는 유나이티드와의 새로운 딜을 얻기위한것이라고 믿고있다
호날두는 공공연하게 그가 레알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해왔다
그러나 어제 유로 2008에서 말하길, " 마지막 경기 전까지, 나는 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겟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왜냐하면 다가오는 독일과의 경기에 집중하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이문제를 유럽 선수권대회 끝나고 이야기 하겠다"
그에게 영국의 생선이나 칩스( 포테이토칩스를 이야기 하는것 같음) 를 좋아하느냐, 아니면 스페인의 파엘라 요리를 좋아하느냐 묻자, 호날두는 대답하기를 "bacalhau- 이것은 포르투갈의 절인 대구(생선)이다
http://www.thesun.co.uk/sol/homepage/sport/football/article1305404.ece
첫댓글 이적설 떡밥좀 그만.....
이것으로 호날두가 훈련불참 등 강력하게 레알행을 요구하지 않는 한 맨유가 팔 일은 없겠군요.
글레이저는 마인드가 바람직한듯.. 매니저가 하는일에 참견도 방해도 안한다니..ㅋㅋ 정말 굳 ㅋㅋ
티켓값을 올리거나 시즌중에 사우디 알바 보내는 등 그런 것만 뺴고는 진짜 다 좋은 듯 ㅎㅎ
아이들이 순수하게 맨유 서포터라, 글레이져도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보러 오는데, 사람들이 거북해 할까봐 몰래 숨어서 경기 보러 오곤 한다네요. 이 얘기 듣고 급호감 됐음..
글레이져 알라뷰
티켓값올려도 리그내에서보면 16번째로 높은가격인가 그렇다던데.. 아닌가요?ㅋ
런던팀들에 비하면야 뭐 ㅋㅋ
빛->빚
사진 무섭게 나왓네 ㅋㅋㅋ
좋았어~
어림잡아도 빚이 1조 2천억인가..;;; 일년에 5%씩만 빚이 불어도 얼마냐 ㄷㄷㄷㄷㄷ
말콤 먼 빚이 저렇게 많어 언제갚아........
말콤 글레이져 - 소속 : 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구단주, 현 퍼스트 앨라이드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 MLB 템파베이 버커니어스 구단주등 이라고 하네요... 맨유적자금액이 많은걸로 예상하고 있으나 언제든지 충분히 갚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구단주입니다. 또한 각종 부동산등과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왜 돈많으면서 구단 빚 안갚고 현지팬들 난리나게 티케값만 올리나요????? 로만처럼 그냥 인수할때 빚정리하지 인수하면서 빚을 떠안다니
부동산에 투자할때의 예를 들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파트 한채를 살때 100% 가격을 모두 주고 사질 않습니다. 4~50%정도의 자산으로 사고 나머진 대출을 받지요, 몇년뒤 아파트 가격은 엄청난 이윤을 남기고 팔게 됩니다. 대출받은자금과 이자까지 다 갚아도 많은 이문을 남기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경영전략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싶네요.. 말콤은 맨유를 얼마의 빚과 얼마의 자산으로 구단을 인수하여 현재는 맨유가치가 2~3배 인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엄청난 이문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많이하고 세계각국에 엄청난 홍보를 하며 광고수입과 스폰수입등을 통하여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콤은 많은 빚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구단의 가치를 엄청나게 상승시키고 엄청난 이문을 남기고 있는 구단주란것을 알고 있다면 빚걱정은 걱정이 아니라 어쩌면 세계적인 선수영입과 퍼거슨의 은퇴를 더욱 걱정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되네요
정답
다 속사정이 있는거..
맨유라는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이니 빚을 갖고 있는 건 당연하다고 봐야겠죠. 맨유의 부채비율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에 구단 가치에 비해서 50%를 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60% 정도 되는 걸로 볼 때 맨유의 빚이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맨유 인수 자금의 상당 부분이 해지펀드에서 유입된거라 비난이 많았었죠.구단주의 빚 탕감을 위해 팀을 팔아 치울까봐 노심초사 ..그래서 시민 클럽의 정체성 유지,클럽 사유화를 견제해 왔던 이유였죠.지금은 리그2연패+챔스우승으로 맨유의 가치와 흥행은 더욱더 견고해졌고,지금 말콤이 매니저와 팀에 간섭이 없는건 전적으로 퍼기와 길단장의 완벽한 역할수행,그리고 팀이 다시 No1의 위치에 올라선 이유가 가장 큽니다. 팀 성적과 내부요인으로 얼마든지 오락가락 하는게 구단주들에 실체이고,당장이라도 퍼기라는 존재가 없다면 글쎄요.
구단주 입장에서도,호날두 잔류가 앞으로 맨유에겐 더 많은 수익을 안겨다 줄것이고 세계 최고 선수중 한명을 계속 보유하는것이 맨유로선 더 좋죠. 2005년 말콤이 맨유를 손에 쥔건 엄청난 행운,원래 스포츠 산업,부동산,방송 등등 투자->성공의 재미를 본 사람이고,말콤이 그 빚들을 갚을 능력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여전히 구단주가 빚이 많다는것은 맨유라는 팀 명성과는 좀 언밸런스 해보입니다.큰 이적건이 돌때마다,미디어들은 언제나 구단주의 빚을 비중있게 보도하는 빌미로 이용하니....
"날 보내줘!!!!!!!" 하는 듯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