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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자작시◈ 같은 값에 분홍색 치마
고요한 숲 추천 0 조회 100 11.01.09 18: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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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9 21:51

    첫댓글 금순 남편 한마디 우스운 이야기가 대번에 분위기를 바꿔 놓았네요.말도 아해가 다르고 어해가 다르다고 했어요.좋은글에 많은 느낌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09 22:12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용의전설님의 좋은 이야기 기대합니다. 코스모스 화원에서 고운 인연 맺어 갑시다. 늘 행복하고 즐거우세요.

  • 11.01.09 22:18

    금순의남편분 참으로 침착하신분이시네요. 우린 왕왕 자기 각도로만 생각하다니 모순이 생기게 되죠. 좀더 대방의 차원을 고려하면 일은 훨씬 기분좋게 진행되려만은.. 저도 개인적으로 그게 잘 되지 않을때 많더라고요 ㅎㅎ 좋은글에서 자신을 돌으켜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09 22:48

    나누는 정님 저는 의무일꾼이라면 응당 환자를 친인처럼 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자신을 태우며 남을 밝혀주는 초불정신이 있어야 하는데 저도 그게 잘 되지 않더라구요. 좀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돌보아야 할턴데...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 좋은 밤되세요.

  • 11.01.10 08:34

    그 남편되는 분 참으로 좋은 성격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보다 높은 소질인가 봅니다.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 작성자 11.01.10 08:54

    저는 오월의 꿈님과의 만남을 영광으로 느낍니다. 배우고 싶어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올리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1.10 10:51

    고요한 숲님, 오늘도 좋은 글 올리셨군요. 그래요. 오는 정 가는 정이라는 말도 있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만 마음을 더 준다면 우리의 생활이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련만 때론 그렇게 되지 못하는때가 많은것이지요. 타인만 탓하지 말고 우리모두가 이런 방면에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봐요. 사색을 주는 좋은 글 즐감하고 가요.

  • 작성자 11.01.10 12:00

    많은 일들에서 세절적인 것이 성공여부를 결정하고 <100-1 = 0 >이라는 심각한 함의를 명심하고 의무일꾼들이 자질을 높이고 소중한 인연님의 말씀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만 마음을 더 준다면 우리의 생활이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련만 저도 잘되지 않네요. 다녀가신 예쁜자취 감사드려요.

  • 11.01.10 10:51

    말 한마디, 다정한 태도가 오고가는 정을 더 깊이 느끼게 한다는 좋은 글 즐감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10 12:08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은방울님 우리 편안한 쉼터에서 고운 인연 오래오래 이어갑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1.01.10 13:44

    존글에서 계시 받었습니다 ..........서로간 대방의 각도에서 생각 한나면 티각태각 할일이 없지요 ........남편의 차분한 성격 때문에 결과가 원만히 되였어요 ............수고 했어요

  • 작성자 11.01.10 15:44

    다녀가신 예쁜자취 감사드려요. 사뿐님처럼 유모아가 많은 님은 항상 다른사람을 편안하게 할것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 11.01.10 14:52

    말 한마디 천냥빛을 갚는다는말 그런데서 오나봅니다.좋은글에서 많은 느낌 가지고갑니다.

  • 작성자 11.01.10 16:39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명언 명기할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1.01.10 17:30

    때에 맞춰 하는 적당한 유머가 분위기를 윤활하게 하죠.하지만 같은값이면 분홍치마라고 의사분이 정성껏 치료하여주는바에는 처음부터 태도가 좋았더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생활의 한부분을 전형으로 그려낸 좋은글 즐감하였습니다.좋은글 많이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1.10 19:49

    철리가 깊은 지기님 말씀대로 의사분이 처음부터 태도가 좋았더라면 환자가족에서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까? 각도를 바꾸어 생각할줄 알고 주동적 봉사 이념이 있어야하는데요. 건전한 사유로 멋진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지요. 감사합니다.

  • 11.01.11 00:23

    계시를 주는 글에 머물러 사소함에도 좀더 배려심을 갖춰야겠어요.고요한 숲님,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1.11 08:43

    늘 찾아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아름다운 꿈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11.01.11 09:57

    고요한 숲 님이 인젠 작가님이 되시였네요 사실을 너무 잼나게 역어서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좋은 글 많이 기대 합니다.

  • 작성자 11.01.11 10:16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배울게요.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11.01.11 20:51

    손녀딸이 많이 아파서 오 밤중에 병원을 찾으셨는데 의사가 불성실 하면 정말 화가 치밀지요. 물론 친절한 의사도 있지만 젊은 인턴들은 잘 알지도 못한것 같으면서도 냉냉할걸 보면 더욱더 애가 나지요.친구분이 참 화끈하신 분이네요. 그런분은 뒷이없지요. 할때 그자리에서 바로 지적하고 돌아서면 웃는 심성은 착한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다혈질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화되었네요.한국의 종합병원엔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어서 항상 의사와 간호사가 대기하고 있어서 바로 처치에 들어갑니다.진찰료금이 더 비싸드군요. 밤이라 그런지 몰라도.일상의 생활 이야기 잘 읽고 나도 주인공이 되어보네요. 나라면 어찌했을까?

  • 11.01.11 12:30

    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글올려주시구요.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영혼.

  • 작성자 11.01.11 14:05

    존경하는 영혼님 회갑생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늘도 찾아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영혼님의 말씀은 언제나 저에게 많은 것을 깨우쳐 줍니다. 사실 저의 친구는 말씀 그대로 심성은 착한 사람입니다. 젊은 의사가 처음부터 친절하였다면 그는 누구보다도 못지지 않게 감격했을 것입니다. 12년전 광주 성요한 병원에서 한주일간 견학하면서 많은것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제생각에도 병원 응급실은 24시간 항상 의사와 간호사가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정부의 요구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 실시되기 않구요. 가족의 마음으로 손님을 모시는 병원이여야 하는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1.01.11 20:57

    아 ~울님께서 광주에 오셨군요. 성요한 병원은 광주 임동에 카톨릭 계통의 피부과가 전문인 병원이지요.지금은 광주에 종합병원들이 너무나 많이 생겨나고 병원 운영에 많이 힘이드나봐요. 대형 병원들이 많이 들어서고 서로 경쟁하지만 아직까지는 대학병원을 가정 신뢰하고 선호한답니다.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병원은 항상 환자들로 넘쳐납니다. 아픈 사람도 많나봐요. 새일 축하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변함없이 고운 인연 이어 가면서 정 넘치는 화원을 꾸며나가자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고 행복 하세요!.영혼.

  • 11.01.11 20:10

    생활의 한측면을 반영하였네요.좋은글에서 많은 계시를 받았어요.좋은글 많이 기대해요

  • 작성자 11.01.11 20:39

    고운별님 늘 찾아 주시고 고무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11.01.18 10:01

    와...정말 멋진글이네요...같은 값에 분홍치마. 다시한번더 읽어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1.18 13:19

    공신님 반갑습니다. 격려의 말씀 또한 고맙구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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