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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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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1월 9일 출석 부) 문방사우와 동방사우..
김포인 추천 8 조회 498 23.11.09 00:03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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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09 08:53

    방장님도..
    팝을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카펜터스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비록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서정적인 노래..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홀로 되셨는데..
    멋진 계획은 세우셨는지 요.

  • 23.11.09 08:58

    @김포인 ㅎㅎ 모임들이 많다보니
    특별히 계획 세우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 23.11.09 08:29

    좋은아침 입니다!
    어느날 글씨 좀 배우겠다고 문방사우를 모셔다놓고 좀 배우러 다녔는데 코로나로 멈추고 다시 시작이 안되네요~~
    친구따라 다니는 재미가 있었는데~~

  • 작성자 23.11.09 08:55

    아~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전..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에게..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

    오늘도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3.11.09 08:48

    네좋은 정보 읽어요.
    빠른 출석하고 시민대학 다녀요.
    오늘 토론하고 점 심 먹고 또 강의 들으면 새롭게 생활합니다.

  • 작성자 23.11.09 08:56

    아~오늘도 강의가 있나 보네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자연이다님 이십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 23.11.09 08:56

    천재는 악필이라 하여 글씨 못쓰는걸 부끄러워 하지 않았는데,
    예쁘고 바른 글씨체가 좋고 성격도 좋습니다.
    문방사우 가까이 하고픈 물건인데, 성격 체질상 어렵네요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살고 싶어지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23.11.09 10:20

    오랜만에 뵙습니다.
    천재가 악필이라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지기님도 악필이시면 천재 임이 확실합니다.
    저 역시 문방사우와 점점 거리를 두게 되는데..
    나이 탓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 23.11.09 11:29

    "K"신드롬 이야기를 하셔서요.
    유퀴즈 온 더 블럭 프로그램에서
    박진영과 방시혁이 인터뷰하는 것을
    봤는데요.
    넘나 놀랐던 건 그 사람들이 어떤 주제를
    놓고 끊임없이 토론한다는 거예요.
    깊이 있는 생각과 토론 그리고 행동으로
    얻어 낸 결과물이 방탄소년단이 아닌가
    싶어서요.
    저는 아직도 연예인은 딴따라라는 구태의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유행가를 따라 부르고 즐기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다니😭)
    왜 그들은 대중음악으로 세계인들은 열광하게 했는지를 어렴풋이 알게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제가 예전에 고대 영웅들에 심취한 적이 있었는데요.
    한니발을 무너뜨린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롤 모델로 하였고,
    율리우스 카이샤르는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를 롤 모델로 하였다는 썰이 있어요.
    물론 자본주의 시대 현대에 고대 영웅들은
    한 물간 옛 사람들에 불과하겠지만,
    우리들의 영혼을 채워주는 건 어쩌면 그들의 정신이기에 우리는 아직도 영웅 영웅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3.11.09 11:34

    박식하십니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세계인들이 감탄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그 들의 노래에는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사나 인문학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한니발..
    비록 로마에 무릎은 꿇었지만 그 역시 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임은 틀림없는 듯 하네요.

    그런 영웅의 모습도 보잘 것 없이 비춰지는 건..
    역사라는 것이 승자들의 기록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23.11.09 11:23


    오늘밤
    비가 내린다는데
    가을비일까요 겨울비일까요?
    출석합니다 ㅎ

  • 23.11.09 11:27

    겨울재촉하는 가을비요
    벌써 겨울은 실컬랑요 ㅎ

  • 작성자 23.11.09 11:36

    그러게요.
    오늘 내리는 비..
    무자비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ㅎ 썰렁.

    고운 하루 되세요.^^

  • 23.11.09 11:47

    @정 아
    내 마음속에는 겨울비 ㅠ ㅎ
    입동도 지나고

  • 23.11.09 11:49

    @뭇별
    언제 옆구리도 채우고
    따시버지려나요
    에구 안타깝~~

  • 23.11.09 11:30


    영웅도 주연도
    되고픈 마음이 없는
    낡은이인지라
    그저 내자리 묵묵히
    조용히 하고 있답니다
    부족함의 제 합리화이지만요 ㅠ

    친정엄니 젊을적
    중국영화 어찌좋아하시던지요
    날고 기고 치고 ~ㅎ

  • 작성자 23.11.09 11:43

    중간 즈음에 있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 영화와 홍콩 영화는 그 결이 조금 다른데요..

    그나마 홍콩 영화에서는 감동이라는 것이 조금 있다고 치면..
    중국 영화에는 그런 게 없어요.
    그저 국뽕을 위하여 만드는 듯합니다.

    일부 황당한 무협 영화는 흥미 위주로 만들지만..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역사 물 들은 언제나..
    공산당 찬양이 결론입니다.

    중국..실각한 2인자가 죽어서 요즘 시끄러운가 봅니다.

  • 23.11.09 13:12

    시원시원하게
    날고
    기고
    치고~~ㅎ

    저도
    어렸을때 좋아했지요

  • 23.11.09 11:54

    ㅎㅎㅎ
    시대만 잘 타고 났더라면
    오대천왕이 될 뻔 했던
    김포인님의 지적낭만이 보여서
    참 좋으네요


    문방사우 왠지 고급스러움을
    갖고 있는데

    엇그제


    사서함으로
    손 편지 두 장을 쓰는데
    필체도 힘이 빠졌더라구요 ㆍ




  • 23.11.09 13:10


    흠~~ 아니 벌써
    필체에 힘이 빠지시다니 ㅎ

  • 작성자 23.11.09 15:00

    가벼운 농담이 지적 낭만으로 보이기도 하나 보네요.
    필체에 힘이 빠진 것 역시..
    뛰는 가슴이 식어서 일 듯 보입니다.

    힘은 빠질 지언정..
    최근 올라오는 글에는 새로움이 가득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항상 지지해 주시고..
    잘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 이예요.
    오후에도 즐겁게..신 나게 지내시길 ..

  • 23.11.09 12:47

    나에게는 1대천왕인 주윤발이 노래도 불렀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점심 먹으러 점심 때 학교 오는 학생처럼 이 시간 출첵합니다

  • 작성자 23.11.09 15:03

    그러게요.
    가수 겸업이 아니라 비록 사대천왕에는
    들지 못했지만..
    주윤발은 성룡과 더불어 최고의 스타임이 확실하죠.

    행복한 오후 되세요.

  • 23.11.09 13:16

    주윤발 같은 므찌고 사회에 환원하는 그런분이 4대천왕에 ㅎㅎ

  • 작성자 23.11.09 15:05

    4대천왕이 근접 못하는 대 스타 죠.
    검소한 생활..
    기부 천사..

  • 23.11.09 13:29

    늦가을 목요일
    오늘도 기쁜일 즐거운일
    건강하심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삶의방 출석 오후에 다녀갑니다...!

  • 작성자 23.11.09 15:07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나요?

    우리의 근심과 걱정은 언제나 끝이 날지..
    까마득한 앞날 걱정..
    자식 걱정..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만나는 날 ..
    활짝 웃읍시다.^^

  • 23.11.09 18:20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우리곁을 떠난
    장국영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
    늦은 출석 합니다~ㅎ

  • 작성자 23.11.09 20:52

    예~장국영 역시 스타 중에 스타였죠.
    전..그의 영화 중에 "패왕별희"를 인상 깊게 봤습니다.

    이른 그의 죽음으로 저 역시 마음이 아팠네요.
    늦은 출석 감사합니다.

  • 23.11.09 23:44

    어쩌다 보니 이 시간에 출석을 합니다.
    화요일에 서울 올라 갔다가 오늘 내려 왔습니다.
    오전에 느림 산행방에 참석을 했다가 오후에는 곤지암에 있는
    아들 녀석에게 가서 저녁 식사 함께하고 수서역에서 열차타고 광주로
    그리고 다시 화순의 숙소까지 아주 긴 여정을 마치느라 출석이 좀 늦었습니다..

  • 작성자 23.11.10 07:55

    바쁘셨군요.
    아드님과 식사까지 하시고 요.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 모임 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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