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한 것인지~~
오늘은 섭이 빡빡해서 건물들을 바둥바둥 계속
오갔는데 오갈때마다 논4 촬영현장을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섭시간에 오갈때는 윤종신님과 장....머더라...장근석? 하튼 그 팅^^
그 장군의 씬과 장군이 여자 출연진들과 벤치에서 담소를 나누는
씬을 보았었구여~~
섭 끝나구서는 농구장 씬을 찍길래 친구들과 귀교길을 잠시 멈추구
약 30분간 또 넋놓구 구경을 했죠~^^;;;
농구장씬에는 장군과 전진군과 MC몽군, 그리구 모델 출신으루 보이는
키가 큰 청년이 한명, 그리구 오승은 누나가 있더군여~^ㅡ^
대략 가치 있던 학우들의 평을 종합해본 결과~-_-(악플 사양~^^;;)
몽군이 반응이 좋더군여~ㅎㅎ 티비에서 비춰지는 모습 그대루
악동스러우며 순박한 이미지가 실제에서두 그대루 묻어나왔습니다~
농구장 구석에서 놀던 꼬마 두명에게 다가가 놀아주는 인간미까지~^^;;
모든 여학우들의 기대를 모았던 전진군의 경우는 옷두 그냥 평범하게
입구 머리가 덥수룩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학우들이 스텝들속에
묻혀있는 그를 발견해내지 못하더군여~^^
장군의 경우는 이것이 연예인이다~!!라구 온몸으루 말하더군여~ㅎㅎ
엄청나게 작은 머리~ 현란한 머리 세팅~ 제가 오늘 본 의상만 5벌!!
등등^^ 열시미 하려는 자세가 보이더라구여~ㅎㅎ
그 키 큰 청년은 인지도가 부족한 관계루 별다른 코멘트들은 없었으나
몇몇 여학우들로부터 젤 낫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그리구 오승은 양은 힙합스탈루 발랄하게 입으셨는데 제가 그런 스탈을
별루여서 하는진 몰라두 그다지 저는 와닿지 않더군여~ 하지만
다른 학우들은 이뿌다고들 하였습니다~^^
학교가 디게 쪼금해 놓다 보니~ 한번 이동할때 마다 한번씩은 꼭
마주치게 되더라구여~ㅎㅎ 덕분에 공강시간이나 쉬는시간을
심심하지 않구 흥미롭게 보낼수 있었습니다~^ㅡ^
아직 티비에서 보지 못한 논4라 그리 친숙하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현장을 지켜본 것 만으로도 상당한 흥미가 생기더군여~^^
그럼 담에 또 올릴께여~ 모두 안녕히~~^ㅡ^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정말 울학교에서 찍는거더군여~^ㅡ^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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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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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출연진들을 보아하니...왜 논스톱이 아니라..에스비**의 시트콤같은 느낌이 드는건지..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