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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리빌딩 관련해서 욕을 먹어야 한다면 전 감독보다는 허재감독이 욕먹어야 되지 않을까요?
Leolee 추천 0 조회 2,319 12.10.31 23:22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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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1 16:36

    전국 TOP SG / 이 분은 기본적으로 토론을 아예 하실줄 모르시네여ㅡㅡㅋ
    근거도 없고 핵심도 없고 그냥 감정적으로만 댓글 다네요;

  • 12.11.01 00:29

    전감독은 가진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기력해서 지는거기에 더 까이는게 아닌가요? 동부도 그러면에서 잠시 그런얘기가 나온거같고요. 반면 kcc는 너무 없죠 자원이... 근데 올 오프시즌때 나왔던 선수들이 이동준 박상오 정도로 기억되는데 팀컬러입장에서 이선수들이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생각이듭니다

  • 12.11.01 01:05

    만약 강등제도가 있었다면 KCC가 박상오는 잡으려고 하지않았을까요?
    솔직히 꼴지해도 불이익이 없으니 맘편하게 있는것이라 봅니다..
    추승균은퇴도 같은 맥락이고..

  • 12.11.01 01:18

    아 물론 강등제도가 있었다면 그럴지도 모를꺼라 생각듭니다. 그런데 현 fa 제도로 인해서 한선수에가 4~5억원을 준다는 것은 큰 리스크가 있는 것이죠. 거기다가 기간도 꽤 될텐데 말이죠. 한선수로인해 팀 연봉이 묶여 있다면 그리고 그선수가 진정 팀에서 원하는 선수가 아니였다면 팀 사정상 영입을 안하는것이 욕을 먹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오히려 kt가 문제가 있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박상오가 나갔지만 박상오 빈자리를 채워줄 만한 선수들이 들어온거같은데, 그 선수들이 그만큼을 못해주는것인지 아니면 전감독님이 선수활용면이 떨어지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실망스럽다는 생각은 숨길수가없네요.

  • 12.11.01 10:27

    전 그래도 KT는 결국 좀 올라올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감독의 능력도 믿고 있고.
    아직 손발이 안 맞아서 그런 것이 아닐지..
    멤버구성은 여전히 중위권은 노릴수 있는 구성인데..
    하긴 객관적인 전력으로도 오리,오비스,동부,sk,인삼 등에 비해 또 밀려보이는게 사실이긴 하네요.@.@

  • 12.11.01 01:13

    말씀대로 하승진, 전태풍, 추승균, 전력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던 선수들이 나갔는데 성적 잘나오는게 더 이상합니다만...
    그리고 박상오 선수의 sk계약 후에 유병재, 이중원 선수가 은퇴선언 한거 아니었나요? 이 둘이 있는데 박상오 잡기는 무리수였지요.....
    또 sk가 박상오 영입에 쓴 비용을 생각하면 kcc에서 줄 것도 마땅치않았다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12.11.01 01:20

    선수 육성면에서도 리빌딩하는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LG도 마찬가지고 KCC또한 김태홍,노승준,박경상 등 젊은 선수들로 하여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봅니다...좀 지나친 억측이지만 저는 노승준의 가능성을 굉장히 높게 보기 때문에 아마도 프렌차이즈로 키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2.11.01 02:39

    LG는 일단 가드 수집이 참... 솔직히 생각해서 김진감독이 뽑은 가드들중에 크게 성공한 가드는 없다고 봅니다만...

  • 12.11.01 09:20

    kbl 책임도 크죠.이런 일을 방지 하기 위해서 샐캡 하한선 70% 규정이 있음에도 두팀이나 적용치 않고 그대로 놔둔 책임이 있습니다.이 규정은 이제 없어진거나 다름 없습니다.2군급 선수들을 1군에서 보고 키우고 있는거죠.전창진 아니었으면 1승 하기도 힘든 상태로 보입니다.오리온스 32연패 라인업보다 더 심각하죠.이게 팬들에게 예의는 아니죠.

  • 12.11.01 02:38

    오리온스 32연패가 한시즌에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두 시즌에서 나온거죠

  • 12.11.01 01:46

    Kcc가 영입할 만한 선수가 있었나요? 박상오야 Sk가 신인지명권 준다니 타팀보다 협상순위 우선이고요.
    황진원, 강대협, 신기성의 가드진이 영입 가능할수도 있었는데 임재현이있고 복귀하는 강병현이 있기에
    의미가 없고요. 사실상 신인선수들 키우는게 미래를 위해 낫겠죠.

  • 12.11.01 02:37

    /옵티머스 골드 글의 전격 동감합니다.
    KCC는 영입할 가드가 없었습니다. 황진원 강대협 신기성 실력은 있죠. 하지만 나이도 있고 강병현하고 어차피 10월시즌에 뽑는 신인은 가드뽑는다고 했고요~ 미래를 내다보는게 맞죠~

  • 12.11.01 10:43

    222222222 아니 이게 당연한건죠..... 저기위에 더 디시젼님은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2.11.01 06:09

    그냥 KCC의 현상황에서 허재감독은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문장으로 요약되네요.

  • 12.11.01 07:25

    안양이 특수한 경우입니다. 전포지션 스타급이 있는 경우는. 그리고 3번 자리는 양적으로 많습니다. 현 전주로스터에서 가장 많은 자리. 굳이 박상오 영입이 아니어도 됐었죠. 임재현 강병현 삼번 하승진 용병. 이렇게 구성이 되는데 가드쪽에서 유병재랑 이중원이 나갔죠. 구단에선 계획에 없던 일입니다. 박경상 찍은것도 1번 채우기 위해서 데려온 것이고 내년 로터리 얻어서 가드 찍음 한번에 치고 갈 수 있을 조합이네요. 그리고 내년시즌 마치면 황금드래프트들 FA시즌 입니다. 샐캡 여유가 되어서 여기서 김태술을 잡을 수 있습니다. 노려보는거죠. 그럼 임재현 은퇴. 김태술 강병현 삼번 용병 하승진에 경희대 삼인방 하나 포함됩니다

  • 12.11.01 07:34

    그리고 이번시즌 FA시장에 인물이 없었고 타팀에서 탐낼만한 트레이드 카드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승부욕하면 허재 인데 지고 싶겠습니까. 허재 본인도 미칠지경일 것입니다. 결과가 그렇게 나와서 그렇지 선수들이나 감독은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집니다. 허재 감독 스스로도 팀이 패배에 익숙해 지는걸 가장 싫어 할 것입니다. 사실 팀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게 패배하는 습관이거든요. 오리온스가 그랬죠. 4년동안 꼴찌하고 지난시즌에 겨우 버렸습니다. 허재도 그걸 알아서 객관적 전력이 좋지 않더라도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심스 오면 이기는 경기도 나올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팀분위기 조절이 관건이죠.

  • 12.11.01 09:16

    좋은 의견입니다.

  • 12.11.01 10:33

    박상오 근처에도 가는 선수는 없는 거 같은데요..;;
    은퇴한 추승균 근처에도 가는 선수도 없는 거 같고..;;
    그나마 김태홍정도가 지금은 근처는 아니지만 "근처에 갈 가능성"이 있는 정도일 뿐인데..;;

    그리고 안양은 연봉을 얼마 안줘도 되는 신인급으로 구성된 로스터여서.. 그런 거죠.
    전 이거 바뀌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오세근이 2억원대.. 말이 되나요.;;
    신인은 실력에 비해 너무 대우를 못 받는다는.
    그 원인은 FA기간이 너무 길어서라고 생각하고...
    이런 문제로 인해 리그를 씹어먹는 비정상적인 팀이 생기죠.(오세근이 있다면 씹어먹고 있는 중일 듯..)

  • 12.11.01 12:00

    당연히 박상오 근처 가는 선수는 없죠. 그렇다고 박상오 데려오면 로스터 꾸릴 샐캡이 여유가 없단 말입니다. 당장의 1년은 가능하지만 이후를 생각하면요. 대신 일단 양적으로 풍부한 신인급 포워드를 양성하고 나머지 자리는 리그 탑급 선수로 구성 할 수 있습니다. 강뱅 하승진. 지금 임재현이 있고 FA로 김태술을 노릴수도 있고요. 박상오 김태술 둘 선택하라면 김태술이죠. 그리고 박재현 김민구 둘중 하나를 얻을 확률도 높고요. 박경상도 들어왔죠. 올시즌 후반기가면 임재현 강뱅 심스 삼인방에 롤플레이어 두명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의 약한전력은 업글이 됩니다. 신인선수를 키우는것도 리빌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이상하네요

  • 12.11.01 15:02

    신인 실력에 비해서 대우 못받는건 당연합니다. 괜히 루키스케일 인가요. 느바도 마찬가지 입니다. 루키스케일 끝나고 나서 재계약 맺습니다. 단순 국내농구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FA계약 칠년이면 적당합니다. 그래도 오세근이면 신인 연봉인상폭 탑입니다. 하승진 이후로요. 최진수 김선형도 그간 신인들보다 많이 올랐고요. 그리고 팀내에서 그들보다 더 받는 선수도 별로 없습니다.

  • 12.11.01 09:23

    현재 KCC 선수들 중 허감독 전부터 있던 선수는 강은식선수 하나 뿐일겁니다. 강은식 선수도 허재 감독 부임 후에 활약 했구요....
    그리고 몇 KCC팬 분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KCC팬중 올 시즌 성적가지고 허재 감독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국농게에서도 그렇구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 말이죠..

  • 12.11.01 13:02

    재미있네요.정작 KCC팬들은 불만이 없고 리빌딩 시즌임을 감안하고 신인 성장하는 맛으로 보고 있는걸로 아는데..경기력도 이기지는 못해도 그 맴버로 자주 4쿼터 전까지 박빙까지 가는걸 봐서 상당하구 근데 다른팀팬들이 극성이군요...이리저리 다양한 의견은 제시해도 결국에는 김종규를 비롯한 경희대 3인방등 황금 드래프트 때문인것 같은데...그냥 시시뻥뻥한 드래프트였거나 기존의 약팀이였다면 이렇게 논란도 되지 않았을듯..한편으로 이해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지나친 분들이 있네요

  • 12.11.01 13:10

    사실 불과 몇개월전이나 작년부터 대다수 10구단 팬들이 황금 드래프트 뽑기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죠...근데 지금와서 KCC를 비롯한 특정 몇팀에 대해 그부분을 연관지어 비판하는것 웃기다고 볼수도 있습니다...어찌보면 그리고 사실 다른팀 입장이 어쩌되든 오히려 KCC팀 입장에서 지금 잘하고 있는거죠..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써..KCC가 왜 오래동안 KBL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는지 보여주는 프런트의 팀운영입니다.

  • 12.11.01 12:01

    왜 리빌딩을 하는 구단은 욕을 먹어야 합니까??? 당최 이해가 가질안네요 어느팀이건 리빌딩은 필수조건이고 게다가 샐캡이 존재하는 농구의 특성상 피해갈수없습니다.축구마냥 돈많아서 이선수 저선수 영입한다고 다가 아니란 말입니다 농구는
    다음 드랩때 경희대3인방이 나오는것과 맞물려서 이런이야기가 계속나오는것 같은데 리빌딩은 어느팀에서나 꼭 해야할때가 오는겁니다. 특정팀 가지고 이러는건 별로 보기 안좋네요 100%드랩 우선권을 가진다면 그런일은 벌어질수 있겠죠 하지만 23.5%의 확률가지고 시즌을 전체를 포기할까요? 재수없으면 1.5%의 확률을 가진 팀에게도 충분히 넘거갈수 있는겁니다. 느바의 데릭로즈의 경우처럼요

  • 12.11.01 12:32

    저도 예전에 비슷한 얘기를 쓴적이 있는데, 멤버 구성이 이렇게 될것으로 예상했었더라면 어떻게든 추승균을 1년 더 뛰게 했어야 됩니다. 임재현-추승균으로 중심을 잡게 하고 신인선수들을 뛰게 했었어야죠.... kcc 신인들은 기회가 많은게 아니고 너무 방치되버린듯한 느낌입니다.

  • 12.11.01 12:44

    fa관련이나 트레이드가 감독 맘대로 되는게 아니죠. 프론트가 오히려 이 부분에서 주요 결정을 합니다. 허감독과 프론트가 논의해서 이러한 결정을 했고 충분히 2보전진을 위해서 1보후퇴를 선택한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미래비젼을 가지고 선택한것이니....

    글쓰신분은 대개 뉘앙스나 내용이 자주 논란을 일으키시는 부분이 있네요....너무 자기 의견에만 몰두 혹은 고집이 쎄신듯..

  • 12.11.01 14:09

    저 개인적으로 이 분 글보면 좀 어이없는 경우 많습니다. 자기 의견에 고집이...-_-

  • 12.11.01 14:24

    kcc팬 아니고 김선형 좋아하시는분 그분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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