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re ㅡ마지막 잎새
찐빵 추천 0 조회 227 23.11.08 07: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11.08 07:47

    첫댓글 건강하세요 ~☆

  • 23.11.08 08:42

    부평 중앙시장내에 있던 배호카페의 12년째
    단골이었죠. 술값도 싸고 노래도 편하게 부르고..
    그런데 2년전에 폐업을 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영등포역쪽 마사회 건물 지하에 있던 배호카페도
    가끔 갔었고..ㅎ~

  • 작성자 23.11.08 08:54

    아이고 형님 ㅡ소생과는 천생연분입니다ㆍ

    그렇습니다 😁

    배호처럼 처절하게 살다간 가수도 없습니다 ㆍ

    남진 ㅡ나훈아 해봐야 현실과 타합한 맹수에 불과하죠 ㅡ
    감사합니다 🙏

  • 23.11.08 09:32

    @찐빵
    찐빵형님과 저도 처절하게 살고 있잖아요.
    킬리만자로의 배고픈 하이에나 같기도하고...ㅎ~

  • 작성자 23.11.08 13:04

    @적토마 아 그렇군요 😂
    조용필에 노래가 🎶 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5

  • 23.11.08 09:00

    폐일언하고,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마트에서는 호빵(친구는 찐빵)이
    불티나게 팔리더군요.

    배호 노래 저도 하루에 한 곡 이상은 꼭 듣고요.
    노래방에 가면 '안녕', '비 내리는 명동거리', '그 이름',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등은
    꼭 부르지요.

  • 작성자 23.11.08 09:04

    아이고 대단합니다 ㆍ

    실제로 ㅡ 진심으로 배호를
    좋아합니다 ㆍ

    모든 가수들은 ㅡ김종필 정치가 말씀처럼 허업의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ㆍ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 23.11.08 09:15

    배호씨가 전성기를 누릴 때 어렸던 저는 그분의 진가를 몰랐는데
    나이 들어 다시 들어본 그분의 노래는 짙은 호소력으로 심금을 울리더군요.
    저 어릴 적 진짜 아깝게 요절한 두 가수가 배호씨와 차중락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좋은 글 읽으며 좋은 가수들의 좋은 노래 떠올립니다. ^^

  • 작성자 23.11.08 09:27

    그렇습니다 😁

    참 사연이 많습니다 ㅡ 할 야그도 많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

  • 23.11.08 10:43

    오늘도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작성자 23.11.08 13:05

    역시 👍 시대흐름따라 변하지만 난 사람은 잘 난대로 ㅡ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각본 없이 살아갑니다ㅡ고맙습니다☆5

  • 23.11.08 11:34

    흑백t v에서 배 호를 볼때 중후한 멋을 픙겼어요.
    30도 안 된 나이에
    그런 멋이 나오다니...

    시골에 사니까 연예인은 먼 거리에 있는 분들이니 걍 좋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제가 배 호 노래를 많이 알더군요.
    그 때 엘피판이 집에 있었는듯...

  • 작성자 23.11.08 13:07

    별이님 글을 보고 공감합니다 ㆍ
    정말 고맙습니다 ㆍ배호처럼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쓴 가수는 없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