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왔네요~
배우님 정말 심성이 맑은게 느껴졌어요.
할머니한테 조곤조곤 예쁘게 말하고 살갑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스럽게 착하고 다정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영화촬영하고 와서 삼일을 못잤다고 피곤해 하며서도 삼계탕 만드는거 묵묵히 다도와주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할머니들 필요한거 바로바로 일어서서 챙겨주는 모습들이 배우님의 인성이 보여서 좋기도 했지만 맘이 좀 아팠어요ㅠ 배우님 저날 진짜 피곤하고 배고프고 힘들었겠다 싶어서.. 배우님 여러가지 작품들이나 예능출연 하신거 보다보니 나이보다 훨씬 속깊고 진중하고 맡겨지는 일에 진심인게 너무 와닿아요~~
첫댓글 자연스럽게를 보면
해맑은 착한 배우님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덩달아 미소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