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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동아시아 [삼국지] 누런 두건을 쓴 사람들, 삼국시대의 서막을 열다.
靑龍 추천 0 조회 516 17.03.09 01: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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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9 04:42

    첫댓글 혹시 PGR에서도 활동하시나요? 같은 닉네임으로 삼국지 관련글을 올리신 분이 있어서요.

  • 작성자 17.03.09 08:10

    네~ 맞습니다.
    이곳이 역사에 정통하신 분들이 많아보여 교류하기위해 왔어요.

  • 17.03.09 08:32

    사실 삼국지 자체도 저는 개인적인 견해로는 준수한 치안력과 왕의 준수한 권력만 있었어도 일어날일이 없었다고 생각해서 ㅎ 동탁전만 해도 많은 호걸들이 낙양으로 들어가려고 온갖 악을 쓴것 같이 보여서 말이죠

  • 17.03.09 16:33

    잘 읽고 갑니다~

  • 17.03.10 10:16

    기주에 있던 장각의 군단은 184년에 진압되었고(이걸 기념해서 광화에서 중평으로 개원했죠), 연의라던지에서는 그 뒤 바로 조정의 권력다툼과 동탁의 등장으로 이어지니 황건적이 184년에 다 토벌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각지에서 여전히 활개치고 있었죠.
    초평 2년(191년)에 황건적이 발해군을 침범하여 공손찬이 이를 격파한 일이 있었고(이때가 공손찬의 전성기죠), 초평 3년(192)에는 연주자사 유대가 황건적 토벌 중에 전사하는 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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