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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2월의 출첵>겨울 끝
라벤다향기 추천 0 조회 151 24.02.01 00:0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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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1 01:59

    첫댓글 1번.그까짓 오줌때문에 한밤중 일어났는데 그까짓 습관때문에 출첵까지하는 상황.ㅋㅋㅋ1빠는 또 얼마만이냐!

  • 24.02.01 03:14

    2 번입니다. 아직도 동면 중이신가? 와 이리 조용 하실까? 다들 한살 더 잡숴서 컴 두드릴 여력마저 없어진 건 아닐테고. 난 아직도 한두가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디….

  • 24.02.01 10:11

    3번 명절 잘 보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닫지 않는 나이가 되었나 간절히 변화되는 새봄이 다 같이 기대해 봅시다.

  • 24.02.01 11:43

    4.. 가장 날수가 적은 달이면서도 거의 설날을 품는 2월. 화투짝엔 매조가 그려져 있다.
    내 보기엔 매화가 아니고 명자꽃 같고 새는 무슨 새인지 알 길이 없다.
    무의미 할지언정 무기력은 하지말자고 날마다 다니는 산책길에 모이 기다리는 물닭들이 반갑다.
    정신적으로 기운을 얻으려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핸디폰을 새로 바꿨다.
    몇일을 온갖 기능들과 시름하고 나니 마치 AI시대에 뒤떨어지는 세대가 아니려는 발버둥같아 맘이 짢하다.
    축축한 2월의 첫날에 정치적 소음에 시달린 마음의 푸념을 늘어보았습니다.
    새 달이 와도 별것 없지요? 건강 잘 챙기는 것 외에 더 바라지도 않네요. 항시 내내 안녕~

  • 24.02.01 11:54

    [사진-빛가람호수] 이번 겨울에 처음 보는 쇠물닭. 겨울철새로 찾아보아도 좀처럼 대조해서 답을 얻기 힘들었는데,
    바로찍힌 사진이나 저장된 그림에 동그라미만 그려서 검색하는 기능 덕분에 곧바로 알 수 있었네요.
    나이 묵어도 신상품에 대한 물욕은 행복한 삶의 추구라고 애써 우겨봅니다^^

  • 24.02.02 17:06

    급 고도리치고싶어지넹

  • 24.02.03 23:39

    @땅바닥 좀 더 늙으면 치매방지용으로 판 한번 깔아봐? - 하는 엉뚱발랄한 생각이 스침.

  • 24.02.01 12:06

    5... 엉엉 울은지가 언제 였던가~~
    울일이 없었던거도 아닐터인데
    울고싶을때도 있었을 터인데
    울지 않는 나
    어딘가가 고장난것은 아니겄쥬?
    몸과맘 잘 여미시라는 말이
    참 정겹습니다♡


  • 24.02.02 17:05

    그냥 울일은 드무니 넷플릭스의 도움으로 가끔 울어줍니다. 최근 보고 짠 드라마는 경성크리쳐.

  • 24.02.03 23:33

    아마 고장난채로 사는 우리겠지요? 요즘은 뭣만봐도 그냥 코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핑도니, 일부러 피하는 경우도 많아요. 서울의 봄 같은 영화도 애들이 같이 가자고 했지만 보다가 518이 연상되어 억장이 무너지고 피눈물 날까봐서요. 옛날에 서러웠던 것 기억해내면 즐거움 아닌 그야말로 분노의 질주가 시작되어 안 먹는 술이라도 마셔야 하지 않을까해서요. 보고싶은 느린이님, 다음에 뵐 때까정 건강 잘 보살피시고라~

  • 24.02.04 17:26

    @빛가람마 서울의봄보다가 중간에나옴 답답하고 울분이 생겨 볼수가 없더라고.
    나오면서보니 젊은이들이 많아서 다행.
    겪어보지못한 세대들도 알건알아야하니.

  • 24.02.01 12:32

    6...본방사수 죽다살이난 축구 생각하며,
    쪼금 힘들고, 거시기해도 기운냅니다!!ㅎㅎ

  • 24.02.02 22:42

    ㅋㅋ 굳굳.

  • 24.02.03 23:41

    안쓰럽지요?
    클린스만을 탓해봤자고, 차범근이를 욕해봤자고...
    어차피 지나가는 시대적 상황극일 뿐이겠지요?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쓈다.

  • 24.02.04 19:50

    @빛가람마 가급적 잘 지내며,
    우리 만나서 노래방 가면 부르려고,
    나훈아 곡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 24.02.01 15:41

    7.. 수많은 오리와 거위들의 희생으로
    겨울은 춥지 않게 보낸 듯..
    이스라지와 매화는 꽃망울을 가득 담고 봄을..

  • 24.02.02 17:07

    이스라지를 검색하게됨.

  • 24.02.03 23:45

    이스라지를 검색하게됨. - 2

    감성파 봉오기 - 함께 떠오른 개념.

  • 24.03.01 02:22

    울 아파트 화단에 이스라지 피면 단방 찍어 올릴 듯..ㅋ

  • 24.02.02 19:54

    8,현재의 아픔도 지나보면 괜찮아지겠지
    희망의 봄을 기다립니다

  • 24.02.02 22:41

    희망의 봄 이란 말이 참 조으네.

  • 24.02.02 23:16

    9,오랜만에 이사준비하려니 맘만바쁘네. 어찌이리 안버리고 살았던고.

  • 24.02.03 08:41

    그심정 이해가 가네.나도 이번에 정리좀 해봤는데 징하드라고. 앨범,사진 다버렸네.옷도 버리고 그릇도 다 버리고.미니말리즘의 기분을 좀 느껴봤으.젤 힘든게 냉장고 정리였으.

  • 24.02.03 09:41

    나도 최대한 버리고있는데 아직 멀은거같아
    완전 미니멀리즘은 다내려놓아야가능한듯.
    냉장고야 말해뭐해

  • 24.02.03 23:49

    식구도 적은데 뭘 그리 버리려고 하남?
    남겨두는 것도 그리 나쁜 생각은 아닐것 같은데...
    그나저나 정든 곳 떠난다는게 그리 맘정리가 쉽지 않던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즐거운 생활 영위하시길 바람돠~

  • 24.02.04 17:28

    @빛가람마 나이 70에 이것저것 끌어안고 살면 나없는후에 내딸이 정리하기 힘들겠지 ㅜ.ㅡ

  • 24.02.06 13:29

    @달빛사랑 맞네 나도 옷빼고 나으 개인물건은 캐리어 하나 분량이 목표여.

  • 24.02.03 16:22

    10번

  • 24.02.03 16:31

    10번ㆍ첫사랑 보다
    더 중요한 내 잇빨~
    작년 2월 임플란트로 뭔가 마무리 되는듯 하더니 금년1월 스케일링하러 갔다가
    잇빨 4개를 씌우니 도무지 얼굴에 없던 주름까지 생겨 급기야 만초가 만초머리를 잘라버리는 해법을 만들어 내었는데
    뒤쪽머리는 어쩌나~ 모자쓰는 겨울동안 감추고 살 수 있는데~ 그래도 햇살 눈부신 봄이 오면 좋겠다 (금빛햇살)금해씨의 글도 보고싶으다~

  • 24.02.04 11:35

    ㅋㅋㅋ첫사랑보다 중요한건 나에게 무엇이 있나..

  • 24.02.04 11:37

    금해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몇있어요.나하곤 한달에 한번씩 전화1시간씩허는디.카페 들오라는말은 안해봤어요.요담에 말할랍니다.영국 초등학교 행정실장 하며 바쁘게 사는중.

  • 24.02.05 08:17

    @땅바닥 나도 보고 싶은 사람 중에 한사람

  • 24.02.05 10:04

    11번 세월 가는줄도 모르고 벌써 5일이 지났구먼
    돌도 씹어 먹을수 있다고 소화력을 자랑하며 살다 급체를 해서 죽다살아나 기운도 다빠지고 이제 70줄에 앉으니 달래며 조심히 살라는 경고장이 하나 둘 늘어나네 다들 살금살금 느리게 달래며 살아가자

  • 24.02.05 22:44

    멀 묵다가?

  • 24.02.06 21:34

    @땅바닥 추운날씨에 외출후 집에와 배가고프길래 차디찬 찐고구마 1개를 먹고 볶은콩을 한주먹을 먹었드만 그게 급체했나봐
    별 대단한거 먹은것도 아닌데 아무튼 엄청 혼나고 이젠 조심해야겠다고 명심

  • 24.02.06 22:20

    @해바라기 조심햐.연식이되니 새로 배울건 오로지 건강에대한것들 뿐이더라고.

  • 24.02.07 09:25

    12번 함께 걸어가고 있는 이 곳이 참 좋아요. 친구들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임을 확인하며 미소 짓네요.

  • 24.02.08 10:40

    맞네.50세 이전 젊은사람들은 가입차단인 세계 유일한 카페.ㅋㅋ 춤추고 노는 시내 클럽에 늙은사람 못들어오게하잖어.복수혈전20년이여 ㅋ

  • 24.04.08 21:30

    13.얼음 밑장에 흐르는 물처럼 우리몸에도 슬슬 물기가 흐르게되는 봄이 오것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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